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개인비행기를 타고 뉴욕 맨해튼 강가에 내린다. 뉴욕의 고층 빌딩을 지나 UN건물 앞 강가에 착륙한 수상비행기에서 내려 도심을 향해 걸어간다. 항공운송업체인 테일윈드 에어(flytailwind.com=사진)는 지난 14일, 워싱턴~뉴욕 수상비행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에서 출발해 90분을 비행하고 뉴욕 이스트 강에 내리는 수상비행기의 편도 요금은 395달러다.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며 탑승 정원은 8명, 주 10회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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