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무료 ‘100세 치아 건강’ 세미나를 연다.
오는 15일(수) 오후 6시 줌(Zoom)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강동호 치과전문의(사진)가 강사로 나서 오복 중의 하나인 건치 관리법과 치과질환에 대한 치료 솔루션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 치과전문의는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대학 치과대학원에서 DMD 학위를 취득했으며 페어팩스에 있는 나투과 치과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복지센터의 현영 벌그 건강 담당 코디네이터는 “보험이 없고 비싼 치료비 등으로 인해 치과 진료를 정기적으로 받지 못하는 한인들이 상당히 많다. 이에 어떻게 하면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 상태를 유지하고, 치과 진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 등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치과 세미나를 처음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나 사전등록을 요한다.
문의 (240) 683-6663 (ext)104,
hyberg@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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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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