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본보 특별후원 캠페인 한달만에 이달 말까지 3만달러 목표

전상복(사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빵과 비타민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2만달러가 넘는 정성 어린 성금을 모았다.
재단은 이달 말까지 3만달러 모금 목표를 밝히며 한인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7일 전상복(사진)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은 본보를 방문해 “2월 초부터 시작한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모금 운동 한 달여 만에 2만3,500달러가 모였다. 뉴욕주 용커스에 있는 한인동산장로교회 등 전쟁 피해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한인들의 정성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3만달러를 모금하는 것이 목표다.
모든 기금은 우크라이나 뉴욕총영사관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빵과 비타민을 보내는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운동은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등이 특별후원한다.
재단이 펼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수표 수신인 란에 ‘F.T.K.A.F’라고 적어 재단 사무실 주소(100 Old Palisade Rd. Unit L4, Fort Lee, NJ 07024)로 우편을 통해 발송하면 된다.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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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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