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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절도·약탈 기승 20여명 체포
LA 카운티 지역 산불들로 인접 지역 대피령이 발령되고 많은 건물들이 불에 타는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혼란을 틈타 도둑질을 벌이는 범죄자들이 있어 경찰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다.L…
[2025-01-10]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국가장례식 엄수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전·현직 대통령들과 정계 지도자들, 연방의원들 및 …
[2025-01-10]오바마케어 가입자 크게 늘었다
‘오바마케어(ACA)’ 가입자가 사상 최다인 약 2,400만명 달한 상태이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집권 1기 때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바마케어에 반대해 온 트럼…
[2025-01-10]
[한인단체 신년 인터뷰] “더 따뜻한 전문 심리상담”
“더 따뜻하고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한인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습니다”한인가정상담소(KFAM)의 캐서린 염 소장은 9일 본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가정상담소의 서비스…
[2025-01-10]
영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 선임
한인 3선 연방하원의원인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9일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브라이언 매스트 연방하원 외교위원장(공화·플로리다…
[2025-01-10]
월남전참전자 해외회 14일 신년맞아 월례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해외회 미 남가주지회(회장 이선규)가 참전용사들의 화합을 위해 신년맞이 월례행사를 주최한다. 오는 14일(화)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인근 밥호프 용사의 …
[2025-01-10]“한인 이민역사 기념 의미있는 영화”
121년 전 하와이로 떠나온 한인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담아낸 영화 ‘하와이 연가’가 한국과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미주 한인 이민역사를 영화로 기록해온 …
[2025-01-10]
카터 장례식, 전·현직 대통령 5명 모두 한자리에
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에서 5명의 전·현직 대통령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로이터]9일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에는 …
[2025-01-10]
“메타 팩트체크 폐지”… 저커버그, 트럼프에 항복
소셜미디어(SNS) 대기업인 메타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게시글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팩트 체크(Fact Check)’ 기능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가짜뉴스 논란이 들끓었던 201…
[2025-01-10]친 팔레스타인 단체, NYT 광고 무산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평화운동 단체가 뉴욕타임스(NYT)에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려다가 무산됐다.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퀘이커봉사위원회(AFSC)는 N…
[2025-01-10]
부통령 당선인 밴스, 연방 상원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이 9일 연방 상원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밴스 당선인은 이날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에게 이날까지…
[2025-01-09]
벌써 500억 달러 훌쩍…LA 산불, 美사상 최대피해 화재…
산불로 초토화된 LA 팰리세이즈 피해 지역[로이터]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피해액이 역대 산불 중에서도 최고액으로 기록될 전망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5-01-09]
하원, 네타냐후에 체포영장 발부한 ICC 제재법안 가결
연방 하원이 9일 이스라엘 지도부 인사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관계자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24…
[2025-01-09]
바이든 “하마스와 휴전·인질 협상에 실질적 진전”
조 바이든 대통령은 9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
[2025-01-09]
“섬유질 풍부한 식품, 유전자 발현 변화시켜 항암 작용”
브로콜리·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와 콩, 견과류, 아보카도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이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켜 항암 작용을 한다는 연구…
[2025-01-09]
“시진핑, 트럼프취임식 불참…차이치·한정 고위특사 파견 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불참하는 대신 고위급 특사를 파견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 보도했다.FT는 복수의 정통한…
[2025-01-09]
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 “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조 바이든 대통령은 9일 미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확산 중인 동시다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발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
[2025-01-09]
[트럼프취임 D-10] ‘징검다리 집권’ 트럼프 2기 2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워싱턴DC의 연방의회에서 제4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로 미국 역사에서 한 차례 집권 후 …
[2025-01-09]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트럼프 취임 앞두고 기후대응조직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9일 ‘넷제로(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NZAMI)에서 탈퇴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날 고객사에 보…
[2025-01-09]
머스크 “2조달러 목표시 1조달러 가능”…美 지출 감축 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측의 신(新)실세로 새 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 예정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방정부 지출 감축 목표를 애초보다 절…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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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3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4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5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6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7
오산시, 옹벽 붕괴 1년 전 민원에도 “이상… - 8
“테슬라, 핵심 임원 줄줄이 떠나고 기술직 … - 9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10SF 심포니 어쩌나? 새 음악감독 츠베덴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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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보험사 15퍼센트 보험료 인상 … - 12재외공관장 전원 일괄사표 지시…재신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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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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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데이터로 아기 선별해 낳는다?…美 스타… - 16[삶과 생각] ‘와이로’라는 말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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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원혜경 이사장 연임 - 18
내란특검, 계엄국무회의 막바지 퍼즐맞추기…조… - 19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 “달러 기축통… - 20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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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이상형 앤 해서웨이..결혼은 NO, … - 22
임성근 구명로비 ‘개신교계 경로’… 이철규 …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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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 뽑으면 퇴학”…대만 명문대 … 2 - 25
팔·다리 묶고 7시간 폭행 10대 아… 1 - 26
특검, 이종호 압수수색… ‘김건희 계좌관리인…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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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 시설서 폭발로 3명 사망…훈련중 … - 29[발언대] 소신과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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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베네수 수감자 교환…엘살바도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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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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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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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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