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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있…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의원이 7일 워싱턴DC 연방의회의 덕슨 상원의원 회관에서 열린 한국…
[2025-01-08]
‘열대의 트럼프’ 브라질 보우소나루 “트럼프 취임식 초대받…
2022년 대선 패배 후 장성 및 측근과 함께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았다고 8일…
[2025-01-08]
페북 팩트체킹 폐지에 “혐오발언·가짜뉴스 고삐 풀린다” 경…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팩트체크를 폐지하기로 하자 증오와 허위정보에 고삐가 풀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7일 미국 내 페이스…
[2025-01-08]
덴마크 “그린란드 원하면 독립하겠지만 미국땅은 아닐것”
덴마크는 8일(현지시간) 자국 자치령인 그린란드가 ‘미국 땅’이 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일축했다.라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이날 “그린란드가 자체적인 야망이 …
[2025-01-08]
바이든 “지난해 대선에 출마했다면 트럼프 이겼을 것이라 생…
조 바이든 대통령은 8일 지난해 중도 사퇴하지 않고 11·5 대선에 출마했을 경우 자신이 승리했을 가능성과 관련, “이렇게 말하는 것은 주제넘은 것이기는 하지만, 여론 조사를 토…
[2025-01-08]
블링컨,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 “좋은 아이디어 아냐”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눈독 들이는 것을 두고 “분명히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블링컨 장관은 이날 프…
[2025-01-08]
독·프, ‘그린란드 눈독’ 트럼프에 “무력사용 안돼”…EU…
독일, 프랑스가 8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강압적으로’ 편입할 수도 있다고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에 일제히 우려를 표명했다.올라프 숄츠 독일 …
[2025-01-08]
백악관 군기반장의 경고… “튀는 행동 용납 못해”
도널드 트럼프 2기 백악관의 군기반장이 독불장군이거나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백악관에서 일할 수 없다고 사전 경고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수지…
[2025-01-08]
바이든 부부, 뉴올리언스 참사 피해자 추모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뉴올리언스를 찾아 지난 새해 첫 날 발생한 트럭돌진 테러 참사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지난 6일 뉴올리언스…
[2025-01-08]
‘초가공 식품’ 피할 수 없다면… 성분 잘 살펴 골라야
대부분의 영양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에 동의한다. 초가공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건강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초가공 식품이 동일하지는 않다. 어…
[2025-01-08]
연방의회, 반이민 입법 드라이브 ‘시동’
연방 하원이 범죄와 관련된 불법 이민자의 재판 전 구금을 확대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미국내 불법 이민자의 대규모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을 앞두고 잠재적인…
[2025-01-08]
지미 카터 시신 연방의사당 일시 안치… 내일 국장
향년 100세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이 7일‘국가 장례식’(state funeral)이 치러지는 워싱턴 DC에 도착, 연방 의사당 중앙홀에 일시 안치돼 연방 상·하…
[2025-01-08]
추락 경비행기 탑승자 ‘멀쩡’ 기적
템플시티 주택가에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비행기는 구조물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주택 뒷마당에 떨어졌고, 탑승자 2명은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채…
[2025-01-08]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또 시신 2구 발견
항공사 여객기가 착륙한 뒤 랜딩기어에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7일 A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
[2025-01-08]
첨단기술의 향연 CES 2025 ‘팡파르’
전 세계 기술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CES 2025’가 7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본격 막을 올렸다. 기술을 통해 연결하고…
[2025-01-08]
공무원·교사 수백만명 소셜연금 추가로 받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5일 초당적 법안인 ‘소셜 시큐리티 공정법’(SSFF)에 서명함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교사와 소방관, 각급 정부 공무원 등 40여만명의 소셜 연금 혜택이 …
[2025-01-08]
100마일 강풍 속 대형산불
7일 최고 시속 100마일에 달하는 최악의 샌타애나 강풍 속에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연기가 이 지역 상공을 온통 뒤덮고 있다. 이날 산불의 연기는 LA …
[2025-01-08]
[한인단체 신년 인터뷰] “설립 50주년 내실 다질 것”
송정호 관장이 설립 50주년인 올해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타운의 대표 비영리단체로서 올해도 지역사회에 깊이 기여하며 뜻깊은 한 …
[2025-01-08]
LA 교통체증, 전국 3번째 극심
LA 지역의 교통체증이 여전해 작년에도 미 전국에서 3번째로 교통혼잡이 극심했던 도시로 집계됐다. LA 운전자들은 차량 안에서 연평균 88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분석됐다.교통 데이…
[2025-01-08]시니어센터에 첫 원어민 영어 강사
올해로 개관 12주년을 맞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에 서 개관 사상 처음으로 ‘파란 눈’의 원어민 영어강사가 수업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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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3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4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5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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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0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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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2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13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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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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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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