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보건국 경고 캘리포니아 보건국 관계자들은 올 여름이나 초가을에 치명적인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인명 및 가축들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주민들의 주의를 …
[2003-03-12]“코치 농간에 딸 탈락” 학부형 제소 앤틸로프 밸리의 콰츠힐스 고교 ‘치어리더 선정’에 관한 잡음이 기어이 법정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지난해 치어리더 선발 오디션에서 …
[2003-03-12]린우드 경찰은 10일 하오 4시께 알바 애비뉴 3300 블럭 인근의 한 아파트 빌딩 안에서 자전거 순찰 셰리프들을 향해 적어도 5발의 총격을 가한 용의자로 16세 미만의 청소년을…
[2003-03-12]지난 1996년 라이벌 갱단 지역에서 피살된 당시 16세였던 갱멤버 에릭 베가의 가족들이 그의 억울한 죽음이 LAPD 경찰관들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이었다며 액수 미상의 피해 보상…
[2003-03-12]오스카상 수상 여배우 제시카 랭을 비롯한 일단의 할리웃 스타들이 10일 전 세계에 걸쳐 100만명 이상이 서명한 반전 탄원서를 미 유엔 대표부에 전달했다. 랭, 이선 허크 등 …
[2003-03-12]위스콘신에서 2세 여아(사진)가 교통사고에서 생존, 추위 속에서 고속도로를 헤매다가 3시간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수보라착 카야치스와 멜린다 아타카느는…
[2003-03-12]미국 육군의 블랙 호크 헬리콥터가 11일 오후 뉴욕주 포트 드럼 기지 인근에 추락, 11명이 사망했다고 국방부 관리들이 밝혔다. 이 헬기에는 4명의 승무원과 9명의 미군이 타고 …
[2003-03-12]이라크전을 둘러싼 미국과 프랑스의 외교전이 의사당의 식당에까지 번졌다. 연방하원의 공화당 의원들이 구내 식당 메뉴에 오른 ‘프렌치 프라이즈’를 ‘프리덤 프라이즈’로 개명한 것. …
[2003-03-12]유엔-미국 ‘틀어진 관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유엔은 각각 제 갈 길을 갈 것인가. 이라크에 대한 무력 사용을 승인하는 유엔 2차 결의안 통과가 어려운 가운데 미국…
[2003-03-12]첨단 장치, 특수 목적만 수행 "검증안된 기대 수준" 경고 이라크 침공에서 미국은 다양한 신무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크루즈미사일, 무인비행기 등 이…
[2003-03-12]"국제사회 지지없는 전쟁은 안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아들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국제사회의 지지없는 이라크 전쟁은 중동평화의 희망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경…
[2003-03-11]출생후 5일까지 처벌면제 연기 차량에 스티커 부착 홍보 계획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전국의 40개 주가 ‘영아출생 3~5일만에 지역 병원이나 소방서, 기타 관공서 앞에 놔두…
[2003-03-11]12년간 9차례 타이틀, 전국대회 맹훈련 9일 캘리포니아주 고교 10종 학력경시대회에서 우승한 벤추라카운티의 무어팍 고등학교는 지난 12년간 무려 9차례나 타이틀을 차지할 …
[2003-03-11]아내 총격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로버트 블레이크의 인정신문이 10일에도 속개된 가운데 블레이크와 함께 살인공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얼 카드웰(왼쪽 블레이크의 핸디맨 겸 …
[2003-03-11]수감중인 자신의 고객이 재판정에 출두했을 당시 몰래 마리화나를 건네 준 혐의로 도운 M. 던바 변호사(30·LA)가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리버사이드카운티 셰리프…
[2003-03-11]흑백간 인종문제를 코미디로 재해석한 ‘브링 다운 더 하우스’(Bring Down the House)가 북미영화 박스 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박한 이라크전과 맞물려 기대를 모…
[2003-03-11]프-러 거부권, 미 돌파 전략에 쐐기 영국도‘흔들’…남은 방법은 연기뿐 이라크전을 앞두고 미국이 10일 프랑스와 러시아에게 보기 좋게 따귀를 맞았다. 프랑스와…
[2003-03-11]컬럼비아 참사로 숨진 우주비행사 로렐 블레어 클락 해군대령의 장례식이 그의 생일인 10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아들 이안 클락(8·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되고 있다.
[2003-03-11]미국민 위협 집단 여론조사서 2위 차지… 이라크는 3위 미국인들은 북한을 알-카에다 다음으로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여론조사 기관 ‘조그비 아메리카’…
[2003-03-11]수류탄도 막는 장갑차량 인기 포드·BMW 등 앞다퉈 출시 미국내 불안이 고조되면서 기업의 경영자들 뿐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방탄차량을 찾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메이커들이…
[2003-03-1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