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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무장대치극 종료
아이다호에서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던 5남매가 2일밤 스스로 무장을 풀고 집밖으로 걸어나왔다. 이로써 치안당국은 지난달 29일부터 아이다호의 오지인 보너카운티의 샌드포인트에서 무장…
[2001-06-05]FBI국장 후보 3명으로 압축
존 애시크로프트 연방 법무장관은 이달 말 사임하는 루이스 프리 연방수사국(FBI)국장의 후임자 선정을 위한 최종적인 후보 리스트를 마련, 면담을 시작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
[2001-06-05]부시 정국운영 구상에 큰 차질
부시 대통령이 연방상원에서의 여소야대 정국 출현및 이로 인한 공화당내 지도력 균열로 대의회관계및 공화당 장악 등 향후 정국운영과 관련, 취임후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부시…
[2001-06-05]간질치료제 비만치료에도 효과
’존슨 앤 존슨’사는 간질 치료제인 토파맥스로 1년간 치료를 받은 비만 환자들이 체중의 11% 이상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으며 토파맥스를 비만 치료제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01-06-02]거액 복권주인 1년째 안나타나
뉴저지주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된 복권이 4,600만달러에 당첨됐으나 1년째 주인이 안나타나 복권당첨금이 모두 주정부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게 됐다. 작년 6월9일 뉴욕시와 인접…
[2001-06-02]아버지 서명한 법으로 딸들 처벌 받아
감세안의 의회통과라는 개가를 올렸음에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심기는 그리 편치가 못하다. 감세안 통과가 불러온 열기는 쌍둥이 딸인 제나와 바바라가 저지른 철없는 행동으로 말미…
[2001-06-02]여섯살짜리가 동생 때려 숨지게
뉴욕주 로체스터의 여섯 살짜리 어린이가 세 살바기 동생을 몽둥이로 구타, 숨지게 했다는 경찰의 발표가 나왔다. 지난 5월20일, 세 살난 어린이가 내출혈로 사망한 사건과…
[2001-06-02]형집행 유예가능성 높지만 재심은 힘들듯
티모시 맥베이의 수명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지난달 16일 독극물주사로 처형될 예정이었던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가 31일 변호인단을 통해 형집행 유예신…
[2001-06-02]치안당국 신병확보
경찰과 무장대치극을 주도했던 6명의 남매들 가운데 한 명인 15세 소년이 31일 사건현장을 이탈했다가 이웃의 신고로 치안당국에 신병이 넘겨졌다. 아이다호주 보너카운티의 …
[2001-06-02]대선오보 VNS 일단 존속하기로
지난해 대선 결과 예측 잘못으로 엄청난 혼선을 빚었던 ‘유권자 뉴스서비스(VNS)’가 운영을 개선하는 조건으로 존폐의 기로를 벗어났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포…
[2001-06-02]FBI 스파이 핸슨 무죄주장
옛 소련과 러시아를 위해 스파이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 연방수사국(FBI) 요원 로버트 핸슨(57)이 31일 무죄를 주장했다. 핸슨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지방법원에서…
[2001-06-01]음료수에 타서 마시는 니코틴 개발
니코틴 패치, 담배 껌, 처방약, 니코틴 흡입기, 비강 분무기 또는 기타 제품을 이용해 담배를 끊어보려 애쓴 적이 있는 흡연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새로운 금연 방법이 개발됐다. …
[2001-06-01]공화탈당 제퍼즈 의원 살해위협 시달려
제임스 제퍼즈 연방상원의원(버몬트)이 공화당 탈당을 선언한 이후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31일 보도했다. 제퍼즈 의원은 지난 24일 공화당을 탈당하고 …
[2001-06-01]실제 감세규모 1조8,000억 달러 육박
의회를 통과한 부시 대통령의 감세안의 실제 규모가 1조8,000억 달러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만간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10개년 감세안의 규모는…
[2001-06-01]007 자동차 뺨치는 특수 군용차량 개발
007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특수차량이 군용장비로 개발됐다. 포드 F-350 픽업을 개조한 이 특수차량의 이름은 스마트럭(SmarTruck). 옵션을 설치하지 않은 기…
[2001-06-01]타주 이주 증가세
1999년 3월부터 2000년 3월에 이르는 기간동안 미국 전체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4,300만 명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거처를 옮겼으며 이 가운데 19%가 타주로 이…
[2001-06-01]어린 6남매 경찰과 무장대치
포스터케어에 맡겨질 예정이었던 아이다호의 6남매가 경찰과 무장대치극을 벌이고 있다. 필 자비스 본너카운티 셰리프국장은 31일 "8세에서 16세 사이의 미성년자 6명이 27마…
[2001-06-01]사형선고 받은 맥베이 형집행 중지신청 낼듯
오클라호마시 연방청사 폭탄테러사건 범인으로 사형이 선고된 티모시 맥베이(33)가 변호인들에게 사형집행 중지신청을 위한 서류작성을 의뢰했다고 그의 변호인인 로버트 나이 변호사가 밝…
[2001-05-31]실직등 직업걱정 남성 고혈압 촉진
실직걱정 등 직업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들이 고혈압을 촉진시키며 이는 특히 남자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있는 인간인구실험실의 수전 레벤…
[2001-05-31]부시 미성년 쌍둥이 딸 가짜 ID로 술사려다 적발
부시대통령의 19세 쌍둥이 딸들이 텍사스 어스틴의 한식당에서 가짜 신분증으로 술을 사려한 혐의에 대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제나와 바바라 부시는 29일…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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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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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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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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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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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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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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