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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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서 폭염 속 에어쇼 보던 100명, 열사병에 응급 …
서부 내륙 콜로라도에서 폭염 속에 에어쇼를 지켜보던 관중 약 100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이곳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
[2024-08-18]
샌퍼난도 밸리 업소들 잇따라 털려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주택 또는 업소 침입 강절도 사건이 빈빌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업주의 불안감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LA 경찰국(LAPD)이 집중 수사를 벌여 용의자 2명을 …
[2024-08-16]
‘프렌즈’ 배우 페리 사망, 의사 등 5명 기소
유명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매슈 페리(사진의 사망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개인 비서 등 5명이 기소됐다.LA 연방 검찰은 15일 페리 사망 관련 수사 …
[2024-08-16]
타운서 대낮 ‘묻지마 폭행’에 한인 사망
LA 한인타운 지역 내 강력 사건 증가로 길거리를 걷기가 무서울 정도로 치안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건 대낮에 LA 한인타운 도로변에서 꽃다운 19세 나이의 한인 청년이 …
[2024-08-15]데스밸리 방문객 또 폭염 사망
세계에서 가장 더운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데스밸리 국립공원에 따르면 낮 기온이 화씨 120도에 달했던 지난 1일 오후…
[2024-08-15]
또 지진… 남가주 ‘강한 흔들림’
지난 6일 베이커스필드에서 발생했던 규모 5.2 지진에 이어 또 한 차례의 강한 지진이 12일 LA 일원을 흔들어 한인 등 주민들을 놀래켰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
[2024-08-13]한인 운영 빨래방서 칼부림 살인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브롱스 소재 24시간 동전 빨래방에서 칼부림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2시42분께 브롱스 클레어몬트 팍 인…
[2024-08-13]30대 한인, 언쟁하다 총격 피살
하와이주 오하우섬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30대 한인이 상대방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호놀룰루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께 호놀룰루 인근 와이아나 보트 항구에서 31세…
[2024-08-13]‘플래시몹’ 무법천지 운전자 집단폭행도
최근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자전거를 탄 10대 청소년들이 플래시몹 형태로 몰려다니며 편의점을 습격하는 등 강절도와 폭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12일자 A1면 …
[2024-08-13]한인 치사 남편, 아이도 살해한 듯
콜로라도 덴버 지역에서 40대 한인 여성 김서린씨가 대학교수인 백인 남편에게 무참히 폭행당해 피살된 가운데(본보 1일자 A1면 보도) 김씨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된 3개월 딸도 함…
[2024-08-13]‘편의점 습격사건’… 청소년 50명 들이닥쳐
남가주 전역에서 각종 강절도범과 떼강도가 기승을 부려 치안 불안이 높아져온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의 한 세븐일레븐 매장에 10대 청소년 50여…
[2024-08-12]한인 요양원 살인범 ‘정신불안’ 드러나
지난해 6월 다이아몬드바 지역 한인 요양시설에서 한인 할머니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직원 지안천 리가 범행 전 정신 불안 증세를 보였으며 범행 후 경찰에 의한 자살을 의도했…
[2024-08-12]한인 운영 마사지 업소 또 불법매춘 업주 체포
미 전역에서 불법 매춘 행위로 인한 한인들의 체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와 뉴욕에서 상습적으로 매춘 행위를 해 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또다시 적발됐다.뉴저지와 뉴욕에 걸…
[2024-08-12]규모 5.2 지진 남가주 강타 ‘화들짝’
베이커스필드에서 한밤중에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 LA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을 강타했다. 최근 들어 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에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은 크게 놀랐고, 여진이 이…
[2024-08-08]
“차량화재 위험 방치” 현대차 또 집단소송
현대차가 스마트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한 뒤 차량 소유주들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몰래 팔아넘긴 의혹에 대해 집단소송을 당한데 이어(본…
[2024-08-08]아파트 벽 뚫고 날아온 총알 맞아 사망 ‘날벼락’
옆 건물에서 쏜 총알이 아파트 벽을 뚫고 날아와 무고한 이웃 주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은 지난 5일 오후 9시30분께 노스 할리웃 지역 5600블럭 …
[2024-08-08]
열대성 폭풍 ‘데비’ 남동부 해안 강타
열대성 폭풍 ‘데비’가 지난 6일부터 플로리다와 조지아, 사우스캐롤리이나 등 남동부 주들을 강타했다.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데비로 인해 곳곳에서 홍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
[2024-08-08]어바인 한인 밀집지 주택가 엽기 살인‘충격’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 우드브리지 주택가에서 전직 간병인이 휠체어 탄 장애인의 자택에 차량을 들이받고 칼로 찔러 죽인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발생…
[2024-08-07]골프장에 경비행기 불시착…골퍼들 스치듯 지나 ‘아찔’
북가주의 한 골프장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골프를 즐기던 골퍼들이 겨우 피하며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4일 오후 1시께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해긴 옥스(H…
[2024-08-07]
타운 대형 가로수 ‘털썩’… 차량 덮쳐 ‘아찔’
6일 오전 LA 한인타운 8가 인근 뉴햄프셔 애비뉴 선상의 대형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로수는 인도 전체와 차도 절…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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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구 관세’에… “이케아도 미국 내… - 9
韓국정원 “해커조직, 정부 행정망 해킹…인증… - 10
‘통일교 정교유착 혐의’ 한학자 27일·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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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3천500억불 조기선납이 美입장… … - 14
다문화 축제에서 한국문화 전파 - 15
제인 윤 재단 2025장학생 선발 <본보 특별 협찬> /><알립니다> 제인 윤 재단 2025장학생 선발 <본보 특별 협찬>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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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의,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 - 25
“체납 통행료·교통티켓 내라”등 쏟아지는 문… - 26<정태문의 팝송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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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마스, 가자에서 살인 계속하면 우… - 28
“타운을 대표하는 부티크 호텔로 편안히 모시… - 29
K-스타트업·K-컬처 축제‘꿈 페스티벌’ - 30
이자율 0%라도 집 못 사… LA 등 6개 …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모순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방향을 제시하고 증명하라: 바르톨로뮤 로버츠 & 스티브 잡스
- 이영진 에이스 증권 이사
[기고] 우리 고대역사를 향한 수구지심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Collateral beauty
- 박일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캄보디아, 한국인 킬링필드
정숙희 논설위원노벨상, 맥아더상, 필즈상, 튜링상…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주춤대는 미국, 내달리는 중국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씨를 뿌려야 새싹이 자란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살리나스에서 만난 스타인백
지사별 뉴스
낫소카운티서 이민자 ‘매달 270명씩’ 체포
낫소카운티 정부와 이민당국과의 단속 작전 공조를 통해 매달 평균 270명에 달하는 이민자가 체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낫소카운티는 …
“셧다운 공무원 해고 만명 넘을듯” 연방법원, 해고 조치 제동
워싱턴 지역 인구 지형도 ‘고령화’로 바뀐다
워싱턴 지역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고령화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출산율 감소, 이민자 감소, 비싼 주택 가격, 하이브리드 또…
셧다운 지속에 사회보장 서비스 차질
韓美 3천500억불 대미투자 이견 집중조율…김용범 “충분히 논의”
한미 관세 및 무역협상 후속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한국 정부 각료급 고위 관계자들이 16일 미국을 방문해 미측과 집중적인 협상을 벌였다…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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