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시는 미션베이에서 불법보트놀이 파티를 벌인 행사주최자에게 5만4,000달러 과태료를 부과했다.시 당국은 허가도 받지않고 작년 7월27일에 제4회 ‘물에 떠있기 축제’를 …
[2025-02-19]
빈 창고를 개조해 노숙인 쉼터로 활용하기 위한 장기 임대 협상이 지난 주 최종 결렬된 가운데, 샌디에고 시의회가 또다른 민간 빌딩을 대안적 대상으로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
[2025-02-12]
내달 1일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주최하는 3.1절 106주년 기념행사가 오전 11시에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샌디에고 교역자 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
[2025-02-12]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고(GCFSD)지부(지부 회장 김오식)는 7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SD온누리교회에서 가졌다.이날 제10회 불우 어린이 돕기 자…
[2025-02-12]샌디에고주사랑교회(담임 이요한 목사)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클레어몬트 고등학교 강당 (4150 ute, san diego, CA 92117)에서 손경민목사와 “The Ble…
[2025-02-12]오늘부터 14일까지 샌디에고 전역에 약 2인치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와 가주 소방당국이 예방책 안내와 함께 방재용 모래주머니를 배부하고 있다.…
[2025-02-12]올해 SD 전력소비자 대부분이 전기 가스료부담이 약간 완화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SD 6개시와 비자치시 소비자 95만5,000여명에게 작년대비 평균 2.8%…
[2025-02-12]
지난 28일 김영옥 난타 공연 팀이 SD한미시니어 센터에서 위문공연을 했다. 설날을 하루 앞 두고 한국과 같은 설날 명절을 느끼지 못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난타 팀이 센터를 방문해…
[2025-02-05]
설날을 맞아 한인회 전·현직 임원들이 선행을 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했다. 장영길 이사는 한인 시니어들도 많이 찾는 린다비스타 구세군 시타델 코프스에서 음력설을 맞아 시니어들에게…
[2025-02-05]
샌디에고 경찰당국이 처음으로 음력 설날을 맞아 아시아태평양군도(API) 커뮤니티 리더들을 초청해 다과회를 열었다. 스캇 왈 샌디에고시 경찰국장은 커뮤니티 치안과 관련한 예방 및 …
[2025-02-05]샌디에고시가 지방도시로는 처음으로 임대제한이 있는 수 천 채의 아파트를 (기한만료에 따른 제한해제 후)시세 또는 고급주택으로의 재개발을 제한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3일…
[2025-02-05]오는 15일(토) 오후 1시 샌디에고 한인문화센터(97895 Convoy Ct Eden Hall STE. 17 San Diego 92111)에서 가성비 좋은 미국 약초의 개발과 …
[2025-02-05]샌디에고시가 최대 골칫거리 중 하나인 애시길 101번지 폐빌딩을 저소득 주택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할 수 있게됐다.매체에 따르면, 샌디에고 시의회는 27일 비공개 회의를 …
[2025-01-29]
샌디에고 한인회 명예회장인 임천빈 박사가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에서 발간한 50년사에 “‘이코노미의 삶‘ 임천빈(문리대 61)박사 ‘엘리스 아일랜드 명예훈장‘ 수상 ‘영예‘”…
[2025-01-29]
샌디에고 시 공용주차요금이 시간당 1달러에서 2달러 50센트로 대폭 인상된다.샌디에고 시의회는 27일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 전역의 5,000여대 주차미터기의 …
[2025-01-29]샌디에고 카운티가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맥릴랜-팔로마 공항 운항을 허용한 결정에 대해 소송을 당했다.24일 로컬 그룹 시티즌스 훠 프랜들리 에어포트(C4FA)는 소장에서 카운티 당…
[2025-01-29]
디에고 가톨릭 교구 사상 최초 추기경인 로버트 맥엘로이 교구장이 워싱턴 DC 교구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18일 샌디에고 도심 워터프론트 공원에서 열린 제13주년 ‘생명을 위한 행…
[2025-01-22]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다음달 24일(월) 오전 11시에 프라이빗 골프장인 페어뱅크스 골프코스에서 교민사회 발전기원 골프대회를 연다.한인회 측은 지난해 대회 때 푸짐한…
[2025-01-22]
샌디에고 주사랑교회(담임 이요한 목사)가 LA 화재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한 사랑의 구호품을 전달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했다. 18일 이요한 목사와 성도들은 병물, 옷, 유아용품,…
[2025-01-22]
지난 주 순회영사업무가 진행된 가운데, 민원인 서보람씨가 딸 강리아(8개월) 출생신고를 마치고 순회영사팀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07년생 남성이 국적이탈신고를 하려면 오는 3월…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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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