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26·몬트리올 엑스포스)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엑스포스는 19일 김선우를 트리플A 에드먼턴에서 불러 올렸으며 등판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03-06-20]복귀 첫 경기서 투런홈런 ‘속죄의 한 방?’ 코르크가 삽입된 부정배트를 들고 경기에 임했다가 발각돼 7게임 출장정지의 징계를 받은 시카고 컵스의 슬러거 새미 소사가 징계를…
[2003-06-19]6.2이닝 1안타 무실점 4삼진 손톱 끝 갈라져 완봉승 놓쳐 ‘그렉 매덕스가 울고 가겠네.’ 한창 물이 오른 서재응(26·뉴욕 메츠)의 상승세가 거침이 없다. …
[2003-06-18]방어율 3.38로 낮춰…삼진 2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3)이 빼어난 구원피칭으로 상대 공격의 불을 끄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7일 필라델피아 필리…
[2003-06-18]소사는 오늘 복귀 ‘빅 초이’가 다시 뛴다. 지난 7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도중 머리를 다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16일 팀에…
[2003-06-17]최근 잇단 호투로 뉴욕 메츠의 선발 로테이션의 핵으로 자리잡은 서재응(26)이 17일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서재응은 이날 오후 4시(LA시간)부터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2003-06-17]푸홀스·셰필드·델가도, 선두그룹 형성 타율·타점·홈런왕, 1967년 이후 아직없어 경마에서는 지난 25년간 켄터키 더비 등 3개 주요 대회를 석권하는 3관왕이 나오지 않았…
[2003-06-17]김병현, 애스트로스전 6이닝 2실점 역투불구 승리놓쳐 또다시 홈필드 첫 승의 갈증을 풀지 못한 아쉬운 역투였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24)이 트레이드 후 2번째 홈 …
[2003-06-16]“박찬호, 뉴욕 양키스행?”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0)가 양키스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 포스트지는 15일 “Texas wants to park P…
[2003-06-16]보스턴전 6이닝 2실점 체인지업이 독약이었다. 변화구에 맛을 들였던 김병현(24ㆍ보스턴 레드삭스)이 또 다시 장타 한 방을 허용,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
[2003-06-15]카디널스전서 역투 팀 5-2 승리 사상 3번째 4,000 탈삼진도 달성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0·뉴욕 양키스)가 목타게 기다리던 생애통산 300승 고지에 올라섰다. …
[2003-06-14]인디언스전서 1회초 2루타… 다저스 4-3승 LA 다저스의 폴 로두카가 1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1회초 2루타를 치고 나가 연속안타 행진을 21게임째…
[2003-06-14]박찬호 앞에서 보여줬다 일약 뉴욕 메츠의 희망으로 떠오른 서재응(26·뉴욕 메츠)이 11일 텍사스 알링턴 볼팍에서 메이저리그 선배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상대팀 덕…
[2003-06-13]서재응 격찬 미 언론보도 라운드업 ‘틀린 한국투수를 잡았군….’ 11일 서재응이 레인저스 타선을 7이닝동안 산발 8안타 2점으로 요리한 뒤 12일 달라스 모닝뉴스는 기사 …
[2003-06-13]메이저리그 랭킹 2위인 1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팀 페이롤에도 불구, 성적은 바닥을 헤매고 있는 뉴욕 메츠가 12일 단장(GM) 스티브 필립스를 해임했다. 메츠 구단주 …
[2003-06-13]서재응, 레인저스 누르고 4승 ‘박찬호의 롤 모델은 서재응?’ 뉴욕 메츠의 희망으로 떠오른 서재응(26)이 메이저리그 선배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의 안방에서 뛰어난…
[2003-06-12]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무려 6명의 투수가 이어 던지며 노히트노런을 뽑아내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11일 뉴욕 양키스테디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
[2003-06-12]코르크가 삽입된 부정배트를 사용한 사실이 발각된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의 출장정지 징계가 8게임에서 7게임으로 1게임 줄어들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 부정배트 사용이 …
[2003-06-12]김병현, 홈 데뷔전서 타선덕분에 패전만 모면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된 후 처음으로 홈 구장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병현(24)이 경기 초반 순항했으나 중반 홈런 한 방으로…
[2003-06-11]메츠 서재응 ‘실추된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되살려라.’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팀들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한 2연속 등판에서 빼어난 호…
[2003-06-11]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