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브라운(사진)의 시즌이 끝났다. LA 다저스는 최근 카즈히사 이시이가 타구를 머리에 맞아 올해 더 이상 뛸 수 없게 된데 이어 브라운도 또 고장나 플레이오프 전망에 먹구름이…
[2002-09-17]시카고 컵스의 최희섭(23)이 일주일만에 메이저리그 2호 안타를 때렸다. 최희섭은 1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 처음 3타석에서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섰다…
[2002-09-16]내일(17일) 쾌조의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0승에 도전하고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김선우가 보스턴에서 팀을 옮긴 후 처음으로 선발투…
[2002-09-16]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6일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야수실책으로 세이브를 날렸다. 김병현은 15일 밀워키 블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대4로 앞선 9회말에 등판, 볼…
[2002-09-16]지난 오프시즌 팀이 폐쇄될 위기에 놓여 있던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우승을 차지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트윈스는 1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2-09-16]사무국 투표 중간집계 2위, 행크아론 홈런 기록 경신 3위, 재키 로빈슨 빅리그 진입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지는 2,632경기 연속출장기록을 세운 ‘철인’ 칼 립켄 주니어…
[2002-09-14]레인저스 제압 3-2최근 15전 14승 AL 서부조 공동선두 유지 로키스에 4-5 역전패최근 7전 6패 와일드카드 2위로 밀려 애나하임 에인절스(91승55패)는 …
[2002-09-14]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이 대수비로만 출전, 타석에는 오르지 못했다.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은 조용한 13일 금요일이었다…
[2002-09-14]이치로와 맞대결은 3타수 1안타 1삼진 또 이겼다. 5승부터 9승까지가 한 달음이다. 이제 하나만 더 보태면 6년 연속 10승도 채운다. ‘텍사스 특급’ 박찬호가 …
[2002-09-13]박찬호는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1회 매리너스 3번 지명타자 에드거 마르티네스를 자신의 통산 1,200탈삼진의 희생양으로 만들며 8월23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5경기 연속 승리로…
[2002-09-13]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이 메이저리그의 벽이 만만치 않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8회초 핀치히터로 등장, 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물러섰다. 레즈 구원투수 …
[2002-09-13]오클랜드 A’s는 “튀어봤자 벼룩”이다. 아메리칸리그(AL) 역대 최다 20연승을 거두고도 애나하임 에인절스의 끈질긴 추격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에인절스는 12일 A’s와…
[2002-09-13]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와 최희섭(시카고 컵스)의 메이저리그 최초 한인선수 투타대결이 마치 일부러 조정한 것처럼 아슬아슬하게 엇갈려 이뤄지지 않았다. 11일 시카고 리글리필…
[2002-09-12]‘플레이오프행 티켓은 나에게 물어봐.’ 최근 4연승 가도를 달리며 빠른 속도로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되찾아가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29)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
[2002-09-12]LA 다저스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히데오 노모(사진)가 다시 한번 인상적인 투구로 다저스를 연패행진에서 구해냈다. 11일 샌프란시스코 팩벨팍에서 벌어진 숙적 샌프란시스코 자이…
[2002-09-12]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 1주기인 11일 스포츠계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물결에 동참하는 행사가 줄을 이었다. 전국 스포츠 스테디엄 상공에 다시 한번 비행금지구…
[2002-09-12]꼴지 팀에서는 MVP가 나올 수 없는 것인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2억5,200만달러 사나이’ 알렉스 로드리게스(27·사진). 2년전 메이저리그(ML) 사상 최대252만달러…
[2002-09-11]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이 10일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홈경기에 핀치히터로 등장, 포볼을 골라냈다. 최희섭은 이날 컵스가 2대5로 지고 있던 7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
[2002-09-1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9일 경기도 하지 않고 싱겁게 11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조 타이틀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가 없던 브레이브스(90승51패)는 조 2위 필라델피아 필리…
[2002-09-11]박찬호를 역사상 최초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만든 LA 다저스가 이번에는 첸친펭(24·사진)을 대만의 첫 빅리거로 탄생시켰다. 다저스는 9일 트리플A 라스베가스의 시즌이 끝남과 …
[2002-09-10]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