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판타롱 스타킹 ‘앤디’선생님 이야기를 하면서 앤디 선생님 트레이드 마크는 손목에 찬 스포츠시계라고 소개를 했다. 그 스포츠 시계를 승욱이에게 만져줘야 그 사람이 앤…
[2005-09-25]2차대전 때 프랑스는 일찌감치 수도 ‘파리’를 싸우지 않고 적에게 개방하였다. 박물관 미술관 등의 그 방대한 미술품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미국은 2차 대전 막판에 일본 본토 전역…
[2005-09-25]마음 들여다보기 인간의 삶엔 고통이 있다.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고통의 순간들이 찾아온다. 고통을 당할 때 건강한 치유가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엔 추한 흔적들이 남는다…
[2005-09-25]사람은 누구든지 늙고 싶지 않고, 늙더라도 좀 젊어 보이고 싶고, 그렇게 되려고 수술까지도 기꺼이 한다. 그러나 늙는 노화현상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듯이 젊게 보이려면 이런 여러 …
[2005-09-25]생일을 영어로는 birthday라고 합니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의 생일에나 일률적으로 쓰는 낱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말로는 생일은 당사자의 연령이나 지위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불…
[2005-09-25]▲재료: 밥 3공기, 건해삼 100g, 오징어 몸통 1마리분, 깐새우 10마리, 홍합살 50g, 마늘 3개, 양파 1/2개, 실파 10대, 중국부추 20g, 간장 1큰술, 소금,…
[2005-09-22]▲재료: 쇠고기(채끝살) 300g, 찹쌀 1컵, 생강 1톨, 통후추 15알, 대파(흰부분) 1뿌리, 국간장 1큰술, 물 8컵 ▲만들기: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찹쌀은…
[2005-09-22]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음식 도시? 최고급 식당이 가장 많이 몰린 곳 황제와 여왕처럼 받는 서비스 매일 매일 셰프들 요리 경연 불꽃 라스베가스로 먹으러 가…
[2005-09-21]■ 퓨전식당 ‘센시’ 동·서양의 조화 탁월 부담없는 가격 아시안풍 이탈리아 무얼 먹어도‘짱’ 디저트 샘플러 화려 벨라지오 호텔내 ‘센시’(Sensi)는 …
[2005-09-21]와인 바 ‘55°Wine + Design’ 만달레이 베이 호텔내 디자인상 수상한 인테리어 전세계 2,200병 소장 30종 잔으로 마실 수 있어 만달레이 베이 …
[2005-09-21]MGM 그랜드 호텔내 ■ 일식당 시부야 (Shibuya) 모던한 인테리어 … 일본 정통+미국의 맛·테크닉, 입안에서 살살~ 매코스마다 사케 페어링…너무 지나친 서…
[2005-09-21]푹푹 퍼주는 주인 인심 맛깔스런 손맛에 동네 사랑방 따로없네 22년 토박이 터줏대감 아내 솜씨 하나 믿고 8년전 식당 오픈 재료의 70% LA서 공수 관광버…
[2005-09-21]“수중발레 꿈나무 대모 될래요” 만년 2등 주니어팀 맡아 우승 일궈 수석 코치된 후 US 오픈 제패까지 스파르타식 훈련 오해받아 한때 마음고생 맡은 주니어 팀마…
[2005-09-17]언뜻 조화롭지 못하다. 미국 유수의 싱크로나이즈 주니어팀들 사이에선 이름 석자만 대면 아는 ‘냉혈 승부사’와 두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소곳이 신문사 문을 밀고 나타난 아…
[2005-09-17]가을바람 솔솔… 실내를 포근하게 손때 묻은 듯 낡은 느낌이 나는 가죽 소파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실에 레드 컬러의 페르시안 스타일 러그를 매치, 엘리건트하면서도…
[2005-09-17]LA 인근에도 최근에는 신흥 샤핑거리가 곳곳에 생겨나고 있지만 역시 LA 샤핑메카는 뭐니뭐니해도 로데오 드라이브를 위시한 베벌리힐스다. 그러나 로데오 드라이브가 값비싼 명품 브랜…
[2005-09-17]승욱이와의 교감 승욱이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그냥 애가 눈을 못 보나보다라고 생각을 하신다. 그리고 얼마 후 귀를 못 듣는 것을 알면 그때부터 눈이 휘둥그래진다. 거기다…
[2005-09-17]부아가 치민다. 목사도 화를 낼 줄 알고, 욕도 할 수 있으며, 싸울 줄도 아는데, 아주 많은 이들은 어떻게? 목사가 그럴 수는 없다며… 목사는 무조건 “예, 예” 하면서 다른 …
[2005-09-17]60대 초반의 박씨는 90세가 다 된 엄마의 병간호를 위해서 밤낮으로 엄마의 침대 옆에서 근무하는 전속간호사가 되었다. 엄마가 노인 아파트의 목욕실에서 넘어지자 병원에 입원하였다…
[2005-09-17]얼짱, 몸짱을 앞세우던 한국 사회에 이제는 JQ(잔머리 지수)와 BBQ(뻔뻔 지수)가 성공을 향한 유행어라고 한다. 그러나 스티븐 코비는 자신 속에 숨겨진 남다른 재능과 욕구를 …
[2005-09-17]‘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