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동안은 남가주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세계어로 가르치는 (Korean as World Language) 클래스에서 교생을 하는 대학원학생을 지도 하게 되어 그반의…
[2020-07-27]학자금 재정보조를 신청하기 위해서 학자금 신청서인 FAFSA나 CSS Profile만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되는 줄 아시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FAFSA, CSS Pro…
[2020-07-27]얼마 전 UC가 발표한 올 가을학기 신입생 관련 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인종은 라티노로 나타났다.UC계열 합격자 7만9,953명 중 라티노는 36%인 2만8,6…
[2020-07-27]본격 입시철에 접어들면서 12학년생들은 학교 학점관리와 대입시험 스코어 관리, 지원대학 선정, 그리고 입학 지원서 작성 등 아주 무겁고 힘든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시간을 보…
[2020-07-20]칼럼을 준비하는 7월 중순 기준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교육구라는 LA 카운티, 그리고 더불어 샌디에고 카운티가 가을학기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결정, 발표 하였다. 3…
[2020-07-20]명문 사립대학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우선 우수한 교육환경과 학생지원이다. 그리고 이는 풍부한 재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여기에는 졸업생들의 기부문화 정착과 기업이나 …
[2020-07-20]“좋은 교육은 교사가 잘 설명하고 학생이 잘이해하는 것이다. 위대한 교육은 학생이 잘 설명하고 교사가 잘 이해하는것이다.”(Good education happens when th…
[2020-07-13]7월 15일은 2019년 세금보고 마감일이다. 원래대로라면 4월 15일이 마감일인데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가 되었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안에 세금보고를 마쳐야 한다. 물론 아…
[2020-07-13]올해 대학 지원생들이나 학무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입학사정 방식의 변화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대학들은 코로나 사태로 지원자들의 한 학기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이에 …
[2020-07-13]올해 대입에 SAT가 필수 요소가 아니라는 기사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고있다. 마침 SAT공부가 어려워 하기 싫었던 학생들은 SAT가 필요 없다고 받아들이고는 …
[2020-07-06]COVID-19이 교육과 대학 입시에 가져온 영향에 가장 직접적 여파를 받게 된 부류는 올 가을 대학 입학 예정의 학생들과 신학기에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일 것이다. 3월 이후…
[2020-07-06]코로나 사태로 모든 사람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줄어들어 마치 고립된 삶을 사는 것 같은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각종 비즈니스들은 거래가 …
[2020-07-06]최근에 읽은 제이슨. 쉥커(Jason Schenker) 가 쓴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세계” (“The Future After Covid” ) 를 읽고 저의 느낀바를 공유하…
[2020-06-29]최근 많은 학부모님들로부터 받는 전화 문의 중 하나가 Financial Aid Award Letter(학자금 재정보조 내역서)에 관한 것이다. 학자금 재정보조 내역서 안의 용어들…
[2020-06-2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의 대학입시 시스템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SAT와 ACT 같은 대표적 대입 학력평가시험들이 코로나 사태로 시험일정이 계속 지연되면서 결국많은 대…
[2020-06-29]각 학군마다 가신학기에 어떤 형태의 학교 수업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주변의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아직은 등교시키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를 표하며 계속…
[2020-06-22]대학지원 에세이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입학사정관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입학사정관들은 이를 통해 지원서에 나타난 성적이나 과외활동 등에서 알 수 없는 지원자의 다른 면을 찾고자…
[2020-06-22]클라우디아 송 아피스파이낸셜 FAFSA 컨설턴트학자금 재정보조의 기본 틀은 각 가정의 재정상태에 있다. 학생 가정에서 제출한 FAFSA 혹은CSS Profile 신청서를 통해, …
[2020-06-15]미 교육계에서 40여년 일하고 난뒤 은퇴한 저를 LA 한인커뮤니티에서는 교육계의 “대모” 라고 불러줘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기회만 있으면 교장 또는 교사들에게 배움, 경험…
[2020-06-15]미니에폴리스에서 경관들의 의해 체포되는 과정에서 한 경관의 무릎에 목을 눌려 질식사 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온 미국이 혼란에 빠졌다. 전국 각지에서 벌어졌던 항의시…
[2020-06-15]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