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엑스포지션 공원(Exposition Park)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캘리포니아 과학관과 함께 …
[2002-03-01]LA 북쪽 7,000피트 높이의 샌버나디노 웅장한 산맥에 있는 빅베어, 애로우헤드 호수를 모르는 한인은 없다. 그러나 역시 이 곳에 있는 대형 호수중 하나인 그레고리 레이크는 한…
[2002-03-01]대부분의 등산로들이 올라갔다가 내려오든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직선 코스임에 비해 어떤 곳은 여기 저기를 둥그렇게 한바퀴 돌아오는 환상 코스이다. 영어로 Loop라고 하는 데 이런…
[2002-03-01]지난 1월 패사디나 로즈보울 구장에서 있었던 골드컵 경기 이후 미국 내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공 하나만 가지면 양 팀 선수 22명은 물론이고 구경하는 이들…
[2002-03-01]"나는 달린다. 고로 존재한다." 매해 3월 첫째 일요일. 아침부터 시내 곳곳을 막아놓은 바리케이드, 교통 정리에 나선 경찰들을 보고 도대체 웬 난리야 하며 볼멘 소리를 …
[2002-03-01]70년대부터 시작된 달리기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확산되고 있다. 주기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미국인은 전국적으로 2,2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달리기가 몸에 좋다…
[2002-03-01]굶주림, 가난, 다리 밑의 고아소년, 혹독한 도제 제도, 냉엄한 스승... 재미동포 2세인 린다 수 박 씨의 뉴베리상 수상작 ‘A Single Shard(도자기 한조각)’에…
[2002-03-01]이른 봄철에 볼만한 구경거리가 오렌지카운티의 대나 포인트(Dana Point)에서 열린다. 해마다 3월 초에 시작돼 2주 남짓 이어지는 대나 포인트 고래 축제(Festival o…
[2002-02-27]LA 분지는 봄의 기운이 만연하지만 남가주의 등뼈인 샌개브리엘 마운틴에는 아직도 한 겨울이다. 하지만 이 곳도 앞으로 한달이면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내리고 일반 산들과 다르지…
[2002-02-27]사막의 오아시스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안겨준다. 이 같은 아름다움은 모하비 사막의 샌버나디노 산과 어우러져 조성된 레인보우 랜초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 곳은 물이 맑기로 유…
[2002-02-27]△LA 카운티 지역-Alondra Park Lake, Belvedere Park Lake, Cerritos Lake, Downey Wilderness Park Lake, Echo…
[2002-02-27]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 Country Ski)는 겨울 레저 종목으로 오랜 세월동안 크게 각광을 받아왔는데 특히 눈 위를 자연스럽게 걷듯이 미끄러져 가며 겨울철 산야에 펼쳐진…
[2002-02-27]LA 인근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들로는 팜스프링스 인근의 마운트 샌하신토와 5번 프리웨이 테혼 패스 인근의 마운트 피노스가 잘 알려져 있다. 이스턴 시에라 맘모…
[2002-02-27]익스트림 올림픽인 ‘X-게임’ 중에서 가장 예술적인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스카이 서핑. 1만4,000피트의 상공에서 2인이 동시에 낙하한다. 낙하중에 서프 보드를 타고 에…
[2002-02-27]한인타운에서 불과 10여마일 떨어져 있는 꽃동산 데스칸소 가든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은 동백꽃 페스티벌(Camellia Festival)이 펼쳐진다. 최근 데스칸소 …
[2002-02-22]▲홈월드 2002-22일부터 24일까지 애나하임 에디슨 인터내셔널 필드(2000 Gene Autry Way)에서 열리는 주택쇼. 홈 리모델링과 루핑, 히팅등 주택과 관련한 모든 …
[2002-02-22]조선말 한국을 찾았던 선교사들이 조금은 유난스럽게 테니스를 치고 있을 때 도포 자락에 갓을 우리 양반네들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니, 그 힘든 일을 아랫것들 시키시지 왜 몸소 …
[2002-02-22]남가주에 일반영화 티켓값이 무려 13달러에 달하는 초호화 극장이 최근 문을 열었다. 무비 고어들이 13달러 티켓이 전혀 비싸지 않다고 격찬하는 이 극장은 ‘시네브리지’ 벤처…
[2002-02-22]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서 올라가 봤던 다락방은 별천지였다. 할머니가 연지 곤지 찍고 시집올 때 받으셨던 함 안에는 비단 옷이랑, 오색의 반지고리, 옥비녀와 노리개가 참 곱게도 …
[2002-02-22]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은 연탄재를 하찮은 쓰레기로 보지 않는다. 보잘 것 없이 푸석대…
[2002-02-22]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버지니아 주민들의 대다수가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를 완화하고 세금 혜택까지 제공할 경우 반대 여론은 더욱 증가했다.…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