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흑백 두남자 액션 코미디 흑인 코미디언 마틴 로렌스가 주연하는 액션 가득한 코미디. 서로 앙앙 불락하는 두 남자를 짝 지워 놓고 그 불화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버디…
[2003-01-17]고뇌하는 킬러 그린 차가운 갱스터영화 쿨한 갱스터 영화의 거장인 프랑스의 장-피에르 멜빌의 1967년작으로 품위 있고 스타일 차가운 시적 범죄영화. 알랑 들롱이 얼음처럼 …
[2003-01-17]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재주꾼 미스터 리플리’를 프랑스의 르네 클레망 감독이 1960년에 영화로 심리 서스펜스 범죄영화. 이 영화가 국제적으로 상영되면서 들롱은 세계적 스타…
[2003-01-17]거장 세실 B. 드밀의 총천연색 화면이 눈부신 대하 종교극으로 드밀이 1923년에 만들었던 흑백 영화의 1956년 판 리메이크. 모세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품을 떠나게 되고 이…
[2003-01-17]정열과 삼각 로맨스, 살인과 정치음모, 액션과 모험이 이국적인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드 짙은 영화. 1952년 사이공. 런던 타임스의 베테런 기자 토마스는 젊고 아름다운 베트남 …
[2003-01-17]심야 라디오 교통담당 기자인 탐은 잘 생긴 블루 칼러층 스포츠광. 탐이 우연히 부잣집 딸로 글을 쓰는 예쁜 새라를 알게 되면서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튼다. 두 사람은 새라 부모의…
[2003-01-17]브로드웨이 빅히트 뮤지컬이 원작. 춤과 노래 그리고 정열과 욕망과 살인이 있는 화끈한 작품. 쇼 비즈니스의 세계를 풍자한 블랙 코미디이기도 한 데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쇼 스타가…
[2003-01-17]자살한 영국의 여류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로웨이 부인’을 매체로 세월을 달리한 세 여인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심오하고 아름다운 드라마. 연기와 내용과 음악과 촬영 등이 …
[2003-01-17]60년대 인기 게임 쇼의 창안자로 자칭 CIA 킬러였다는 척 배리스의 실화. 조지 클루니의 감독 데뷔작. ‘신혼부부 게임’과 ‘공 쇼’ 등 싸구려 TV 게임 쇼로 크게 성공한 …
[2003-01-17]사악한 여인이 펼치는 좌충우돌 섹시 스릴러 야할 만큼 스타일 화려하고 섹시한 스릴러로 제목은 필름 느와르의 남자 잡는 여주인공을 말한다. 첫 장면에 나오는 흑백영화 ‘이중…
[2003-01-15]가만히 지켜보면 상(賞)을 받는 것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존재하는 것 같다. 바꾸어 말하면 좋은 영화는 주변에서 가만 놔두질 않는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2003-01-14]300년세월 넘나들며 부르는 러시아-유럽의 송가 상영시간 87분 전체 장면을 컷이나 편집 없이 단 한번의 촬영으로 마친 기술적 개가의 작품이다. 고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
[2003-01-13]환경다른 두남녀 질펀한 로맨틱 코미디 통상 할리웃의 1월과 2월은 나쁜 영화들의 덤핑계절로 불린다. 만들어 놓고 보니 불량품이 된 영화를 버릴 수는 없어 지난해 연말 오…
[2003-01-10]60~70년대 ‘TV쇼’만든 척 배리스 실화 요즘은 배우들은 감독도 겸하는 것이 유행인데 이 영화는 조지 클루니의 감독 데뷔작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는 카메라 뒤보다 앞에…
[2003-01-10]삼각사랑에 빗댄 국제 정치음모 정열과 삼각사랑, 살인과 배신, 정치 음모와 액션과 모험이 육감적인 이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미와 의미를 함께 지닌 영화다. 그레엄 그린의 …
[2003-01-10]쫓겨난 새끼사자의 왕위쟁탈전 1994년 디즈니의 빅히트작(전 세계적으로 7억7,100만달러를 벌었다)을 대형 화면 IMAX판으로 만들어 재개봉한다. 사자왕의 수놈 새끼가 …
[2003-01-10]갑자기 아내가 자살한 뒤 그 충격과 슬픔의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해 거의 실성하다시피 하는 남자의 드라마. 웹사이트 디자이너 윌슨(필립 시모어 하프만)은 아내가 자살하자 만사에서…
[2003-01-10]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릿 버그만의 안개 낀 공항에서의 이별 장면을 볼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 로맨스 영화의 백미. 1942년작으로 마이클 커티즈 감독. ‘모두들 릭의 카페에 온…
[2003-01-10]할 애쉬비 감독의 1972년작으로 웃음과 애수가 고루 잘 조화를 이룬 감동적인 스크루볼 코미디. 영화 사상 이렇게 걸맞지 않는 듯하면서도 천생배필일수도 없는 한 쌍은 없을 것이다…
[2003-01-10]틴에이저 때 위조수표로 수백만달러를 챙기고 변호사, 교수, 의사 및 여객기 조종사 노릇까지 한 희대의 사기꾼 프랭크 애바그네일 주니어의 실화. 스필버그 작품으로 프랭크의 사기행각…
[2003-01-10]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