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사랑의 카드, 작아도 큰 기쁨” 열 일곱. 정말 좋을 때다.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건강한 육체와 무한한 미래가 펼쳐져 있는 17세는 인생의 봄날과도 같다. 싱…
[2003-02-07]23일까지… UCLA 제임스 브리지스 극장 10대 여성의 삶 주제 UCLA 필름 & TV 아카데미가 마련하는 제13회 이란 영화제가 12일부터 23일까지 학교내 제임스…
[2003-02-07]‘사상 최대의 작전’ (The Longest Day·1962) 연합군의 노르만디 상륙작전 다룬 흑백 걸작 스필버그의 ‘라이언 일병 구출작전’이 있기 전 연합군의 노르…
[2003-02-07]챈-윌슨 콤비의 요란한 액션코미디 엉망진창인데 박장대소하며 즐길 수 있는 액션 코미디다. 내용은 만화나 다를 바 없지만 무용 같은 재키 챈의 쿵푸 실력과 챈과 오웬 윌슨의 …
[2003-02-07]온천물에 몸풀고… 절경에 시름덜고… 겨울철 여행으로는 온천이 그만이다. 특히 숲 우거지고 새소리 들리는 자연 속에 형성된 노천온천은 주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즐길 수 …
[2003-02-05]해외 여행중 낯선 나라에서 소매치기나 날치기, 강도를 당해 돈이나 크레딧카드, 신분증, 여권, 귀중품 등을 잃어버리고 애를 먹었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다. 소…
[2003-02-05]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나이애가라 강을 타고 좁은 협곡을 따라 동쪽으로 내려가다가 800m 하류 지점에서 캐나다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이 때문에 강기슭이 크게 패이면서 직경 약 …
[2003-02-05]옛말에 상전벽해라는 재미있는 말이 있다. 뽕나무밭이 변해서 푸른 바다가 된다는 말인데 어떤 해안가가 점점 내려앉아서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바다가 되어버리는 침강해안을 두고 …
[2003-02-05]이 코스는 팔로스버디스 해변가를 걸어보는 코스이다. Palos Verdes Drive West를 타고 가다가 Via Corta를 만나면 북쪽으로 갈아탄다. 0.5마일을 가서…
[2003-02-05]팔로스버디스 언덕 위에 있는 Del Cerro Park 공원을 걷는 하이킹이다. LA에서 110번 프리웨이 사우스를 타고 내려가다가 1번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가 나오…
[2003-02-05]개인서신·수표등 유품 2,000여종 전시 전세계인의 영원한 우상,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60년대 올드 팝과 영화에 대한 향수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팬이라면 그의 묘…
[2003-02-05]한인 에버그린 등산클럽 LA 한인타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버그린 등산클럽(회장 김재만)이 몬로비아에 있는 캐년 팍(Canyon Park) 등산로를 손질,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2003-02-05]호화 여행상품 불티나게 팔려 “여행업계가 불경기라고? 우린 그런 것 모른다.” 경기가 장기침체 조짐을 보이면서 여행업계 또한 불황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부자들…
[2003-02-05]흑인들 ‘분노의 질주’…현대판 웨스턴 하루를 세상의 마지막 날처럼 사는 모터사이클족들에 관한 액션 가득한 현대판 웨스턴으로 흑인들의 ‘분노의 질주’. ‘캘리의 왕’이라…
[2003-02-03]신참 CIA 남녀요원 사랑과 배신 베테런 연기파인 알파치노와 아일랜드 태생의 급부상하는 젊은 배우로 파치노 못지 않게 강렬한 연기파인 칼린 파렐이 주연하는 CIA 스릴러인…
[2003-01-31]방년 20세 모델의 참사랑 찾기 희롱하는 듯이 즐거웠던 프랑스 영화 ‘아멜리’(2001)에 나와 미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눈이 크고 재주 있는 오드리 타투가 주연하는 젊은 …
[2003-01-31]재미있고 애교 철철넘친 할리웃판 ‘볼리웃 영화’ 얘기하다 말고 갑자기 춤추고 노래하는 인도 영화를 볼리웃 영화라 부르는데 이 영화는 할리웃판 볼리웃 영화다. 대놓고…
[2003-01-31]‘금기 감독’길리엄의 영화포기 선언 영국 감독으로 ‘브라질’과 ‘12마리의 원숭이들’ 및 ‘피셔 킹’ 등을 만든 이단적인 테리 길리엄이 숙원의 작품 ‘돈 키호테’ 얘기를 찍…
[2003-01-31]2000년 개봉돼 뜻 밖에 히트한 틴에이저용 도깨비 공포 영화. 일단의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로 여행을 떠난 킴벌리(A.J. 쿡)는 갑자기 프리웨이서…
[2003-01-31]1942년 22세의 나이로 히틀러의 비서로 뽑혀 히틀러가 자살한 1945년까지 이 괴물의 비서를 지낸 트라우들 융에를 인터뷰한 오스트리아작 기록영화. 융에는 이 영화가 개봉된 지…
[2003-01-3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