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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계절이 오다… 떠나볼까
남가주를 뜨겁게 달구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고 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의 첫 번째 주말을 맞아 지난여름의 분주했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
[2012-09-07]여권·크레딧카드·보험카드 사본 별도 보관
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지 않았던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미리 이런 문제들을 예상하고 필요한 기본 정보들, 특히 연락처를 적어 놓은 수첩이나 종이를 별도 보관하는 것이 중요…
[2012-09-07]탐험대 벤추라서 평온한 인디언 마을 발견
LA의 북쪽 지역인 샌퍼낸도밸리 인근 지역의 세라노스(Serranos: 산악지역의 인디언들)의 환대를 받으며 사흘간의 휴식을 취했던 탐험대는 지금의 101번 고속도로를 따라 서쪽…
[2012-09-07]“가깝고, 볼거리 놀거리 많은 최고 가족여행지”
LA에서 동쪽으로 약 130마일 떨어진 샌버나디노 마운틴의 빅베어 레익. 캘리포니아 최대의 스키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겨울철 스키장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봄, …
[2012-09-07]친구 결혼 전날밤 난리법석 세명의 처녀들헌
고교시절 부터의 여친의 결혼을 망치지 않기 위해 세 명의 처녀들이 결혼 전 날 밤에 난리법석을 떠는 시끄럽고 상스러운 코미디로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난다. 여성 위주의 코미디 ‘브…
[2012-09-07]처녀들헌 가방에 숨어있던 원고뭉치의 비밀…
글·창작·표절 등을 다룬 문학적인 작품 글과 창작 그리고 성공과 표절 등을 다룬 문학적인 작품으로 명작이라기보다는 영화의 주인공이 쓴 인기 대중소설과도 같다. 훌륭한 배우…
[2012-09-07]북서부의 관문 시애틀
이곳에서는 굳이 스타벅스 상표가 아닌 커피래도 그 맛이 더욱 깊이 있게 살아날 것 같다. 바다와 섬, 하늘을 찌를 듯 꼿꼿하게 치솟은 나무들이 이룬 거대한 숲, 그리고 적당한 바…
[2012-08-31]새 DVD
▲ ‘백설공주와 사냥꾼’(Snow White and the Huntsman)-백설공주 얘기를 액션영화로 만든 스펙타클한 작품으로 촬영과 특수효과와 디자인 등이 눈 부시다. 백설공…
[2012-08-31]007 시리즈 `스카이폴’곧 베일 벗는다
샘 멘데스 감독 맡고 대니얼 크레이그 주역 악당과 본드걸도 화끈 오는 11월9일 개봉 그 내용이 철저한 비밀에 싸인채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제23편 ‘스카이폴’(…
[2012-08-31]의리로 똘똘 뭉친 3형제, 복수의 칼을 갈다
금주령 시대 산골 배경 폭력 심한 갱스터 영화 금주령시대 버지니아 산골에서 밀주를 제조해 파는 3형제의 폭력적인 갱스터영화로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유혈 폭력이 난무한…
[2012-08-31]1797년 라수엔 신부, 가주 최대 ‘어도비’미션 완공
샌퍼난도 레이 데 에스파냐(San Fernando Rey de Espana: 스페인 왕 성자 페르난도)란 이름의 성당은 1797년 9월8일 라수엔(Lasuen)신부에 의해 LA의…
[2012-08-31]백 투 스쿨, 자녀와 박물관 나들이 어때요
미국에 살면서 감사한 것은 주변에 ‘산교육’의 장이 가득하다는 사실이다. 인류문화의 위대함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박물관, 과학의 신비를 체험하게 해주는 사이언스 센터 ,…
[2012-08-31]늦여름 축제의 열기 속으로 빠져볼까
내일이면 9월이 시작된다.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어느덧 차분한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 온 것이다. 하지만 늦여름의 아쉬움을 달래줄 흥겨운 …
[2012-08-31]시애틀 중심 랜드마크‘스페이스 니들’우뚝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시애틀 지역은 프리웨이가 5번과 405번 두 개 밖에 없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제법 교통체증이 심하지만, 러시아워가 끝나면 소통이 원활해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2012-08-31]여름의 끝자락… 추억을 만들자
여름 휴가시즌의 막차인 노동절 연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의 끝자락이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노동절 연휴에는 백 투 스쿨 시즌을 맞아 학교로 돌아가는 자녀들에게 방학의 …
[2012-08-24]공항은 비행기만 타는 곳? 놀고 즐긴다
공항은 만남의 감동과 이별의 아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설레임 등 인생의 여러 가지 면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단지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역’으로서의 역할보다는 그곳을 지나치…
[2012-08-24]이 곳에 가면… 어느 새 가을이 저만치에
케이블카 타고 8천피트서 내려 보는 샌하신토산 장관 부부나 연인은 팜스프링스 럭서리 리조트 추천 코스로 샌하신토 마운틴 및 팜스프링스 지역은 최고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손…
[2012-08-24]불평등 인종차별에 분노 장광설 영화
스파이크 리는 도대체 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리는 백인은 물론이요 도미니칸과 푸에르토리칸 그리고 동양인과 심지어 흑인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비판하고 조…
[2012-08-24]“가속페달을 밟아라” 신나는 자동차 추격액션
댁스 쉐파드 감독-주연 실제 약혼녀 크리스튼 벨과 호흡 잘 맞는 코미디물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시종일관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자동차 추격 액션영화요 은행강도(영화에서는 …
[2012-08-24]여름 빙하체험 환상의 추억 만든다
지구상 몇 안 되는 순수하고 깨끗한 여행지 바다 위 떠다니는 빙하와 백설의 산맥 장관 일주일 내내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북적거리는 도시를 떠나 어디론가 시원한 곳으로 훌쩍…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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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3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4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1 - 5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6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7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8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9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10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1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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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3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4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 1 - 15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6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7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소송 대비 - 18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19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0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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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 1 - 22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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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5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6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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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28캔맥주·콜라 가격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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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50개 강좌” - 30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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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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