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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살린 사진 속의 여인이군요”
‘노트북’과 ‘병 속의 메시지’ 같은 녹작지근할 정도로 로맨틱한 여성용 베스트셀러 소설을 계속해 써내는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쓴 소설이 원작으로 여자들이 데이트하는 남자들과 함께 …
[2012-04-20]2천년 전 클레오파트라 다시 만난다
‘클레오파트라’ 이집트의 마지막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신비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있다. 그녀에 대한 궁금증은 관련 서적이나 영화가 끊이지 않는 것에서도 볼…
[2012-04-20]탐험대가 점령한 도시에 황금은커녕 흙벽돌만
코로나도가 이끈 탐험대는 340명의 스페인 군인들과 300여명의 인디언들, 1,000여필의 말, 그리고 1,000여명의 노예들과 6문의 대포로 무장한 주력부대와 에르난도 데 알라…
[2012-04-20]트랜스포머스가 라이드로 탄생했다
“메가트론과 디셉티콘스가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인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오토보츠 군단에 어서 합류하세요. 전쟁을 …
[2012-04-20]공연·피크닉… ‘1석2조’ 즐긴다
지구촌 한인 이민사회 최대 문화 공연으로 우뚝 선‘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한류 매니아들을 설레게 만드는 이 특별한 행사가 드디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사회의 뜨거…
[2012-04-13]탁 트인 공간 모처럼 황홀한 피크닉 만끽
■ 공연 전 이벤트 1.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피크닉 할리웃보울 측은 주차장과 피크닉 에리어를 오전 11시부터 개방한다. 할리웃보울에는 입구와 주차장 옆에 2~3개의 피크닉…
[2012-04-13]WHV
▲‘캐멜롯’(Camelot)-토니상을 받은 러너와 로우의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것으로 아서 왕(리처드 해리스)과 그의 부인 기네비어(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그리고 아서의 오른 팔…
[2012-04-13]아동용
*‘요 가바 가바! 수퍼 스파이즈’(Yo Gabba Gabba! Super Spies)-‘수퍼 스파이즈’ ‘미스터리’ ‘스페이스’ ‘빅’ 등 4개의 에피소드가 담긴 만화영화. 1…
[2012-04-13]‘풋노트’(Footnote)
조셉 세다가 감독하고 각본도 쓴 이 비범하고 다이내믹한 이스라엘 영화를 보면서 느낀 기쁨과 생각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 이 영화는 학문의 세계와 부자간에 존재하는 필…
[2012-04-13]‘나쁜 여왕’ 앤젤리나 졸리
앤젤리나 졸리가 디즈니가 만드는 라이브 액션 동화‘슬리핑 뷰티’(Sleeping Beauty)에서 사악한 여왕 멀레이피슨트로 나온다. 오는 2013년 3월14일에 개봉될 영화는 …
[2012-04-13]전혀 딴판의 ‘로운 레인저’
자니 뎁과 아미 해머(‘소셜 네트웍’ ‘J. 에드가’)가 공연하는 전설적인 서부의 정의한 로운 레인저의 액션과 모험을 그린 웨스턴‘로운 레인저’(The Lone Ranger)가 …
[2012-04-13]현대적 각색 마담 보바리
‘제인 에어’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주연한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구스타브 플로베르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마담 보바리’(Madame Bovary)에서 엠마 보바리 역을 맡는…
[2012-04-13]키드만‘그레이스 켈리역’
니콜 키드만이 프랑스 제작사가 만들고 프랑스 감독이 연출하는 전기영화 ‘모나코의 그레이스’(Grace of Monaco) 에서 그레이스 켈리 역을 맡는다. 감독은 마리옹 코티야…
[2012-04-13]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 그린 드라마
최근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미얀마(버마)의 국민 영웅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군부정권에 의한 15년 간에 걸친 가택연금과 그의 민주주의를 위한 불굴…
[2012-04-13]라자르 선생님 교실엔 사랑이 가득
나이 어린 제자들과 새로 부임한 외국인 선생 간의 관계와 선생의 지극한 정성과 지도 그리고 스승과 제자들 간의 상호 존경과 사랑 또 교실에서의 만남을 통한 이들의 상호 보상을 지…
[2012-04-13]산과 계곡… 멀리선 모하비 사막 손짓
요즘 한인들 사이에서 하이킹의 인기가 높다. 주말 당일로 마음 맞는 벗들과 함께 자연을 찾아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하루 코스로 다녀오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새로운 활력소를…
[2012-04-13]섬 같은 작은 도시, 샌디에고의 명물
LA의 코리아타운과 다운타운의 중간 지역인 후버 스트릿과 9가로부터 갈라져 남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도라는 이름의 스트릿은 선셋 대로에서 끝이 나는 이렇다 할 특징 없는 짧은 길이…
[2012-04-13]“해적과 한판 승부 생각만해도 짜릿”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미리 계획을 세우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자칫 게으름을 피우다간 집 안에서 빈둥거리며 황금 같은 주말을 낭비(?)해 버리기 일쑤다. LA…
[2012-04-13]“자연에 몸과 마음도 던지다”
플라이 피싱 Fly Fishing 할리웃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를 일약 스타 덤에 앉힌 영화‘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은 …
[2012-04-06]“플라이 피싱 배워보세요”
올해로 5년째 플라이 피싱과 플라이 캐스팅, 플라이 타잉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캐시 김씨. 자타공인 플라잉 피시 전문가이자 매니아인 김씨는 플라잉 피시의 매력에 11년째 푹…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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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2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3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4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5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6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7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8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9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10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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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12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3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4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5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6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7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8
시니어 아카데미 가을학기 개강 - 19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 20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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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2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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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 불만.… - 24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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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명절 한가위 추석 대잔치 함께 해요” - 27[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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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기획사 의혹…경찰, 강동원·씨엘 수사… - 29한미동맹협의회 교육행사 27일 레인 빅토리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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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로 인생 꼬였다?… 그녀의 뒤늦은 복수극…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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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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