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리스 위더스푼을 탑스타로 부상시킨 ‘금발 변호사’의 속편인데 지독히 멍청하다. ‘레드 와이트 & 블론드’라는 부제가 붙었다. 전편은 외모에만 신경 쓰는 베벌리힐스고교생인 엘…
[2003-07-07]이라크전 이후 첫 독립기념일 연휴 온가족 함께 가 보는 축제 및 행사 금의 독립기념일 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독립기념일 축제와 행사가 무성한 캘리…
[2003-07-02]샌타바바라 독립기념일 축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답고 큰 규모의 불꽃놀이를 꼽으라면 샌타바바라 해변을 들 수 있다. ‘남가주의 리비에라’ 독립기념일 축제는 다운타운 스…
[2003-07-02]유타의 그랜드 캐년이란 별명을 지니고 있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은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로 일출과 일몰 때에 빛을 발하는 것 같은 ‘후도스’(Hoodoos)라 불리는 핑…
[2003-07-02]이라크전 이후 국내여행 선호덕 ◎…라스베가스의 호텔 투숙료가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라스베가스 지역 호텔들의 방값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20% 높은 수…
[2003-07-02]▲LA카운티 지역-Pyramid Lake. ▲샌디에고카운티 지역 Doane Pond, San Luis Rey River. ▲샌버나디노 지역 Big Bear Lake,…
[2003-07-02]▲일사병 일사병이란 무더운 햇볕 아래서 오래 있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속의 수분과 염분이 소실되어 일어나는 병으로 정도가 심하면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일사병에 걸리면 …
[2003-07-02]솔트레이크시티에서 80번 하이웨이 서쪽으로 60마일 정도 가면 세계 자동차 속도기록이 세워 진 유명한 직선 고속도로(Dwight D Eisenhower Highway)가 시작되며…
[2003-07-02]샌개브리엘 산 속에 Chilao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지금은 하이웨이가 그 곳을 통과하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지만 옛날에는 보통 사람들은 갈 엄두도 못 낼만큼 첩첩산중이었…
[2003-07-02]동유럽의 파리로 불리우는 낭만의 도시, 시내 건물전체가 예술품 일반적으로 음악이나 미술에 너무 심취한 사람, 정신없이 성격이 낭만적인 사람을 보헤미언이라고 부른다. 이 보헤…
[2003-07-01]“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 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나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2003-06-27]★위크엔드 핫 스팟 할리웃 픽앤 휘슬 바 영화 산업의 메카라는 할리웃. 지금이야 대부분의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근교의 버뱅크 시로 이전했지만 한때 할리웃 대로는 찰리 채플린…
[2003-06-27]요즘 타일로 집 내부를 리모델링하는 주택이 늘고 있다. 타일과 관련된 기본 시공 및 보수 방법들을 알아본다. 먼저 타일이 떨어진 경우에 기존의 떼어낸 타일은 거의 다시 사용 …
[2003-06-27]피크닉 하기 좋은 LA 인근 공원들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이 시작됐다. 주말마다 가족단위로는 물론 교회나 직장 등 단체로 열리는 피크닉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LA 인근에…
[2003-06-27]LA카운티 식물원 여름 페스티벌 28일부터 격주로 LA카운티 식물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열리는 음악회 ‘페스티벌 온 더 그린’(Festival on the Gre…
[2003-06-27]패사디나 스트릿 페인틴 페스티벌 미술가 600명 작품 전시후 지워버려 이같이 매우 짧은 시간만 그 가치를 발휘하는 작품들의 향연이지만 스트릿 페인팅 페스티벌에는 무려 60…
[2003-06-27]▲장난감 기차 엑스포- 27일과 28일 온타리오시에 소재한 온타리오 컨벤션센터(2000 Convention Way)에서 열린다. 온갖 종류의 모형 기차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
[2003-06-27]흥분제를 먹은 것이 분명한 천사들이 전속력으로 시끄럽게 난동을 부리는 이것이 과연 영화인가 만화인가 아니면 비디오게임인가. 배경 촬영과 컴퓨터의 농간 속에 세 여배우가 온갖 방정…
[2003-06-27]창작과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명상으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영화인이요 정치평론가이자 수필가이며 또 각본가였던 마가렛 뒤라의 생의 마지막 장을 그렸다. 일종의 메이-디셈버 로…
[2003-06-27]현대 공포영화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산송장의 밤‘(1968) 3부작의 피바다 판으로 눈뜨고 못 보게 폭력적이요 끔찍하고 잔인하다. 그러나 단순한 공포 스릴러…
[200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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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박영실 시인·수필가
고경석 / 한국일보 기자
김남극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가 지난 5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2025 경제인의 밤’ 행사가 150여명의 회원과 각계 …

내년에는 워싱턴 일원의 집 값은 다소 떨어지고 볼티모어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부동산 매물정보 사이트인 ‘브라이트 MLS’가 최근 발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의 권위있는 대중문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