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아그네스 성당(주임 신부 최대제 로베르토)이 지난 8일 ‘한 끼 나눔 운동 본부’측에 성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성 아그네스 성당의 김 로베르토 평협 회장 등 교인 대표는 …
[2021-04-13]
‘빅 테크’ 기업에 의한 기독교인 검열이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나파 법률 연구소’(NLI)는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대형 정보 기술 기업을 …
[2021-04-08]
중국 천주교 신자들이 지난 4월 3일 상하이의 한 성당에서 촛불을 들고 성토요일 미사를 드리고 있다. [로이터]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중에…
[2021-04-08]나이키 운동화에 사람의 피를 담은 이른바 ‘사탄 운동화’ 판매에 대해 미국 법원이 금지 처분을 내렸다. 나이키는 최근 스트리트 웨어 업체인 MSCHF가 래퍼 ‘릴 나스 엑스’(L…
[2021-04-06]
최근 대면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가 서서히 늘고 있다. 교인들은 그동안 교회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며 대면 예배가 다시 열리기만 손꼽아 기다려 왔다.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바…
[2021-04-06]지난달 26일 뉴욕 증시에는 월요일 개장과 함께 비상이 걸렸다. 근래 보기 드문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잘나가던 증시가 일시 급락세로 반전했기 때문이다. 이날 하루에만 약 1…
[2021-04-06]
교인들 대부분이 자신이 소속된 교회의 코로나 팬데믹 위기 대응 방식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여전히 많지만 온라인 예배 등 나름대로의 생…
[2021-04-01]
‘어린 자녀들을 성적 피해자로 전락시킬 평등법 통과를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성소수자 권리 확대 법안인 평등법(H.R.5 ‘Equality Act’)의 상원 투표를 앞두고 한인…
[2021-04-01]‘사지 없는’ 복음 전도가 닉 부이치치가 영화 ‘로 대 웨이드’(Roe v. Wade) 시사회에 참석해 ‘모든 인생은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플로리다 주에서 개…
[2021-03-30]
성경 번역 단체 10곳이 2033년까지 전 세계 모든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 위클리프 성경 번역회, ‘미국 성서 협회’(ABS) 등 성경 번역 단체 10곳이…
[2021-03-30]
코로나19 감염자 및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백신 접종자 수가 늘면서 종교인들의 대면 집회 출석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3월 초 실시한 설문 …
[2021-03-30]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에서 일하는 성직자들의 봉급을 삭감하기로 했다. 가중되는 재정 위기를 경감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교황의 ‘자의 교서’(Motu …
[2021-03-25]
백원일 목사와 나바호 원주민 선교 사역팀이 지난 20일 나바호 원주민 커뮤니티에 방역 물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나바호 원주민 자치 지역은 코로나19 봉쇄령이 여전히 시행 중…
[2021-03-25]
성전환 지지자들이 2019년 10월 연방 대법원 앞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외치며 시위하는 모습. [로이터]평등 법안의 연방 상원 투표를 앞두고 기독교계가 통과 저지 운동에 나선 가…
[2021-03-25]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인 21일(현지시간) 인종차별을 맹비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트위터에서 인종차별을 “빨리 변이하고, 사라지는 대신 숨어 있…
[2021-03-23]
연합 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회장 이철구 목사)가 한파와 눈 폭풍 피해를 입은 중남부 지역 5개 한인 교회에 1만 달러의 긴급 구호자금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교회는 버몬트 한…
[2021-03-23]
2019년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란 주제로 열린 국제 컨퍼런스 참가자들. [커피 브레이크 제공]코로나19로 지친 요즘 아무 소망 없이 무의미한 삶을 살아 가는 사람들이 많다. …
[2021-03-23]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 인근 사막 동굴에서 1,900여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성경 사본 조각 등을 찾아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문화재청…
[2021-03-18]남가주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가 사순절 기간 동안 온라인 ‘남가주 사순 특강’을 방영한다. 한인 성도들에게 올바른 사순절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두 가지 주제의 특강으로 제작된 …
[2021-03-18]
‘평등 법안’(Equality Act) 저지 남가주 운동 본부(대표 회장 한기홍 목사·이하 ‘운동 본부’)가 16일 기자 회견을 열고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운동 …
[2021-03-18]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