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경남 의령군에서 ‘부자의 기운을 나눈다’는 의미의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 유일의 ‘부자’ 테마 축제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2025-10-17]저녁 일교차가 심해지기 시작한 지난주부터 몸살(?)같은 감기에 시달렸다. 아침에 내 소식을 들었는지 큰아들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엄마, 이번 주말에 Zoom으로 뵐 수 있을까요…
[2025-10-17]필자는 6.25 전쟁중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다녔다. 우리민족 국가의 시작인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 왕검이 세웠다는 것에 대해 들은 것도 그 때일 것이다. 그리고 중고등…
[2025-10-16]소설 『모순』은 『원미동 사람들』로 잘 알려진 양귀자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다. 1998년 초판 출간 이후 몇 차례 수정을 거쳐 다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20대 여성의 삶을 …
[2025-10-16]1720년 6월 캐나다 펀들랜드 남동쪽 트레파시 항구에 검은 ‘졸리로저’(Jolly Roger)를 내건 해적선 ‘로열포츈’(Royal Fortune)이 다가왔다. 검은 깃발은 순…
[2025-10-16]캄보디아는 한때 인도차이나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크메르 제국(Khmer Empire·802~1432)의 후손이다. 지금의 태국과 라오스 전역은 물론 베트남 남부도 제국의 땅이었…
[2025-10-16]구월은 우리 모두에게 아픈 달이었다. 친구의 아들이 죽었다는 비보(悲報)는 너무 현실감이 없었다. 이제 막 사십을 넘긴 그를 어떻게 떠나보내야 할지 몰라 우리는 모두 망연자실했다…
[2025-10-16]인류는 약 280만 년 동안 수렵채집 생활을 해왔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도 약 35만 년 전에 출현했지만, 역시 거의 34만 년 동안 수렵채집 생활을 지속했다. 이 기간은…
[2025-10-15]2007년 초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당시 11위에서 2025년 9위로 올라서고 2050년 1인당 GDP는 세계 2위가 될 것이라는 보고…
[2025-10-15]야트막한 나무 울타리로 둘러싸인 집 앞에 섰다.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의 고요한 거리 한켠, ‘스타인벡 하우스’라는 간판이 햇살을 받아 은빛으로 반짝인다.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
[2025-10-15]한국의 가을은 추석 명절에 오랜만에 가족들이 만나 정을 나누는 특별한 계절이지만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에게 가을은 1937년 강제 이주의 아픔이 먼저 떠오르는 계절인 듯하다.올해 광…
[2025-10-14]▲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식 입시비리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13일 공개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 위원장은 “부모 찬스를 가지지 못한 청…
[2025-10-14]“커서 뭐가 될 거니?” 세상이 변하자 답도 바뀌었다. 과학자, 대통령, 선생님에서 아이돌, 배우, 스포츠스타로(1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아이들에게 ‘되고 싶은 사람’이 …
[2025-10-14]추석 연휴 여행지에서 유난히 밝은 보름달을 봤다. 모난 곳 없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하늘에 그려진 둥근 형상에 저절로 두 손이 모아졌다. 특별한 날…
[2025-10-14]‘민족 보수주의자들’은 새로운 뉴딜 정책을 향한 진보진영의 복고적 열망을 공유한다. 현 행정부를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이들은 자유시장의 합리성 제고를 위해 정부가 경제에 포괄적으로…
[2025-10-13]일본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는 일본 극렬 우파들의 성지다.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뜻과 달리 역대 일본 총리들이 이곳을 찾을 때마다 동북아 외교는 갈등과 혼…
[2025-10-13]지난주에 빌린 책을 반납할 겸 도서관에 가서 오후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다. 굵은 빗줄기를 뚫고 도착한 도서관 서가에서 책을 뽑아 자리에 앉고 나서야 알았다. 안경을 챙겨오지 않았…
[2025-10-1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입국으로까지 불똥이 튀면서 여야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부가 출입국 시스템 오…
[2025-10-10]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그랬듯 나 역시 깊은 슬픔을 느꼈다. 그녀는 침팬지 연구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과학자이자, 평생 환경 보전에 헌신한…
[2025-10-10]애플 아이폰이 ‘영포티(젊은 척하는 40대)’의 상징이 됐다고 한다. 40대의 아이폰 사용률이 지난해보다 12%포인트 늘어났다고(한국갤럽 ‘스마트폰 관련 조사 2012~2025’…
[2025-10-10]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존 안 / LA 거주
이리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지난해 77만5,000달러 재정적자가 발생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강하게 충돌하면서 지역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올해 11월3일 미 전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 하원 전체 435석과 함께 연방 상원 100석 가운데 35석을 새로 선…

2026년 새해 벽두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집권 2기 2년차를 맞아 자신과 지지층의 이념이라 할 ‘미국 우선주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