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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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 미국으로 국제우편 발송 재개
- 21세 되면 ‘에이징 아웃’으로 체류자격 상실… 합법비자 동반 자녀 구제한다
- 12학년 읽기·수학 능력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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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S&P 500 전망치 6,800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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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다저스, 구단 최초 시즌 관중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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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체룬돌로 감독 “손흥민은 강렬함과 우수함을 팀에 가져와”
- ‘1골 1도움’ 손흥민, 3경기 연속골+첫 홈경기 득점…6골 2도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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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9회
- 무일푼 청년이 차린 요즘 가장 핫한 강남 냉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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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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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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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시대, 급변하는 대학 환경… 올바른 대학 선택법
- 아이비리그 중시하는 ‘홀리스틱 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 사람은 사람이 뽑는다: 추천서·추가에세이의 힘
- 세상은 우리를 똑같이 만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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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선 후유증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 사회에 대해서도 그렇고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깨닫게 된 것들이 많았으며, 또 처음으로 …
[2016-11-24]책임을 진다는 것은
과문한 탓인지 최근 낯선 말을 들었다. ‘심플한 책임감’이라는 말이다. 며칠 전 고국의 청와대 참모가 한 말이다. 심플한 책임감(?), 어지간해서는 정확한 어의를 알기 어려운 표…
[2016-11-24]억울한 힐러리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유권자 표를 얻은 대통령 후보는 누굴까. 바로 올해 선거에서 진 힐러리 클린턴이다. 선거가 끝난지 2주가 지난 지금까지 나온 결과를 보면 힐러리가 6,42…
[2016-11-24]311 전화 적극 이용해야
LA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생활도우미로 알려진 311 민원전화의 사용이 적극 권장되고 있지만 상당수 한인들에게는 여전히 생소하거나 자주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국…
[2016-11-23]“하야 하세요, 박대통령”
“이게 나라냐” - 요즘 한국정세를 가장 실감있게 표현하는 구호다. 검찰공소장에 국가공권력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범죄 피의자로 고발되어 있다. 말이 많을가봐 어제는 대통령이 …
[2016-11-23]‘언론의 영향’으로부터의 독립
대통령 때문에 온 세상이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또 이를 지켜보는 세계인들이 모두 대통령 얘기를 한 마디씩 거들며 혀를 찬다. 욕하고, 걱정하고, 조롱하고,…
[2016-11-23]
서글픈 감사의 조건
“나는 여자도, 흑인도, 무슬림도, 인디언도, 진보주의자도,민주당도, 공화당도, 혹은 이민자도 아니어서 정말 감사해!!”
[2016-11-23]촛불시위와 4.19
이번 11월 촛불시위를 보면서 그 잔인했던 4.19가 뇌리를 스쳤다. 마지막 집합처인 경복궁 앞으로 밀려드는 인파로 인해 혹시 밀고 밀치는 압사사고가 발생하거나 경찰과의 충돌로 …
[2016-11-23]대통령의 미용, 서민의 미용
신데렐라 주사, 백옥 주사, 칵테일 주사, 비욘세 주사에 이어 태반 주사, 마늘 주사, 감초 주사 등등.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을 위해 정기적으로 맞았다는 주사들이다. 대통령은 나…
[2016-11-23]막무가내 대통령을 어이할꼬
김종필 전 총리가 최근 한 시사주간지와의 대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인물평을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 자…
[2016-11-23]
미소와 절규
예술 이미지로 본 후유증트럼프 지지자들 트럼프 반대자들
[2016-11-22]‘하야(下野)’‘하야(chayah)’
1960년 4월26일 오후 1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 “나는 해방 후 본국에 돌아와서 여러 애국 애족하는 동포들과 더불어 잘 지내왔으니 이제는 세상을 떠나도 한이 없으나 나는 무…
[2016-11-22]민주당의 위기
오하이오 주의 별명은 ‘대통령의 어머니’다. 이곳에서 8명의 대통령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토록 많은 대통령이 나온 이유의 하나는 이곳이 지금은 별 볼 일 없지만 한 때는 미국 제…
[2016-11-22]아침 산책
감사해‘라는 뜻을 품은 말은 참 많습니다그중 어떤 것은 속삭여야 하고 또 다른 것은 노래로만 전할 수 있지요딱새는 말 대신 휘파람을 불고뱀은 원을 그리며 돌고비버는 꼬리로 연못의…
[2016-11-22]미국의 추수감사절
단풍잎들이 늦가을 차가운 바람결에 우수수 몸을 떨며 떨어지는 이맘때면 찾아오는 추수감사절. 멀리 떨어져 살던 식구들은 부모님을 뵈려고, 형제들을 만나려고 한 걸음에 달려와 함께 …
[2016-11-22]혼군(昏君)과 간신
‘이 박사야 애국자지. 그 양반 잘못이 있나. 아래 사람들이 잘 못해 그렇게 됐지’ -. 4.19로 권좌에서 쫓겨난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당시 보통 사람들이 하던 말이었다.그러니까…
[2016-11-22]트럼프의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의 역사학과 릿트맨 교수는 1984년부터 금년 선거까지 대선 당선자를 정확히 예측해서 족집게 교수라고 한국 신문들이 부른다. 그가 엊그제는 CNN…
[2016-11-22]
가짜 같은 뉴스
“이 모든 온라인 가짜 뉴스들 좀 어떻게 해야 해!” “어떻게 가짜를 구분하겠어?”뉴스: 수퍼모델 와이프를 가진 천박한 억만장자리얼리티 TV 스타가 대통령 되다
[2016-11-21]우리들의 유산
평소 정치에 관심이 없던 내가 요즘은 일어나자마자 한국 뉴스, 미국 뉴스를 찾아보는 게 하루의 시작이 되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누군들 안 그럴까 싶다.지난 주말에는 서울에서…
[2016-11-21]주술의 도둑정치, 그 말로는…
미국에 도둑정치(kleptocracy)가 횡행하게 될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다. 그보다는 뉴욕타임스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 폴 크루그먼이 한 말이…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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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두려움에… “병원 못가고 경찰 신… - 2
21세 되면 ‘에이징 아웃’으로 체류자격 상… - 3
“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 4
한국서 미국으로 국제우편 발송 재개 - 5
12학년 읽기·수학 능력 ‘역대 최저’ - 6
부부 관계도 중요한데… 목회자 아내가 원하는… - 7
‘미우새’ 시청률 32% 찍은 ‘홍진영 언니… - 8
중단됐던 지미 키멀 쇼 ABC “오늘 방송 … - 9
타운 최대 규모 ‘나리아파트’ 상대 집단소송 - 10
전기차 충전 중 발화… 이웃 한인주택으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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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한 크레딧카드 없으면 탑승 불가” - 12
LA 한인사회 찰리 커크 추모식 - 13
‘이병헌♥’ 이민정, 내조의 여왕..남편 응… - 14
보아, ‘라이딩족 오빠’ 뉴스 등장에.. “… - 15
‘팔’ 국가 인정 속속 동참… 이스라엘 강력… - 16
한때 요정이었는데..슈, 충격적 비주얼 - 17
특검 “尹, 구치소에 24일 불출석 의사 전… - 18
필랜 한인 집주인 살해 용의자 법정서 무죄 … - 19
“이민단속 한인 대학생 석방 공화 하원의원 … - 20
‘1인 기획사 불법 운영’ 성시경, 논란 후…
- 21MLB 다저스, 구단 최초 시즌 관중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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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커크, 보수 재결집 촉매 되나… 트럼프… - 23
버핏, BYD 주식 17년만에 전량 매각 - 24
6가·맨해튼 주유소 부지 신축 아파트 들어선… - 25
‘1골 1도움’ 손흥민, 3경기 연속골+첫 … - 26[존청 변호사의 “경제·법률 핫이슈”] 소셜연금 수령 시 평생 손실 부르는 치명적 실수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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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회원 탈퇴 어렵게 ‘꼼수’ - 28‘스마트폰 하루 2시간 제한’ 조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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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컨벤션센터 확장 승인 - 30
관세·노후화·인건비 ‘삼중고’… 차 수리비 …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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