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모두의 세계 속 위상이 점점 더 수렁 속에 빠져 들고 있다. 북한은 오로지 김일성 일가의 세습권력을 보존하기 위해 오늘의 불행을 자초했다. 남한은 국가주권 수호 사명을 망각…
[2016-03-11]4.13 한국 총선을 앞두고 미주 한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 한국의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네티컷의 장호준 목사가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의 신문광고를게재한 것이 …
[2016-03-11]맥도널드를 ‘애용’하는 한인들의 문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몇 년 전 뉴욕에서 장시간 자리 차지하고 있던 한인노인이 쫓겨나면서 불매운동으로 번진 적도 있긴 했지만 이번엔 업소…
[2016-03-11]서기 68년 6월 왕위에 오른 제6대 로마황제 세르비우스 갈바는 즉위 6개월 만에 살해되었다. 다섯 황제를 보필했던 그가 이처럼 빠른 시일 안에 살해되자 역사가는 말했다. “갈바…
[2016-03-11]내가 막말하는 선동가 도널드 트럼프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 딱 하나 있다.그것은 “정치가는 거짓말쟁이다”라는 말이다. 정치의 필연적 내성 중 하나가 거짓말이다. 그 좋은 예가 워…
[2016-03-11]천신만고 끝에 50회 수퍼보울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덴버 브롱코스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이 지난 7일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의 은퇴선언은 쿼터백에게 …
[2016-03-11]“아직 내 맥박 뛰고 있어!세컨드 오피니언 받아 보는 건 항상 현명한 일이지!” 버니 2016정치 여론조사 시체 안치소
[2016-03-10]조라 허스턴 (Zora N. Hurston,1891-1960)은 20세기 전반에 활동했던 흑인여성 작가이다. 흑인이며 여성이라는 이중핸디캡을 오히려 자신의 문학자산으로 삼아서 당…
[2016-03-10]쉬는 시간에 한 아이가 달려와분홍색 고무공을 차서 날려달라며공을 건네주고는 멀리 멀리 달아나버렸다.운동장 저 멀리까지 돌아보지도 않고.그렇게 멀리까지 공을 날릴 자신이 없었지만공…
[2016-03-10]나는 목사로 부름 받고 한 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개척하여 28년목회를 마감하고 은혜 속에 무사히 은퇴했다.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적지 않…
[2016-03-10]요즈음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요리주제 오락 프로그램이 초·중·고등학생 희망 직업 조사 결과를 언급했는데 요리사가 상위권이라 했다.특히 여중생들은 연예인, 의사에 이어 요…
[2016-03-10]전설 속의 요순시대는 태평성대의 상징이다. 요와 순은 현명한 군주였지만 그 아들들은 그러지 못했다. 요 임금이 어리석은 아들을 사람을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해낸 것이 바둑이라고 한…
[2016-03-10]‘수퍼 화요일 2’로 불린 8일 밤을 뒤흔든 최대 반전의 주인공은 버니 샌더스였다. 폴리티코가 ‘버니의 미시간 기적’으로 표현한 이날의 승리로 그는 서둘러 본선에 돌입하려던 힐러…
[2016-03-10]지난 2월18일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신문지상에는 교황과 트럼프의 설전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교황이 그간 미국 이민자와 불법 입국자에 대…
[2016-03-09]지난 2010년 북한을 멋대로 찾아가 김정일은 ‘지혜로운 지도자’로, 이명박은 ‘천안함 사태 원흉’으로 각각 판정하고 돌아온 한상렬 목사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3년을 복역했다.…
[2016-03-09]2016 난민들…불만 품은 미 유권자들 환영 합니다캐나다 국경
[2016-03-09]나는 트럼프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문제가 많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어떤 주장들에는 공감이 간다. 많은 미국인들 역시 그렇기 때문…
[2016-03-09]이세돌 9단과 구굴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바둑 대국을 벌이고 있다. 인간 두뇌에 대한 인공지능의 도전에 초미의 관심사가 쏠려 있고 유투브가 생중계를 한다. 세계 최강의 프로 …
[2016-03-09]“나는 매일 매일이 크리스마스입니다. 하느님이 당신을 내게 주셨으니까요.”사랑에 눈먼 연애시절도 아니고, 꿈결 같은 신혼도 아니다. 부부는 수십 년을 같이 살아왔다. 그 긴 세월…
[2016-03-09]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