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인사회의 극소수의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경제얘기를 드리려한다. 세금에 대한 제대로 된 안목을 가지시는 게 본인과 가족들과 사회전체를 위해서 어떻게 좋은가 이해를 하도록 도…
[2005-08-01]부시 대통령이 읽었다는 탈북자 강철환씨의 ‘수용소의 노래’(원제 ‘The Aquariums of Pyongyang’) 최근 읽었다. 이 책에 보면 수용소를 탈출했다 잡혀온 사…
[2005-08-01]이 세상에는 현대인의 사고로 이해되지 않는 불가사의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한민족이다. 계속되는 침략 속에서 중국 주변국가들이 수없이 사라졌지만 한 국가를 유지해 왔다. 징기스…
[2005-08-01]이건 숫제 코미디다. 써놓고 보니 너무 무책임한 표현 같다. 블랙 코미디. 그래도 뭔가가 부족하다. 통곡의 코미디. 이건 너무 무겁지 않을까. 이런 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인…
[2005-08-01]미국에 살고 있건 그렇지 않건 간에 “미국은 세계 최고의 강국이다”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지표를 나타내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2005-08-01]한인 매춘조직 소탕작전으로 캘리포니아주 전체가 한동안 시끌벅적 요란 법석을 떨었다. 매춘 밀매조직을 일망타진하는데 막강한 수사력을 자랑하듯 CIA, 검경찰, 국토 안보부 요원까지…
[2005-08-01]이구씨의 부음을 들었다. 74세를 일기로 객지 일본에서 별세했다. 그의 아버지는 조선 왕조 마지막 왕, 순종의 세자였다. 일본이 한국을 강제로 병탐 하면서 어린 왕세자를 일본이 …
[2005-08-01]나이가 들어가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남녀의 구별이 없는 것 같다. 요즈음 들어 부쩍 남편 친구들의 회동이 잦아지는 것에서 그런 면을 본다. 이곳에서는 물론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2005-07-30]인천에서 일부 인사가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나선 보도를 보고 참으로 거기가 한국인지 북한인지 혼돈할 수밖에 없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10만 병력으로 전…
[2005-07-30]오늘은 아버지의 생신이다. “HAPPY BIRTHDAY TO YOU!” 손주들이 먼저 노래를 불러 드리고 이어서 생일 축하송을 모인 하객들(대부분이 선교사로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2005-07-30]“‘내 이름은 김삼순’ 틀어놓고 이쑤시개로 풋고추에 구멍을 여러 개씩 뚫어요. 다 되면 병에 담아 돌로 누르고 식초를 넉넉히 부어요 …” 어느 댁의 고추장아찌가 맛있어서 만드는…
[2005-07-30]올해 11월8일 실시되는 본 선거는 뉴욕시장을 비롯해 뉴욕시내 각 보로장과 검사장, 시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로 치러진다. 즉 민생을 돌보는 지방 정부의 각급 수장을 뽑게 되…
[2005-07-30]이민 초기와는 달리 이제 한인 기업도 많은 성장을 했다. 그러나 이중 일부는 한인 사회에서 돈을 벌고도 한인 사회는 아예 외면하거나 아니면 조그만 선행을 앞세워 이를 홍보나 선전…
[2005-07-30]샌드라 데이 오코너는 1981년 여성 최초로 연방 대법원 판사에 임명된 영예를 지닌 사람이다. 십몇년 동안 홍일점이다가 클린턴이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DC 연방 항소법원 판사를 …
[2005-07-30]여름철 파리. 흐린 토요일 저녁. 공중전화 부스 안의 잔느 모로의 감은 눈을 화면 가득히 클로스업하던 카메라가 그녀의 헤픈 듯 두툼한 입술로 내려가면서 모로의 가라앉은 음성이 흘…
[2005-07-29]국제사회의 최대 난제로 떠오른 북핵 문제를 풀기 위해 6자 회담이 열리고 최근에는 100만KW 전력 제공 방안등이 제시되고 있다. 북한의 마지막 카드인 핵 문제는 북한이 식량과 …
[2005-07-29]군의 사기저하와 기강 문란은 패망의 첩경이다. 나라를 지탱하는 것은 지식인이나 경제인에 앞서 군대이다. 한국군이 무너지고 있다. 얼마전 군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10여명이 다…
[2005-07-29]뜨거운 7월의 열풍이 쏟아지는 한낮 우리들은 완전무장을 하고 다낭항에 도착했던 옛날을 기억하면서 25명의 해병학교 동기생들은 38년만에 격전지 방문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에어 베트…
[2005-07-29]축구선수 박주영이 골을 하나 넣을 때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세리모니가 한동안 인구에 회자되었다. 지난 월드컵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영표나 유상철이 골을 넣은 후 꿇어앉아 기…
[2005-07-29]너무나 비극적인 사건이다. 한 부부가 어머니와 장인, 친정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동시에 잃었다. 그것도 살인과 자살로 추정되는 끔찍한 사건을 통해서다. 병든 몸의 친정아버지가 딸 …
[2005-07-29]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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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다양한 개발방안 검토뉴욕한인회가 건물 노후화와 악성 테넌트 등의 고질적 문제를 겪고 있는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전반적 조사와 재개발 방안을 모색…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과 관련, LA경찰국(LAPD)이 사건 당시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