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미국인 소득 4.0% 상승…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 델타 항공기 2대 활주로 충돌 ‘아찔’
- 아동 성범죄자 ‘철퇴’… 200여명 체포
- 트럼프-해리스 대선 TV 토론… 단판 대결 ‘격돌’
- 프랑스 몽블랑서 조난…한국인 2명 시신 발견
- [의학카페] “비만인도 운동하면 복부지방 변화”
close
- 첨단 AI 개발, 보고의무 강화 추진
- FBI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 작년 56억달러”
- 미친가격·보험료·수리비…‘차 소유주 3중고’
- 대형은행 자본요건 9% 상향…은행 반발에 초안서 후퇴
- 도매 재고와 판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 애플·구글, 천문학적 과징금 직면
close
- 일본 축구, 또 골 폭죽…호주 꺾은 바레인에 5-0
- ‘금 6’ 목표 초과 달성… 패럴림픽 선수단 위풍당당 귀국
- ‘홍명보호’ 첫승 이끈 손흥민 “매번 인생 최고 경기하도록 최선”
- 손홍명보호, 오만에 3-1 승…손흥민 결승골+2도움 ‘원맨쇼’
- ‘도핑 논란’ 얀니크 신네르 US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 오타니, 46-46 달성… 도루 무산되자 보란 듯 137ｍ 대형 홈런
close
- “구석구석 빛이 맺혀요”…10년을 기다려 지은 집
- “인간아, 너 때문에 운다”…구박 받는 매미의 절규
- “미술관처럼 예술적 영감 주는 우리집”…나주 ‘빛 담은 집’
- ‘디즈니 마니아’ 부부의 특별난 양평 주택
- ‘창멍’하며 살아요…‘도시 모녀’의 양평 요새
- ‘한국적 도시 주택 실험’… 좁은 땅에 뾰족 솟은 쌍둥이 건물
close
- 효율적인 공부 습관, 대학생활 성공 좌우한다
- BACK TO SCHOOL 학부모의 자세
- 재학중인 대학이 안 맞는다면?…편입이 해결책
- 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전략적 어필의 중요성
- 성공을 위한 ‘시간 관리’
- 아시안 들어오고 백인은 떠난다
close
- 무산소 운동, 유산소보다 심혈관·대사 질환에 효과적
-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촉진된다? “No”
- 염증성 장 질환… 설사 4주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야
- 대장암, 암 발생률 1위… 정기 내시경검사 하면 90% 완치
- “중년층 노리는 ‘운동 유발 고혈압’…뇌졸중·돌연사 위험 커”
- “심한 우울 증상 청소년, 전자담배 피울 가능성 2.5배 높아”
close
- 일상의 쉼, 사색의 숨…깊은 산중에 두 개의 신라고찰
- [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명감독 명배우 열전… 황금사자상은 누구의 품으로
- 삶의 땀방울을 식힌다… 탄가루 날리던 구름 위 산길
- 인간의 욕망의 냄새가 나는 에로틱한 ‘유로 트래쉬’
- ‘과거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 관한 서사 드라마’
- 천년을 건너 하늘을 걷다…한반도 품은 호수 비경
close
- 매력 만점 ‘히스토릭 홈’·보너스 공간 ‘별채 딸린 집’
- 매매 절차 이해 부족한 에이전트는 당장 바꿔야
- 커미션은 누구 주머니에서 ?
- 비즈니스 매매시 전문 에이전트가 필요한 이유
- 바이어 에이전트도 고객과 수수료 협상 나서야
- 캠퍼스 타운, 은퇴자 주거지로 떠오른다
close
-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1년만 월드투어 간다..올림픽홀 입성
- 백현, 3연속 밀리언셀러 위엄..‘헬로, 월드’ 5일만 100만장
- 데이식스 ‘녹아내려요’, 적수 없는 1위 행진..‘음원 킹’ 증명
- 역시 ‘테디 걸그룹’..미야오,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 등극
- “반성 NO”..’강다니엘 명예훼손’ 탈덕수용소, ‘구형 3배’ 벌금 천만원
- BTS 슈가, ‘음주운전 혐의’ 재판 없다..약식 기소→벌금 미공개
close
>오피니언
50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배가 고프면 점심때고 해가 지면 저녁때다. 시계가 없어도 사람은 주변의 변화를 보고 시간의 흐름을 안다. 그러나 한가지 이해하기 곤란한 것은 인간은 자신이 나이 먹는데 대해서만은…
[2002-01-09]풍성한 문화의 잔칫상
새해가 오면 사람들은 자못 진지한 마음으로 신년계획을 세우고 술과 담배도 끊어보는 등 뭔가 지난해와는 다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고정된 삶을 벗어나려는 욕구의 발로이다. …
[2002-01-09]물소리로 맞는 새해
사람의 오관 중에서 청각처럼 민감한 것은 없다. 나는 그림을 보면서 한번 운 적이 있지만, 소리를 들으면서는 여러번 울어본 경험이 있다. 소리는 사람을 흥분시키기도 하고, 사…
[2002-01-08]뉴스와 경기의 상관관계
언제나 불경기를 벗어나게 될까. 관심이 온통 경제에 쏠려 있다. "올 상반기에는 회복세를 보인다." "아니, 하반기에나 가능하다." "이미 불황의 터널을 벗어났다." 온갖 예측…
[2002-01-08]정치는 아무나 하나
한국에서는 개와 닭이 울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고 한다. 이같은 사태를 놓고 개 대표와 닭 대표가 만났다. 먼저 개가 닭에게 "요즘은 왜 울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닭이 "닭 모…
[2002-01-08]심령치료
지금은 윌셔가에 고색창연한 역사적인 건물로만 남아있지만 오래전 윌셔블락스라는 고급 백화점이 있었다. 매년 백화점 중역들의 정기검진을 굳사마리탄 병원에서 담당하고 있었고, 그 당시…
[2002-01-08]먹구름 속의 은빛 햇살
하강상태에 있었던 미국경제는 9.11테러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고 커다란 불확실성, 불투명성에 빠지게 되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미국경제를 전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2002-01-08]잘못되면 남의 탓
며칠 전 나는 화난 이웃의 전화를 받았다. "아 글쎄 자기 아이가 공부 못한 것이 왜 우리 아이의 탓입니까?" 12학년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요즈음 대입원서를 내고 합격의 통지를…
[2002-01-05]산으로 되찾는 삶
몇몇 사람 단면만 보고 크게 실망을 느낀 후 일터와 집만을 오가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루하루 변함 없이 바깥출입을 일체 금한 채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살았다. 한국 사람들 기피…
[2002-01-05]박찬호 오만을 버려야
박찬호가 처음 등판했을 때 그는 공을 던지기 전에 깎듯이 모자를 벗고 주심에게 경례를 하는 것을 보았다. 절을 받는 주심도 기분이 좋았겠지만 보는 우리들도 흐뭇한 기분이었다. 그…
[2002-01-05]좀 새로운 결심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대부분의 이민가정에서 손님을 집으로 초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이따금씩 손님초대를 하는 것은 평소보다 화려하게 상을 차려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
[2002-01-05]부시와 운
우리는 인간에게 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좋은 운을 갖기 위해 기원을 한다. 만일 운이라는 것이 있다면 부시 대통령의 운은 남다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02-01-05]참 신앙인의 자세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을 전파할 당시 유대 땅은 종교(유대교)가 확고히 정착되어 있었다. 특히 지도급에 속하는 바리새인들의 상황은 철저한 율법주의로 무장된 상태였다. 겉으로 보기에…
[2002-01-04]돈에 눈먼 의사들
기원전 460년께 소아시아 연안의 코스 섬에서 2대째 의사를 업으로 삼고 있는 한 가정에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이는 자라면서 자연스레 가풍을 이어받아 크안도사 의학교에 진학…
[2002-01-04]우리 모습 이렇게 변해보자
40여년간 남가주에서 살면서 한인타운이 전혀 없었던 때로부터 한인사회가 태동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다. 무로부터 유를 창조하여 지금은 자랑스러운 한인사회를 건설한 동포들이 한없…
[2002-01-04]새 아침의 설계
임오년 새 아침이 밝았다. 많은 것을 주었고 많은 것을 앗아갔던 2001년 신사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볼 때 이 아침도 하루의 시작일 뿐이지만 또 …
[2002-01-04]세인트 폴 성당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 자리에서 한 블럭 건너편에 세인트 폴 성당이 우뚝 서 있다. 빌딩 숲에 묻혀 왜소하게 보이던 이 성당이 새로이 부각되고 있는 것은 110층짜리 건물…
[2002-01-04]칸다하르
하얀 연꽃을 뒤집어 놓은 듯한 낙하산이 맨살이 드러난 의족을 매달고 저 멀리서 서서히 낙하를 시작하자 모두들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수십명의 아프간 남자들이 목발을 짚고 의족이 떨…
[2002-01-04]지나친 욕심은 금물
우리는 자녀들에 대해서 기대가 많으며 경쟁의식도 타민족에 비해서 남다르다. 능력이나 소질은 생각하지도 않는 부모들의 욕심에 자녀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멍들고 있다. 이런 과정이 …
[2002-01-03]예언의 허상
해마다 연초면 ‘올해는 이러 저런 한해가 될 것’이란 예측이 지면을 장식한다. 월 스트릿 저널은 월가의 증권 전문가 11명의 올 주가 전망을 모은 기사를 실었다. 이 가운데 주가…
[2002-01-03]
많이 본 기사
- 1
블랙핑크 지수, ‘터미네이터’ 아들과 한 자… - 2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는? - 3김영희씨 ‘폭설 풍경’ 영예의 대상
- 4
미친가격·보험료·수리비…‘차 소유주 … 4 - 5ALDI 그로서리 체인 대규모 채용… 시급 23달러부터
- 6
브리지 파이어로 4만9천 에이커 소실… 가옥… - 7하마스 “새 조건 배제한 기존 미국안 대로 즉시 휴전 준비돼”
- 8한국 플랫폼법 반대한 트럼프 측근, 또 동맹의 美기업 규제 비판
- 9‘음주운전’ 팝스타 팀버레이크, 무죄 주장→유죄 인정키로
- 10
[대선 D-50] 해리스-트럼프, 역… 2
- 11
9·11테러 추모행사…토론 격돌 해리스·트럼… - 12스위프트 지지받은 해리스, 모금에 활용…트럼프 “대가 치를 것”
- 13“해리스-트럼프 TV토론 5천750만명 시청…바이든 때보다 많아” 1
- 14북한, 73일만에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단거리 여러발
- 15
“좋은 시절 다 갔나”… 뉴욕 증시 앞날은 - 16“삼성전자 인력구조조정…해외 일부 사업 분야 최대 30% 감원”[로이터]
- 17엔비디아 CEO “필요시 TSMC 외 이용”…삼성 파운드리 위탁 시사
- 18“경제가 아니라 이민이 문제다” 5
- 19뉴질랜드 여행 2
- 20
영구제명 손준호, 여전히 의문투성이…유죄 판…
- 21
공화, 트럼프 토론 패배에 우울…일부… 7 - 22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인태지역 美육군 지휘해온 브런슨 지명
- 23화가 현혜명의 ‘나눔’
- 24
트라부코 캐년 산불로 2만2천 에이커 소실,… - 25
“한인 차세대 리더 양성” - 26
“연예인 출연자 보는데 ‘죽어버려’ 폭행”.… - 27
‘매캐한 남가주’… 동시다발 산불 확산에 대… - 28
젤렌스키 “우크라 승리, 미국 등 우… 1 - 29
“정부, 엔비디아 AI 칩 사우디 수출 허용… - 30젊은 여성도 예외 없다… 한인 유방암 급증
- 31선거관리자들 “우체국 배송 지연으로 우편투표 차질 우려”
- 32
“비인간적인 회사” 뉴진스, 하이브 … 1 - 33
신시스와 함께하는‘재정 콘서트’ - 34‘사실상 총리’ 日자민 총재 선거 오늘 고시…역대 최다 9명 출마
- 35뉴욕증시, CPI 해석 엇갈리며 롤러코스터…나스닥 2.17%↑ 마감
- 36[대선 D-50] 해리스 ‘민주주의 위협론’ vs 트럼프 ‘남부국경 위기론’
- 37[대선 D-50] 트럼프 되면 한미 외교·통상 불확실성↑…해리스는 ‘현상유지’
- 388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2.5% ↑…3년 반만에 최저치
- 39
트럼프, 2차 토론 여부에 “내가 이… 3 - 40애플·구글, 천문학적 과징금 직면 1
- 41
“구석구석 빛이 맺혀요”…10년을 기다려 지… - 42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경제·외… 3 - 43
평통 한국행사에 시애틀협의회 대거 참석...… - 44[대선 TV토론] 트럼프 “내 최고의 토론…3대1로 싸웠다” 3
- 45
“벌써 ‘빌보드 200’ 놀라워”.. ‘하이… - 46
“반성 NO”..’강다니엘 명예훼손’ 탈덕수… - 47법원 이름 공개 논의에 안절부절
- 48
‘동포청 출범이후 오히려 지원규모 축… 1 - 49
[대선 TV토론] 악수하고 시작했으나 100… - 50
한인 경관들 당당하게 행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화가 현혜명의 ‘나눔’
윤관호 국제 PEN 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 회장 뉴질랜드 여행
파리드 자카리아 “경제가 아니라 이민이 문제다”
민경훈 논설위원엔비디아와 닷컴 버블의 추억
신석환 수필가 거짓말
- 김영화 수필가
우회(Detour)
옥세철 논설위원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 대한민국은…
채수호 자유기고가 ‘트럼프의 후속편’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정책이 실종된 선거판
지사별 뉴스
뉴욕·뉴저지 8개 한인단체 추가 지원 결정
뉴욕과 뉴저지 일원 8개 한인 단체가 재외동포청으로부터 추가로 사업 지원을 받게 됐다. 본보 보도 등을 통해 재외동포청이 출범된 이후 오히려 …
뉴욕주 과속차량 집중단속 14일까지 ‘과속차량 인식주간’
해리스, VA에서 8%p 앞섰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 사진)이 버지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공화)에 8% 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와 …
법원 이름 공개 논의에 안절부절
초박빙 대결 해리스·트럼프 첫 토론… ‘밀리면끝’ 진검승부 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t서부 시간으로 10일 오후 6시 첫 TV 토론을 …
케빈 박 SC 시의원 후원행사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