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시작했던 새 학기는 어느덧 중반을 넘겼고 중간고사가 끝나는 이때쯤부터 슬슬 늘어지는 타이밍이 된다. 날씨가 풀리면서 긴장도 풀리는지 일주일의 봄방학이 끝나면 학생들의 지각…
[2015-03-30]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래에는 추억과 사랑이 있다. 같은 시대를 공유했던 사람들의 사랑의 이야기에는 마음을 흔드는 색깔들이 묻어 있다. 한강철교로 강을 건너듯 영화를 보면서 40년…
[2015-03-28]=“민승기 회장과 김민선 후보 모두 참석하셨네요. 이제 두 분이 화해했나보죠?”‘2015년 설 퍼레이드 및 우리 설 대잔치’가 열렸던 지난 2월21일. 섭씨 영하 13도의 강추위…
[2015-03-28]시카고는 눈 고을이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내리며 사계가 분명하여 멋이 있는 도시다. 시카고에서 몇 십 년을 살다가도 노년이 되면 추위를 피해서 따뜻한 고장으로 떠나는 분들도…
[2015-03-28]며칠 전 공영 라디오방송, NPR이 한국의 ‘먹방’을 소개했다. 아침 출근길에 방송을 듣고 있는데, 한인들에게도 낯선 한국말 ‘먹방’이 미국방송에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2015-03-28]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은 공기나 물처럼 꼭 필요한 일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관계를 통해서 삶의 의미와 존재감을 느끼고 살아갈 에너지를 얻기도 하며, …
[2015-03-28]미국에 살면서 한국의 부러운 것 중 하나가 국민건강보험 제도이다. 직장보험·지역보험으로 전 국민 누구나 혜택을 받고, 보험료는 미국에 비해 엄청나게 싸다. 재외국민에게도 가입 자…
[2015-03-27]“플러싱에서 24시간 오픈하는 유명한 한국식당 금강산에서 바쁠 때는 하루 16시간 이상씩 오버타임 수당도 없이 일했고 평소엔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았다고 종업원들은 말했다. 바쁘지…
[2015-03-27]시간은 세상을 바꾸고, 경험은 태도를 변화시킨다지만 과거 반이민 물결의 선두주자를 자임했던 캘리포니아의 지난 20년간의 변화는 시간과 경험이 가져다 준 극적인 반전을 보여준다. …
[2015-03-27]현재 비평가들과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ABC-TV가 매주 화요일 하오 8시에 방영하는 30분짜리 가족 코미디 ‘배에서 막 내렸어요’(Fresh off the Boat-사진)는 한…
[2015-03-27]산책길 바람에서 봄 향기가 느껴졌다. 새봄을 준비하는 자연을 보면서 부지런히 새 그릇을 꺼냈다. 오래 되었지만 멀쩡한 그릇을 버리기 아까워 계속 써왔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때 선…
[2015-03-27]제몫을 다하지도 못하는 부족함과 허점투성이 엄마로서 아이들에게는 참으로 많은 기대로 부담을 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가녀린 등에 부담을 지워주고는 더 씩씩하게 더 빨리 가라고 성화…
[2015-03-27]담배를 피우러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는 직장 동료가 다른 이들의 눈치를 느꼈는지 이런 농담을 던진다. “흡연이 몸에는 해롭지만 담배 피우느라 왔다 갔다 하고 밖에 서 있는 시간이 …
[2015-03-26]
아모리 아트페어를 보기 위해 방문한 뉴욕엔 눈보라가 치고 있었고, 흰 눈이 쌓인 거리와 나무들이 장관이었다. 뉴욕의 거리에서 느끼는 활기와 좋은 그림들 덕분에 마음의 빛이 환히 …
[2015-03-26]화내도 웃어도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 감사, 부정 대신 긍정, 절망 대신 희망을 가지면 행복한 하루가 되는 것 아닐까. 행복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
[2015-03-26]늦은 밤 42가 지하철 역에서. 시내 기차를 기다리며 플랫폼을 오간다. 적선을 할 힘조차 없다 잡지 판매대의 책 표지를 응시하고 있는 내 뒤를 누군가가 지나간다 오…
[2015-03-26]테드 크루즈는 여러모로 독특한 정치가다. 워싱턴 입성 불과 2년, 44세 젊은 초선 상원의원으로 그만큼 강렬한 애증의 대상이 된 경우는 아마 찾기 힘들 것이다. 기득권층에 대한 …
[2015-03-26]1909년 10월26일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역에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격을 가한 ‘하얼빈 의거’일이다. 안 의사는 의거 직후 당당한 모습으로 자진 체포되어 6회의 공판…
[2015-03-26]제임스 클라크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았다. 텍사스 플레인뷰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 때 이미 말썽을 일으켜 정학당한 후 자퇴하고 해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해군에 있으면서 전…
[2015-03-25]성공의 정점에 서 있을 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초심’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특권 의식’과 ‘자격 의식’이다. 너무 큰 성공과 권력을 거머쥐게 되면 도덕적 판단력이 쉬…
[2015-03-25]


















![[케이힐링]](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5/06/20260506192024691.jpg)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뉴저지 한인 유권자 10명 중 약 4명이 우편투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참여센터가 5일 발표한 ‘2025년 뉴저지 한인 유권자 현황 …

버지니아 관습법(common law)은 자살을 범죄로 규정했으나 이를 폐지하는 법안이 주 의회에서 통과돼 지난 주 아비가일 스팬버거 주지사가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기조 속에서 이민자와 그 가족을 노린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민 당국을 사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