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이다. 12월은 한 달 내내 술자리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술자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술, 안주, 그리고 주당이다. 그런데 송년모임이 잦은 요…
[2014-12-04]이민 1세의 미국 생활은 사실 ‘미국’ 생활이 아니다.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몸만 미국에 살뿐 문화나 의식은 여전히 한국에 머물러 있다. 먹는 음식도, 같이 어울려 지내…
[2014-12-03]미국사회의 인종 문제를 상징적으로 부각시켰던 미주리 퍼거슨시 백인 경관의 흑인 청년 사살사건에 대해 대배심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당연히 흑인사회는 분노로 폭발하고 있다. 많은…
[2014-12-03]‘음식을 먹다’는 말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보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고플 때 빈속을 채우는 것을 ‘먹다’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몸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이 말…
[2014-12-03]세계 어디를 가 보아도 미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드문 것 같다. 살기 좋다고 하는 유럽도 물 한 컵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고 도로만 봐도 그렇게 좁을 수가 없다. 미국은? 어느 …
[2014-12-03]서울 명동 M 칼국수 식당에 가면 혼자 오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테이블이 있다. 독서실처럼 앞사람이 내 얼굴을 못 보도록 칸막이를 해놓은 테이블이다. 사실 식당에서 혼자 밥 먹…
[2014-12-03]연말연시를 맞아 LA 한인타운 일대 주요 요식업소와 호텔에서 각 동문회, 직장들의 송년회가 한창인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한인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2014-12-03]남과 다르다.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상찬보다는 질시의 대상이 되기 일쑤다. 그래서 천재는 그 천재성을 개화시키지 못하고 박제(剝製)되어 버리는 것이 영웅을 깎아…
[2014-12-02]‘퍼거슨 사태 어디까지, 진정 확산 전망 교차’, ‘북한 김정은 미국 원색 비난, 인권 공세 분노 드러내’, ‘나이지리아서 10대 소녀 연쇄자살폭탄, 45명 사망’, ‘겨울왕국 …
[2014-12-02]어느새 2014년도 저물어 가며 12월 달력 한 장이 낡은 벽에 기대 서글프게 지난 세월을 뒤 돌아 보는 것 같다. 내 나이 벌써 80을 넘은지 오래다. 늦게 이곳 미국으로 이민…
[2014-12-02]12월의 저녁 거리는 돌아가는 사람들을 더 빨리 집으로 돌아가게 하고 무릇 가계부는 가산 탕진이다 아내여, 12월이 오면 삶은 지하도에 엎드리고 내민 손처럼 불결하고…
[2014-12-02]바둑 판 위에는 세 가지 돌이 있다. 하나는 산 돌이고 다른 하나는 죽은 돌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돌도 있다. 아직 잡히지는 않았으나 그렇다고 두…
[2014-12-02]최근 시애틀에서 향년 103세로 사망한 일본계 노파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크게 보도됐다. ‘구구팔팔이삼사’의 요즘 세태에 뉴스가 될 만한 장수는 아니다. 신문에 실린 그녀의 사진이…
[2014-12-02]뉴저지 주 와이코프 자치구의원이자 국제의학전문 출판사 대표인 나는 업무상 자주해외 출장을 다닌다. 특히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지난 30년 동안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힘을 합쳐 이…
[2014-12-01]백악관을 방문한 한 저명한 외국인이 “당신네 나라에서 본 기묘한 두 가지는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와 멋진 대통령들이다. 양쪽 모두 자연의 위대한 불가사의”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2014-12-01]어릴 때 어른들이 항상하던 말이 있다. “공부에도 다 때가 있다.” 그때는 그 소리가 참 듣기 싫었는데 나이를 좀 먹고 나니 그 말이 마음에 이리도 와 닿을 수가 없다. 요즘 영…
[2014-12-01]“사후 20년 만에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이라는 대서특필의 기사를 본다. 그 주인공인 이주헌 박사와 이계월 선교사는 사실 인권 때문에 하바로프스크에 가신 것은 아니었다. 물론 그…
[2014-12-01]“최악의 인권유린 국가는 인종차별로 주민들이 총에 맞아 죽는 미국이다.” 퍼거슨 사태로 오히려 기가 살았다고 할까. 대규모 군중집회를 통해 북한이 미국에게 퍼 붙는 비난이다. …
[2014-12-01]며칠 전 한 후배로부터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다. 아주 특별한 연주초청에 관한 내용이었다. 오는 6일 나성영락교회에서 개최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축제’에 함께 연주해…
[2014-12-01]몇 해 전 화제가 됐던 영화 ‘은교’ . 풋풋한 어린 여자를 보며 젊음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고, 육체는 늙어갈지라도 마음은 나이 들지 않는 그 쓸쓸함에 대한 이야기였다. 선정…
[2014-11-29]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뉴욕시 한식당의 10곳 가운데 7곳 만 위생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6일 뉴욕시 보건국의 식당 위생검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언론인 린다 소(Linda So·47·사진) 기자가 2026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기조 속에서 이민자와 그 가족을 노린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민 당국을 사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