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외국 제품이 수입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외국여행자들이 외국에서 사온 외제품이 매우 귀한 대접을 받았다. 그 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한국인의 외제 선호도는 극심했다. …
[2002-04-24]요즘 ‘클레즈 웜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는 백신 프로그램과 관련된 파일을 삭제, 아무리 강력한 백신 프로그램도 작동을 마비시켜버린다는 소식을 접하…
[2002-04-24]“돈은 돌이다.” 엉뚱한 말로 글을 시작하는 것은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고려말 최영 장군의 금언을 되새기기 위한 것도 아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하면서…
[2002-04-24]’가족 단위 손님을 잡아라’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백화점과 여행사, 외식업소, 화장품 업체 등 한인업소들이 벌써부터 분주하다. 이들 업소들은 어린이날, 어머니날 등을 겨냥…
[2002-04-23]변덕스런 날씨로 인해 한인 의류업소들이 영업에 차질을 빚으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인 백화점들과 의류업소들이 그 동안 봄 같지 않은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자 봄…
[2002-04-23]"대한항공의 새로운 목표는 미주지역에서 1등 항공사가 되는 것입니다" 지난 4월19일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의 함철호(사진) 지점장은 이같이 대한항공…
[2002-04-23]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미국내 주요 노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다. 대형여행사인 ‘네비간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왕복 5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주말 숙박이 필요하…
[2002-04-23]’클레즈 웜’(Klez Worm)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e메일 프로그램인 아웃룩의 주소록을 이용하거…
[2002-04-23]북한 평양에 남북 최초의 합영회사를 설립한 한국 (주)훈넷의 김범훈(사진·43) 사장이 22일 현재 자신과 훈넷 직원 3명이 북한에 억류돼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베이징 소…
[2002-04-23]지광 스님 초청 대법회가 21일 플러싱 고교 대강당에서 한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불교사원 연합회가 주최하고 자비원 사회봉사센터가 주관한 서울 능…
[2002-04-23]미주 한인 토목공학박사 이범구(61·일리노이주 거주, 사진)씨가 ‘미국 토목공학회’(ASCE)로부터 올해의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미국 토목…
[2002-04-23]플러싱 ‘머레이 힐’ 지역 한인 상권이 활기를 띄고 있다. ’머레이 힐’ 롱 아일랜드 기차(LIRR)역이 위치해 있는 플러싱 149∼150가와 루즈벨트∼41 애비뉴를 중심…
[2002-04-23]맨하탄에서 한인 세탁업계가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은 지난 70년 후반부터다. 다른 업종과 달리 세탁업계는 비교적 이민 경력이 있던 한인들이 주로 맡아왔다. 이는 서비스업종이라는 …
[2002-04-23]한인 여성들이 미 주류사회를 맹렬히 공략하고 있다. 이달 초 발행부수 350만부를 자랑하는 피플지 편집장(Executive Editor)에 한인 2세 박진이(40)씨가 오르는 등…
[2002-04-23]재미한국부인회는 올해의 훌륭한 어머니로 롱아일랜드 거주 현귀인(72)씨를 선발했다. 재미한국부인회는 22일 현씨는 중풍에 걸린 남편을 20년간 정성껏 돌보면서 6남매를 훌륭…
[2002-04-23]아침 출근시간에 퀸즈보로 브리지와 링컨·미드타운 터널의 나홀로 차량 진입 금지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22일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와 퀸즈 블러바드 등 이 다리와 터널의 진입로에…
[2002-04-23]뺑소니 트레일러 교통사고로 학업을 중단한채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 이건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뉴저지 랜드마크 교회 여성선교회(회장 유민숙)가 이씨를 돕기로 결정했다. …
[2002-04-23]"영어가 부족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교에 이중언어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육을 요구할 수 있으며 자녀가 ESL반으로 배정 받을 때 …
[2002-04-23]뉴욕시 전철역 메트로 카드 자판기에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범죄 감소에 한몫하고 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이 몰래카메라를 통해 지난 7개월간 113명의 절도범을 체포했다. …
[2002-04-23]’최규선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성규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지난 19일 미국에 입국, 미 연방당국의 협조를 얻어 뉴욕 JFK 국제 공항에서 잠적한지 3일이 지난 2…
[2002-04-23]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