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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고가주택 팔때 ‘맨션 택스’ 대폭 인상
뉴저지주에서 200만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을 거래할 시 판매자가 져야하는 세금 부담이 크게 높아졌다.최근 확정된 2025~2026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에 따라 10일부터 뉴저지의 …
[2025-07-11]
뉴저지 한인노인도 무료 가정급식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도 오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식사가 어려운 한인 노인들을 위한 무료 가정배달 식사 서비스를 시작한다.KCS는 10일 K…
[2025-07-11]ICE 이민단속에 한인 체포도 급증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한인 숫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UC 버클리 추방 …
[2025-07-11]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전국적으로 다시 급제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시행한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미 전국적으로 제동을 거는 연방법원의 판단이 다시한번 내려졌다.지난달 27일 연방대법원은 1심 법원이 연방정부…
[2025-07-11]
“예술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삶과 사랑의 표현으로의 예술 (Art as an Expression of Life and Love) - 아트 매거진 버질 아메리카(Vergil America) 2025년 특별호에…
[2025-07-10]
삶을 예술처럼, 예술을 삶처럼⋯20년 이어온 예술 여정
2023년 예사랑 정기 전시회▶ 내년 6월 서울 초청 전시회⋯문화 교류의 다리 역할 수행 ▶ 20년간 미국·밀라노·서울 등서 50회 이상 전시기록 예술을 사랑하는 미술동호인 단체…
[2025-07-10]
전세계 한글학교 교사, 인천서 교육 역량 강화 연수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40명을 초청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2025-07-10]
56개국 차세대 동포 810명, 모국서 역사·문화 체험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8일 서울에서…
[2025-07-10]
시카고미술관, 초대 KF 한국미술 기금큐레이터에 지연수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시카고미술관에 설치된 KF 기금큐레이터직에 한국미술 전문가 지연수(사진) 큐레이터가 첫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시카고미술관은 연간 방문객 …
[2025-07-10]
“서강의 미래 함께 그려나가길”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5-07-10]114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감자’?
114번째 생일을 맞아 최장수 기네스 세계기록을 눈 앞에 둔 미국 여성이 장수 비결로 ‘감자’를 뽑았다.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거주 중인 보니타 깁슨이 114세 생일을 …
[2025-07-10]다양성 정책 폐기에 장학금 줄어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중시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정책을 펴면서 미국의 대학이나 기업, 자선단체들이 인종 등에 기반한 장학금 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2025-07-10]트럼프 정부 대량 해고에 연방대법,‘일단 해도 된다’ 결정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연방정부 대량 해고에 길을 터줬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9일 연방정부 재편과 인력 구조조정에 제동을 건 하급심 판결을 일…
[2025-07-10]한국인 10명 중 9명 “미국이 가장 중요 동맹”
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미국을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으며 미국이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주요 …
[2025-07-10]‘찜통’같은 전철…1번 노선 최악
뉴욕시 전철 노선 가운데 1번 전철이 여름철 가장 더운 노선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전철 민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전철 …
[2025-07-10]미국내 한국인 유학생 계속 감소
한인 유학생이 올해 더 감소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각종 장학금 및 채용 지원 제도 중단, 이민자 사회에 대한 반감, 외국인 혐오 정서 악화, 환율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
[2025-07-10]
“초과지불한 11만8천달러 돌려달라”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뉴욕한인회관의 3층 악성 세입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5층 세입자까지 렌트비 인하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운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뉴…
[2025-07-10]백신 유해론 퍼지더니… 미 전역 홍역 급증
25년 전 홍역 근절을 선언했던 미국에서 홍역이 다시 급격히 퍼지며 33년 만에 최다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7일 기준 미국 3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홍…
[2025-07-10]
제11회 뉴욕OB회장배 축구대회 성황
뉴욕OB축구회(회장 박우하)가 지난 6일 맨하탄 랜달스 아일랜드 팍에서 주최한 제11회 뉴욕OB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인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
[2025-07-10]“영주권만으론 불안”… 시민권 문의 급증
영주권자인 50대 문모씨는 매년 여름 병석에 누워 계신 어머니를 뵙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왔지만, 올해는 끝내 포기했다. 몇 년 전 음주운전(DUI) 전력이 있는 데다, 최근 연일…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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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지원사기 한인 수백만달러 착복… 1 - 2
30대 한인 여성 타운서 숨진채 발견 - 3
25센트 동전에 첫 한인 여성 - 4
“명문대 컴퓨터 전공했는데 놀아요”… AI발… - 5
모르고 마셨다간 실명에 사망까지 - 6주말 뉴욕시 곳곳 총격사건…피로 얼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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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 - 8
한인이 이끄는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나스… - 9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 - 10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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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하는 마음에 그렸더니 “초상권 침해” 경… - 12
‘테라 사태’ 권도형 법정서 유죄 인정할듯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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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인간 쓰레기 치울 것… 워싱턴에 군… - 15
신은경, 40대 생활고 고백 “박원숙이 AT… - 16
가족간 리빙 트러스트 설정 - 17
“옆 저택 11채나 사들이고 아내 동상까지” - 18
소셜 연금 고갈과 어뉴이티 1 - 19
‘51세’ 최지우, 폭풍 성장한 딸과 여름 … - 20
“세계 첫‘대리 임신 로봇’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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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익스프레스, ‘불닭’과 만났다 - 22
‘광란의 카재킹’… 랭캐스터서 다운타운까지 … - 23
목회 그만두는 목회자는 약 1%… 지속 의지… - 24“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시 임대료 4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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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심사 4시간여만에 종료…남부구치소… - 26
트럼프 “10억불 내라” 엄포… 시험대 선 … - 27
트럼프, 백악관 오바마·부시 초상화 “구석에… - 28AI가 돈방석… 억만장자 계속 배출
- 29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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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 무관세’ 가격 하루 2.5% …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이 대통령의 ‘문재인 데자뷔’
공광규 ‘아름다운 책’
지사별 뉴스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25일 개최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광복 80주년에 선보인‘함성’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맥리)가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부 운동을 조명한 다큐 영화를 만들…
미 양궁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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