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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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워싱턴일대 수요일까지 폭설 예보
올 겨울 최대의 눈이 월요일인 12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워싱턴 일대에 내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정확한 적설량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중대서양 지…
[2007-02-12]시민연맹-MD한인시민협회 어느쪽 말이 옳은가
시민연맹(LOKA-USA)과 MD한인시민협회가 갈라서게 됐다. 시민연맹은 10일 오후 스프링필드 정부센터에서 이사회를 갖고 ‘MD시민협회에 제재를 가한다’는 결의안을 8대 5로…
[2007-02-12]“인도적 차원서 北 식량지원 해야”
한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최소 150만 톤 이상의 식량이 지원돼야 북한이 제 2의 대량아사를 피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법륜 스님은 10일 애난데일의 메이슨 디스트릭 정…
[2007-02-12]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이병희씨 회장 단독 출마
오는 25일 열리는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김홍기) 3대 회장 선거에 이병희(사진) 전 6.25 참전전우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현재 하워드 카운티 노인회장인이 후보(76세)는…
[2007-02-12]워싱턴베트남참전 유공자회 통합회칙 마련
통합호인 ‘워싱턴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가 회칙을 인준하고 임원을 발표하며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해 말 미동부베트남전 참전전우회와 재미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의 통합으로 새…
[2007-02-12]고교졸업시험 의무화 내년 학력 측정 후 결정
오는 2009년 졸업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던 고교학력평가시험(HSA) 통과 의무화 방안이 변경되거나 보류될 전망이다. 낸시 그래스믹 주교육감(사진)은 “시험에 탈락한 학생들은 졸…
[2007-02-12]성당옆에 74유닛759만 달러 투입
볼티모어 한인천주교회(김용효 신부)가 추진한 노인아파트가 완공돼 9일 축성식을 가졌다. 천주교회와 명칭이 같은 한국순교자 노인아파트로 명명된 이 아파트는 2005년 10월 기…
[2007-02-12]리버힐고 흑인학생 성적, MD 최고
하워드카운티 내 흑인고교생의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NAACP메릴랜드지부의 흑인학생 교육자료 보고서에 따르면 하워드카운티 흑인학생의 지난해 고교학력평가(HSA)합격률은…
[2007-02-12]BCCC, 이너하버 캠퍼스 매각 검토
볼티모어시 커뮤니티칼리지(BCCC)는 이너하버 캠퍼스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 선지에 따르면 학교측은 교사가 너무 협소하고 낡아 확장하려 했으나 재원을 마련…
[2007-02-12]통일외교위 의원 3명 “영주권자 참정권 어렵다”
해외 거주 영주권자에도 한국의 선거권을 보장하자는 참정권 확대문제가 벽에 부닥칠 것으로 보인다. 한미의원 외교를 위해 워싱턴을 방문중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의원들은 8…
[2007-02-11]재미해병대전우회 총연합회 백승기씨 상임고문 임명
재미해병대전우회 총연합회(회장 최범식)는 제6기 임원진과 금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신임 임원진에는 정연성(앨라배마주)씨가 수석부회장, 임재실, 이형기, 김홍태, 정용수, …
[2007-02-11]‘대선열풍’한인사회가 뜨거워 진다
박근혜 전 대표등 한나라당 빅3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미국 순방에 나서면서 각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의 마음도 바빠지고 있다. 올해 들어 첫 방미 테이프를 끊게 될 주자…
[2007-02-09]애난데일 강도 하룻새 3건
한인 비즈니스가 집중돼 있는 애난데일에서 하룻새 3건이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범인들에 의해 불과 2시간 사이에 발생했다는…
[2007-02-09]센터빌거주 한인 25만달러 대박
센터빌에 거주하는 이승정(Lee, Seong Jeong)씨가 지난달 2일 ‘메가 밀리언’ 복권에서 25만달러 상금에 당첨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씨는 센터빌의 리 하이웨이 선상에…
[2007-02-09]빈곤기준 4인가족 2만650달러
해외 가족을 이민 초청하는 초청자(스폰서)의 재정능력 평가에 가이드라인이 되는 ‘2007 연방보건부 빈곤기준’이 발표됐다. 연방보건부가 지난 24일 연방관보를 통해 밝힌 200…
[2007-02-09][기자수첩]‘요코 이야기’가 주는 교훈
전화위복이란 말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것인 모양이다. 공립학교 교재 혹은 권장도서로 사용되고 있는 ‘요코 이야기’ 사태로 한인사회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그렇다는 말이다. …
[2007-02-09]연방의회서 첫 위안부 청문회
연방하원 외교위 아태 환경소위원회(위원장 에니 팔로마베가)는 15일(목) 오후 1시 30분 하원 레이번 빌딩 2172호에서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관한 청…
[2007-02-09]한인봉사센터 ‘여성의 경제적 자립 돕기’
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가 ‘여성경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지도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봉사센터 버지니아 오피스 컨퍼런스 룸에서 27일(화) 오후 6시30…
[2007-02-09]한인 요직 진출‘인물난’
한인들의 정부 요직 진출은 한인사회의 숙원이나 막상 정부측에서 기용을 희망할 경우 적임자가 없는 인물난을 겪고 있다. 지난해 선거를 통해 주와 시, 카운티정부 수장들이 교체되면…
[2007-02-09]하워드카운티 웹페이지 대폭 개선
하워드카운티정부는 웹페이지를 대폭 개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주소도 외우기 쉽도록 ‘www.co.ho.md.us’에서 ‘www. howardcou…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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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이번주 100도 폭염 - 3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4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5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6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7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8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9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10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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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2
방탄소년단 진, 도포자락 휘날리며 열광 속 … - 13
슈퍼주니어 “20년, 너무 놀라운 시간…누군… - 14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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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16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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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18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 19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20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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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22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 - 23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24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25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인터뷰] “K-프랜차이즈 창업정보 한 곳에… - 26
트럼프 ‘가자 휴양지’ 파문 진행형 - 27
‘중국전 쾌승’ 홍명보 “스리백, 월드컵서 … - 28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 - 29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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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 텍사스 홍수 …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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