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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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고”
- 전국 실업률 감소… 고용시장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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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사면 촉구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 이민자 권익옹호단체들이 1일 워싱턴 연방의회를 방문, 이민 개혁의 올바른 원칙들이 반영된 이민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
[2007-02-02]젊은이들 살기 좋은 지역 알렉산드리아등 VA 7곳 선정
‘젊은이가 살기 좋은 최고 지역 사회 100 곳’(100 Best Communities for Young People)에 버지니아에서 7곳, 메릴랜드에서 1곳이 각각 선정됐다. …
[2007-02-02]엘리콧시티 한인소유 주택 900채
볼티모어 지역에서 한인들은 알려진 대로 하워드카운티의 엘리콧시티와 콜럼비아에 밀집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리스팅정보회사인 MRIS 자료에 따르면 하워드카운티에는 한…
[2007-02-02]볼티모어시 인구통계 4,249명 늘어
볼티모어시의 인구가 4,249명 상향 조정됐다. 연방센서스국은 볼티모어시의 정정 요청을 받아들여 2005년 시 추산인구를 63만5,815명에서 64만64명으로 수정했다. 시의…
[2007-02-02]예일한국학교 봄학기 학생모집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정우용 목사) 부설 한국학교는 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4세-12학년이며, 개별 능력평가 후 초·중·고급반으로 학급을 편성한다. 수업은 10일…
[2007-02-02]하워드 공립초등교, 킨더가튼·1학년 학생 등록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은 올 가을학기 공립초등학교나 공립학교 킨더가튼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은 오는 3월 5-9일 등록해야 한다고 알렸다. 대상은 2007년 9월 1일 현재 5세(킨더…
[2007-02-02]비디오 포커게임 등록 촉구
피터 프랜촛 주감사관은 볼티모어시내 선술집(tavern)에 업소내 비디오 포커게임, 당구대, 동전투입 음반장치인 쥬크박스 등의 유흥세 등록을 촉구했다. 프랜촛 감사관은 선술집 …
[2007-02-02]레이몬드 김씨 부부 4백만불 은행사기‘유죄인정’
4백만달러 은행사기 등 5건의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된 융자인 김지원(사진.레이몬드 김) 및 배선희 씨 부부가 유죄를 인정했다. 본보가 입수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법원 기…
[2007-02-01]시민권.영주권 신청 수수료 껑충
빠르면 4월부터 영주권 신청 수수료는 거의 3배, 시민권 신청 수수료도 2배 가량 껑충 오른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31일 발표한 이민신청 수수료 인상안에 따르면 영주…
[2007-02-01]워싱턴 일원 오늘 눈
워싱턴 일원에 1일 저녁 약 1인치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최저 30도, 최고 33도로 하루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2일 오전에도 약간의 …
[2007-02-01]‘요코 이야기’ 넷티즌 관심 ‘후끈’
일제 패망 당시의 한국 상황을 왜곡 묘사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요코 이야기’(원제 So Far from the Bamboo Grove)가 인터넷 도서 판매 사이트인 ‘아마존닷…
[2007-02-01]VA주, 반이민법안 대거 상정
지난 10일 개원한 버지니아 주의회에 불체자들을 겨냥한 반이민법안이 대거 상정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법안 중에는 불체자 고용시 체류신분 확인 의무화 및 위반시 …
[2007-02-01]방범 대책만이 사고 예방
연일 무장 강도, 살인 소식에 워싱턴 지역 한인 사업자들이 초비상에 걸렸다. 얼마전 메릴랜드와 DC에 소재한 한인세탁업소들이 연쇄적으로 2인조 무장 강도에 털리는 우울한 보도를…
[2007-02-01]한인봉사센터, 무료 법률 상담
워싱턴 한인 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가 가정폭력 관련 무료 법률 상담을 2월부터 시작한다. 내달 1일부터 격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버지니아 오피스에서 실시되는 상담은 아…
[2007-02-01]MD주민 “건강이 최고”
메릴랜드주민들은 보다 강력한 금연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나폴리스 소재 곤잘레스 여론조사소가 31일 공개한 설문조사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 유권자 10명 중 7명은 바에서…
[2007-02-01]딕슨 시장, 8월 재즈 페스티벌 개최
올여름 볼티모어에 감미로운 재즈 향연이 열린다. 쉴라 딕슨 시장은 8월 9-11일 3일간 이너하버 인근 수 개의 장소에서 실내외 ‘패텍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라고 31…
[2007-02-01]월드비전, 세계불우아동 결연 감사의 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가 본보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세계 불우아동 후원 결연 캠페인이 나눔 운동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월드비전이 30일 워싱턴 후원자들을 위해 펠리스 식…
[2007-02-01]리커스토어 한인 피살 사건 인근지역 10대 소행 유력
지난 27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30대 한인형제 강도 피습사건(본보 29, 30일자 보도)이 인근 지역 10대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목격자들의 …
[2007-02-01]강도 피습 중태 노승렬씨 생명위독서 벗어났다
지난 27일 발생한 포트 워싱턴 리커스토어 강도 피습사건(본보 29일자 보도)으로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던 한인 노승렬 씨가 위기를 벗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
[2007-01-30]김옥태 회장 고별예배 엄수
지난 24일 타계한 고(故) 김옥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의 고별예배가 29일 저녁 7시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하인스 리날디 장의사에서 엄수됐다. ‘워싱턴한인연합회장장(葬)’으로 치…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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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이번주 100도 폭염 - 3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4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5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6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7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8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9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10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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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2
방탄소년단 진, 도포자락 휘날리며 열광 속 … - 13
슈퍼주니어 “20년, 너무 놀라운 시간…누군… - 14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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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16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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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18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 19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20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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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22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 - 23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24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25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인터뷰] “K-프랜차이즈 창업정보 한 곳에… - 26
트럼프 ‘가자 휴양지’ 파문 진행형 - 27
‘중국전 쾌승’ 홍명보 “스리백, 월드컵서 … - 28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 - 29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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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 텍사스 홍수 …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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