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한인타운 등 사람이 모이는 곳마다 ‘콜록콜록’ 감기 환자가 넘치고 있다. 특히 요즘 감기는 전염성이 강한데다, 꼬박 일주일은 앓아야 회복될 정도로 지독하다. 상황이…
[2007-01-01]권태면 총영사가 29일 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를 방문, 2007년 가정 경제 학교 프로그램 지원금과 노인 행사 격려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
[2007-01-01]“지난 4년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동포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떠나도 한인회를 위해 계속적인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김영근 회장(사진)이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직에…
[2007-01-01]실비아 패튼 한미여성총연합회장(사진)이 본국 재외동포신문이 제정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재외동포신문은 29일 ‘올해의 인물’로 두 차례 한국에서 세계국제결혼여성세계 대…
[2007-01-01]애난데일에서 융자업을 하던 김지원(레이몬드 김.사진) 배선희 씨 부부가 사기 수법으로 수백만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지난 20일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에 …
[2006-12-29]이태식 대사가 28일 워싱턴 DC소재 보훈병원을 방문,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환자들에게 한국민의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이 세계 11대 …
[2006-12-29]“약하게 지음받은 사람들도 비장애인들과 동일한 혜택 누려야 합니다.” “장애우 사랑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어요.” 국방부 컴퓨터 과학자로 근무하는 김정환씨와 워싱턴DC 어드밴…
[2006-12-29]내년 연방 상하 양원이 불법체류자(서류미비자)들을 대상으로 대폭적인 사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워싱턴 지역의 한인 불체자들도 한가닥 희망을 내비치고 있다. …
[2006-12-29]필라델피아 교외 몽고메리 카운티 브리지포트 보로가 서류 미비 이민자에게 방을 렌트할 수 없다는 규정한 조례는 연방 법으로 규정한 공정 주거 법(Federal Fair Housin…
[2006-12-29]불법체류자와 관련한 이민문제가 미국에서 가장 관심 있는 이슈로 떠오르면서 올 한해는 친이민-반이민 진영 간의 대립이 팽팽했다. 워싱턴을 비롯한 전국 각 대도시에서는 올 한해 …
[2006-12-29]하포드카운티의 살인사건이 10년래 최고를 기록했다. 이 카운티는 최근 수년간 폭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올들어 살인사건으로 판명된 것만 7건이며, 애버딘 인근에서 3달반 동안 …
[2006-12-29]알부투스 지역에서 경찰을 사칭한 여성이 출현, 경찰이 신고를 당부했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코머스 드라이브 인근 워싱턴 블러바드에서 한 남성이 차를 몰고…
[2006-12-29]콜럼비아 몰 주차장에서 카재킹 강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워드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경 콜럼비아 몰 푸드코트 인근 주차장에서 차 안에 앉아있던 …
[2006-12-29]봉사단체 예진회(대표 박춘선)가 27일 온리 소재 워싱턴 한인성당 내 앤드류 김 노인 아파트에서 송년잔치를 열어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한인 노인들을 위로했다. 경로잔치에…
[2006-12-29]수백만달러의 사기혐의로 기소되며 연말 한인사회에 충격을 안겨준 레이먼드 김씨는 베일에 가려진 인물. 1970년생 내외로 알려졌으나 나이가 확실치 않으며 고등학교 재학중 도미한…
[2006-12-29]“한번에 1만 달러씩 배팅하며 하루저녁에 30만 달러를 날리기도 했답니다.” 한 지인의 말처럼 은행사기, 돈세탁등의 혐의로 부부가 함께 기소된 레이먼드 김씨의 인생 파국은 카…
[2006-12-29]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수업이 열리는 날, 중앙 시니어센터를 여는 사람들은 주방에서 일하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다. 12시 점심시간에 맞춰 노인 학생들이 따뜻한 음식을 들 …
[2006-12-28]센터빌에 거주하는 홍경호(40)씨는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헬스장으로 직행한다. 40대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건강에 너무 소홀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
[2006-12-28]김면혁 여사가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고영집 목사(선교사), 차남 영효, 삼남 영태씨 및 장녀 영연, 차녀 영경, 삼녀 영숙, 사위 한종태 목사가 있다. …
[2006-12-28]‘불체자 57명 기습 체포’ ‘불체자 체포 소문 사실’ ‘불체자 단속한다더라 미확인 소문에 줄행랑’ ‘불체자 고용 공장 급습 1,200명 체포’ ‘불체자 사면은 안된다’ ‘비자 …
[2006-12-28]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