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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MD 주지사 “설 축하”
웨스 모어 메릴랜드주지사가 8일 설 기념행사를 열었다. 애나폴리스 소재 주지사관저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콜럼비아 소재 하워드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 중국인 등 아…
[2024-03-11]
안수화 씨, MD한인회장 출마
메릴랜드한인회 제38대 회장 선거에 안수화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지난달 출마 의사를 밝힌 안 후보는 7일 러닝메이트인 수석부회장 김영후 후보와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서 선거관…
[2024-03-11]
“희망과 배려의 축제 만들자”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6월 14-15일(금-토)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펼쳐지는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전 후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전미주 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2024-03-11]
‘장렬왕후와 장희빈 그리고 호원당’
포토맥 포럼이 이달의 강좌로 이영묵 소설가의 ‘장렬왕후와 장희빈 그리고 호원당’을 마련한다.강좌는 오는 14일(목) 오전 11시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열린다. 이영묵 회장은 “장…
[2024-03-11]
다큐 ‘건국전쟁’, 버지니아서 상영
이승만 초대 한국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버지니아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영화는 16일(토)과 17일(일) 양일간 오후 6시 타이슨스 소재 AMC Ty…
[2024-03-11]
일맥서숙문우회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가 지난 7일 올해 첫 대면모임을 가졌다.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시인인 최영권 신부의‘정형시 시조’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정몽주의…
[2024-03-11]
“5월에 열리는 코러스 축제에 오세요”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가 5월3일부터 5일까지 애난데일 K 마켓 몰 주차장에서 열리는 코러스 축제의 세부 일정을 공개하며 한인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스티브 리 한인연합…
[2024-03-11]기자수첩-고독한 민주주의
‘수퍼 화요일’이 끝나고 이미 예상했던 대로 올해 대선은 ‘바이든 대 트럼프’의 재대결이 확실해졌다. 역대급으로 재미없는 대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은 냉랭했고 흥행도 참패했다.…
[2024-03-11]
“위스키와 김치 국물을 함께”
세계 여러 도시를 방문해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Somebody Feed Phil’(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이 7번째 시즌에서 워싱턴 DC를 소개했다.이 시리…
[2024-03-11]VA 로턴서 70대 집주인 살해 남성에 25년형
버지니아 로턴 지역에서 70대 중국계 여성 집주인을 살해한 후 수주간 시신을 숨겼던 남성에게 25년형의 중형이 내려졌다.버지니아 법무부에 따르면 브라이언 조지 사이어스 주니어(2…
[2024-03-11]VA 리치몬드, 미 동부 암트랙 이용승객 최다
최근 기차로 출퇴근 또는 여행하는 사람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미국 동부 지역 중에서 암트랙(AMTRAK) 기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4-03-11]페어팩스 카운티 I-495 출구에서 2명 사망
페어팩스 카운티의 I-495 고속도로 출구에서 각각 다른 건으로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10일 새벽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사람은 이날 오전 3시39분경 I-495 서쪽 방…
[2024-03-11]
연방의회·백악관 앞서 반전 시위
지난 7일 국정연설을 앞두고 백악관 앞에서 반전시위가 열렸다. 연방의회로 향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바이든 레거시는 제노사이드’(BIDEN’S LEGACY IS GENOC…
[2024-03-11]
노숙자 수, 워싱턴DC 전국 6위
미국의 노숙자 문제(homelessness)는 심각하다. 팬데믹을 겪으며 전국적으로 노숙자 비율이 급증했지만 그 해결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
[2024-03-11]
학생수 급감에 학교 신축 공사도 중단
최근 북버지니아 주민들이 높은 집 값과 생활비 때문에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농촌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입학 예정 학생 수마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프린스 윌리…
[2024-03-11]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나에게 오는 편지나 선물 같은 뭔가가 있는지를 묻는 말이다.= Is there anything for me?Hay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이) 있다 there is,…
[2024-03-10]
제프 안의 한국 기행
원수 같은 형제어떤 때 내가 낳은 자식도 미워 죽을 때가 있고 평생을 같이한 형제도 원수 같은 때가 있다. 남북이 그렇다. 같은 혈통, 언어, 한반도안에서 살면서도 세상 그 어느…
[2024-03-10]
해외한인장로회수도노회
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는 지난 5일 워싱턴만나교회(담임목사 이범)에서 정기노회를 열었다. 신임 노회장으로 이범 목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추대됐으며 목사부회장은 김귀보 목사(…
[2024-03-10]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창립 35주년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김제이, 사진)는 올해로 교회설립 35주년을 맞이했다.김제이 목사는 “1989년 3월 12일 창립 이후 지금까지 그리스도…
[2024-03-10]홍수 대응 지원금 프로그램 재개
하워드카운티가 홍수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의 피해 방지를 위해 홍수 대응 지원금 프로그램(Flood Mitigation Assistance Grant Program)을 재개한다.…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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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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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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