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2번째로 부자인 워렌 버핏 회장의 거액 기부가 적잖은 충격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부자들 가운데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사람은 10%도 안된다는 여론조사 결과…
[2006-06-29]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3개월이나 지체돼 주 의회를 통과한 예산안에 대해 일부 추가 배정 등 수정을 요청, 의회가 심의에 들어갔다. 27일 케인 지사는 상하 양원이 합의한…
[2006-06-29]지난 주말부터 쏟아져 워싱턴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폭우는 일부 지역의 경우 4일간 12인치가 넘는 엄청난 양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경우 지난 4일간…
[2006-06-29]개발업자들이 사업승인 시 약속한 각종 공공 공사를 제대로 이행치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지방정부는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무려 127개 이상…
[2006-06-28]로버트 얼릭 주지사의 러닝메이트로 나설 공화당 메릴랜드 부지사 후보는 누가 될까? 민주당의 주지사 후보 경선이 덕 던컨 후보의 중도 자진사퇴로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 시장 단일 …
[2006-06-28]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도로 개선 등을 위한 3억8,000만 달러의 공채 발행을 오는 11월 선거 때 주민투표에 붙인다. 카운티 정부는 공채 발행이 승인될 경우 전체 금액 가운…
[2006-06-28]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내년 부활 때 세례를 받을 예비자들을 모집한다. 에비자 교리는 7월 23일부터 시작하며, 정 마리비안네 수녀가 지도한다. 장소 5…
[2006-06-28]볼티모어시의 학교들이 학생,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2005-2006학년도에 1년 전보다 더욱 학교가 안전해지고, 분위기가 나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시 교육청이 주관한 설문조사에…
[2006-06-28]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전국에서 3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전문기구 AA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지난 한 주간 갤런 당 1센트가 내…
[2006-06-22]버지니아 주하원이 21일 720억 달러의 2년 주정부 예산안을 91대 2로 통과시켰다. 예산안은 공립학교, 헬스 케어를 위한 엄청난 투자, 주 및 로컬 정부 공무원 급료 인상…
[2006-06-22]워싱턴 지역 고교생의 학업 성취도가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재학생 가운데 학업을 끝내고 졸업하는 학생의 비율을 조사한 최근 통계에서 전국에서 고교 졸업율이 가장…
[2006-06-22]버지니아 공립학교 급식이 ‘D’ 학점의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워싱턴 DC에 본부가 있는 공공정책과학연구소는 각 주의 학교 급식 영향 균형 상태를 평가한 보고서에서 23개 주에…
[2006-06-22]요트 항해 중 실종돼 시신으로 발견된 저명 언론 발행인 필립 메릴(72) 씨는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릴 씨의 가족들은 21일 그의 자살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정신적으로 침…
[2006-06-22]19일 전면 개장한 DC의 각 공립 수영장이 안전요원 부족 현상으로 애를 먹고 있다. DC 공립 수영장들은 250명의 안전요원이 필요하나 개장 당일까지 확보한 인원은 140명에…
[2006-06-22]메릴랜드주 24개 전 학군의 학생들의 읽기 및 수학 능력이 3년 연속 향상됐으나 상승 속도는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 학력평가위원회(MSA)가 20일 발표한…
[2006-06-21]개솔린값 상승에 따라 워싱턴 메트로 전철 이용객이 최근 크게 늘어났다. 메트로 전철 당국은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양키스 경기가 열린 16일(금) 이용객이 78만3,…
[2006-06-21]버지니아 스태포드 카운티에 물 비상이 걸렸다. 스태포드 카운티는 물 일일 사용량에 있어 18일 1천5백2십만 갤런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면서 2개 저수지의 물 재고량이 정상 …
[2006-06-21]메릴랜드주 해이거스타운의 한 전직 교사가 22년전 자신이 저질렀던 여학생 성추행을 인정했다. 당시 분즈보로 중학교 사회과목 교사였던 로버트 하인즈 주니어(47.애나폴리스 거주…
[2006-06-21]리치몬드가 전국에서 36번째로 땀을 많이 흘리도록 만드는 도시로 꼽혔다. 또 버지니아의 4개 도시가 전국 100위 안에 포함됐다. 남자 화장품 전문업체인 올드 스파이스(Old…
[2006-06-20]오윙스밀스 지역의 극장에서 20대 남성의 무차별 총격으로 60대 관객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정상적인 대졸 학력을 가진 부유층 자제의 ‘묻지마’ 범행이어서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
[2006-06-20]조지아주에서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11일 정오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구금된…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도 확정지난 9일 실시된 버지니아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제임스 워킨쇼(James Walkinshaw)…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38분께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