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에 새로 지어지는 건물에는 앞으로 강화된 환경기준이 적용된다. DC 시의회는 건축허가시 환경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입법을 추진 중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새 야구장에서 대형…
[2006-02-12]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나치의 생체실험에 빗대 비난해 물의를 빚은 마이클 스틸 메릴랜드 부지사가 10일 공식 사과했다. 스틸 부지사는 전날 볼티모어의 유대인 모임에 참석, 최근…
[2006-02-12]버지니아 주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10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방안을 공개했다. 이 안은 향후 매년 4억달러 씩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으로 채권발행과 교통범칙금 인상…
[2006-02-12]워싱턴 DC 시정부와 메이저리그 간의 새 야구장 건립 관련 계약이 시의회에서 극적으로 승인됐다. DC 시의회는 7일 저녁 새 야구장 임대계약을 일단 부결했다가 이를 재검토, 4…
[2006-02-10]워싱턴 지역 주민들의 세금 부담이 지난 10년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민들의 세 부담은 지난 1994년 1인당 평균 1,229 …
[2006-02-10]훼어팩스 카운티가 서민주택 확보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6일 레스턴에 있는 180세대의 한 대형 아파트 단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카운티가 매입키로 한 아파…
[2006-02-08]따뜻한 날씨 덕에 난방비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메릴랜드 63만4,000세대에 천연개스를 공급하는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는 1월 날씨가 매우 따뜻해 난방비가 당…
[2006-02-07]개원 중인 버지니아 주의회에 여러 내용의 반이민 법안들이 제출돼 있는 가운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제프리 프레드릭 주 하원의원(공화당)이 발의한 ‘버지니아 주경찰에 이민 단속…
[2006-02-06]각종 범죄의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유독 자동차 도둑은 줄어들어 그나마 치안 당국의 심기를 위로해주고 있다. 카운티 경찰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
[2006-02-06]버지니아에서는 불법체류자의 경우 공립대학에 아예 다닐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버지니아 하원 교육위원회는 30일 불법체류자의 공립대학 수학을 불허하는 법안을 …
[2006-02-05]불법체류자의 공립대학 취학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버지니아 주 하원을 통과, 시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주 하원은 2일 버지니아 불법체류자 공립대학 취학금지 법안을 표…
[2006-02-05]북버지니아 난개발 이유있었다? 팀 케인 신임 버지니아 주지사가 북버지니아 지역의 심각한 인구증가와 개발 확대 억제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주의회의 관련 의원들이 개발업자들로부…
[2006-01-31]전국의 최상류층-극빈층간 소득격차 순위에서 버지니아는 21위, 메릴랜드는 29위로 랭크돼 전국 평균에 가까운 소득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책연구소(EPI)와…
[2006-01-31]대기중 매연 농도를 조사한 결과 버지니아는 건강 기준치 이하지만 메릴랜드와 웨스트 버지니아는 기준치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단체 ‘환경 캘리포니아’는 미국 21개 주와 …
[2006-01-30]라우든 카운티의 부동산 감정가가 올해 들어 28%나 증가했다. 이는 지난 16년간 최고 증가율이며 라우든 카운티의 초고속 팽창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에 따르면 …
[2006-01-30]스미소니언은 오늘 흑인 주민들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박물관이 건립되는 장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위치 선정을 놓고 논란이 됐던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 및 문화 박물관’은 세…
[2006-01-30]훼어팩스 카운티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학교 시작시간을 늦추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하이스쿨의 수업 시작시간은 학교에 따라 오전 7시20분…
[2006-01-29]DC 시 정부와 메이저리그 측이 워싱턴 내셔널스 프랜차이즈 이전과 관련, 난항을 거듭해온 새 홈구장 리스 계약에 새롭게 합의했다. 뉴스 전문 라디오 WTOP가 입수한 양자간 합…
[2006-01-29]벨트웨이의 확장이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민단체들이 유료도로 중심의 확장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주목된다.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반대 그룹은 …
[2006-01-26]1990년대 냉전시대 종식과 함께 미국에서 사라졌던 사이렌 경보가 다시 등장한다. 알링턴과 알렉산드리아 2개 지방정부는 연방 정부의 재정지원 아래 테러 위협에 대비한 사이렌…
[20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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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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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