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 상원은 가정폭력 위험자의 총기 소지를 규제하는 두 가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6일 밤 가결된 2개 법안은 ▲위험인물로 결정된 사람은 판사가 총기를 압수하고 ▲일시적 …
[2009-04-08]라우든 카운티의 부동산 재산세율 대폭 인상 방안이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오늘(7일) 2010년 예산안을 확정할 라우든 카운티는 재정 적자 보전을 위해 교육 예산을 대폭…
[2009-04-07]I-95 고속도로에서 방탄 현금수송차량이 전복 사고를 일으켜 고속도로 3개 차선에 걸쳐 현금이 쏟아져 흩어진 진풍경이 벌어졌다. 사고는 6일 오전 9시께 하워드 카운티의 I-9…
[2009-04-07]지난 2004년 미스 메릴랜드에 뽑혔던 티아 쇼츠 양이 코케인 공급 기도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저먼타운의 쇼츠 양 집을 급습, 수색 끝에 마약과 현금, 총탄…
[2009-04-07]민주당의 크레이 디즈 버지니아 주상원의원이 오는 6월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 신청서를 6일 접수했다. 디즈 후보는 이날 1만6,000명의 지지자 서명을 …
[2009-04-07]백악관이 올해 부활절 계란 굴리기 행사에 DC 거주 학생 2,000명을 초청한다. 안 던컨 교육부 장관은 6일 DC 사우스이스트의 플러머 초등학교를 방문, 입장권 2,000매를…
[2009-04-07]불법 체류자들에게도 면허증을 발급해 오던 메릴랜드가 정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메릴랜드의 불법 체류자 운전 면허증 발급 문제는 합법 거주자들에게만 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라는 …
[2009-04-06]훼어팩스 카운티 관내 사우스 레이크 고등학교의 한 남학생이 교내에서 마리화나를 소지했다 발각돼 조사를 받기에 앞서 자살을 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교내에서 마리화나를 소지…
[2009-04-06]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예산 부족으로 경찰 인력을 감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운티의 2010년 예산 제출안에 따르면 세입 부족으로 경찰 감원이 불가피한 상…
[2009-04-06]메릴랜드 대학 학생들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교내 성 영화 상영과 관련 최근 주 상원으로부터 반대 압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상영 철회 불가론을 유지하고 있어 주 의회와 학생 …
[2009-04-06]워싱턴 일원에 자동차를 탄 채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영화관’이 다시 생긴다. 영화관은 버지니아 헤이든스빌의 인터스테이트 64번 인근에 10에이커 규모로 340대…
[2009-04-06]워싱턴 지역에 연방 경기부양 자금 가운데 연방 정부 건물 신축 및 개보수 자금으로만 12억 달러 이상이 배정된다. 연방 정부 소유 건물의 관리를 담당하는 연방 조달청(GSA)이…
[2009-04-03]버지니아 헌던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 주민 2명이 사망했다. 2일 오전 3시께 헌던 에디스파크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이 집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이 빠…
[2009-04-03]메릴랜드의 과속 단속 카메라 도입이 최종 확정됐다. 주 상원은 2일 전날 부결시켰던 공사구간, 학교 부근의 과속 단속 카메라 허용 법안을 재심의, 27-20으로 통과시켰다. …
[2009-04-03]메릴랜드대학(UMD) 칼리지 팍 캠퍼스가 주 상원의 강력한 경고에 굴복, 교내에서 포르노 영화를 상영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대학 측은 당초 오는 4일 ‘준비된 부모 교육’회가…
[2009-04-03]워싱턴 내셔널스 야구단이 RFK 구장에서 내셔널스 새 야구장 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 버스 서비스를 계속한다. 이에 따라 올 시즌 야구 관람객은 차량을 RFK 스태디엄 주차장에…
[2009-04-03]버지니아 최대 전력회사 도미니언 파워(Dominion Power)가 또 한 번 전기요금을 올릴 전망이다. 도미니언 파워는 1년 전 단일 인상요금으로서는 30년 만에 최고치 였…
[2009-04-02]버지니아 주에서는 과속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볼티모어 선 지 30일자는 ‘과속 처벌, 메릴랜드 보다 버지니아에서 더욱 엄격’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버지니아에서 차를 몰 …
[2009-04-02]3인조 권총강도가 대낮에 무장한 현금 운송 트럭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1일 오후 1시경 …
[2009-04-02]메릴랜드 주 하원이 운전중 문자메시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주 하원은 1일 이 법안에 대한 전체 투표를 실시, 133대 2로 찬성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상원…
[2009-04-02]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