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괴롭거나 슬프거나 우울할 때 마음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한다. 마음이 어떻게 생겼느냐 물으면 마땅히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지만 마음의 형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 마…
[2007-07-11]임기를 아직도 1년 반이나 남겨두고 있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한다는 게 시기상조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이 실패로 끝날 게 분명해보이고 이민법 개정의 약…
[2007-07-09]고국을 갈 때마다 설악산 대청봉이나 한라산 정상 중 한 곳을 오른 후 돌아온다. 6월 초순쯤 설악산 대청봉 산행길에 산악인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한 여성이 어제는 장충 체육관에서…
[2007-07-09]인생 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길이다.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장년 시절 노년 시절은 세월의 길이고, 배우며 살고 지식으로 살고 생각으로 사는 것은 정신의 길이다. 부끄러운 길 자랑…
[2007-07-05]대학의 총장은 교수 중의 교수요 학자 중의 학자다. 그런 대한민국 대학의 총장들이 대통령과의 토론회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고 한다. 총장들이 대통령에게 “모욕을 당했다”고 …
[2007-07-04]지난달 25일 캄보디아 PMT 항공 U4-241편 AN-24 기가 승객, 승무원 22명(한인 13명)을 태우고 시엔리아프를 떠나 시아누크빌로 비행 중 이륙 후 37분, 목적지를 …
[2007-07-04]캄보디아 여객기의 추락으로 생명을 잃은 한국인 관광객 13명의 소식은 슬프지만 특히 KBS 조종옥 기자 부부와 두 아들의 참변은 더욱 그러하다. 조 기자가 아들 윤민 군을 보호하…
[2007-07-02]“목사님 괜찮으세요? 무슨 해코지라도 당하신 건 아닌지…” 멀리 뉴폿뉴스에서 의동생인 노병일 집사(전 FIFA 심판)와 처남뻘 되는 정일해 선생(전 페닌슐라 축구회 이사장)으로부…
[2007-07-02]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배움의 전당인 이화학당과 배재학당은 5월말과 6월초 각각 창립 121주년과 122주년을 맞이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종교는 물론 체육, 여성운동 …
[2007-06-29]오뉴월 한나절 땡볕의 시작이다. 이 불볕더위는 올해도 풍미가 뛰어난 쌀농사를 예고해주고, 우리 스시바의 친숙한 몇 어종은 높아진 수온을 피해 좀 더 깊은 바다 속으로 회유를 시작…
[2007-06-29]며칠 전 K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았는데, 캐시어의 말을 믿지 않고 거스름돈을 덜 받았다고 고집하다가 나의 실수임이 드러나서 정중하게 사과한, 지금 생각해도 낯이 뜨거…
[2007-06-28]1996년 6월 미 의회 레이번 회관에서 개최된 ‘정신대 문제 관련 역사자료 전시회’는 정신대문제를 미 의회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게 한 첫 계기가 되었다. 전시회 일정이 공표…
[2007-06-27]육체적 고통, 즉 팔다리가 정말로 아플 때 우리는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즉 직장을 잃는다든가 어머니가 돌아가신다든가 하는 경우 우리는 정신적인 …
[2007-06-27]지난 달 TV에서 우연히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봤다. 한국 대표가 전세계 미인 가운데 5위 안에 든 것은 정말 흐뭇한 일이었다. 사회자는 시청자가 10억이나…
[2007-06-26]요즈음 고국의 노인분들의 갈등이 상당히 심각하다.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설 정도로 부흥했지만. 이렇게 경제가 발전하기까지는 6.25때 나라를 지키고 어려운 보리고개를 넘기기조차 …
[2007-06-26]컴퓨터 시대가 만들어내는 신조어들의 양과 속도가 어찔한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다. UCC를 ‘미 전국 통용 상법’의 약자로만 알고 있던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용자 제작 내용’(U…
[2007-06-25]한국 국민에게 6월은 특별한 달이다. 악몽 같은 6.25 전쟁이 일어난 달이고, 백일몽 같은 6.15 공동선언을 한 달이다. 6월은 ‘현충’의 달이고 ‘호국’의 달이며 ‘보훈’의…
[2007-06-25]흔히 한국전란은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으로 불리고 있다. 승리로 환호했던 2차대전과 갖가지 고통과 상처만 남긴 베트남 전쟁의 틈새에 끼어 점차 잊어져가고 있다는 …
[2007-06-22]“일본정부는 우리가 빨리 죽기만을 바라고 있고, 한국정부는 쉬쉬하며 이 문제가 확대되기를 바라지 않고, 정치가들은 관심도 두지 않는다.” 지금 88세의 황금주 할머니가 1992…
[2007-06-22]10여 년 전 카리브 해안의 샌 쟌, 아내와 여행 중 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하얏트 호텔의 중국 식당에서 요리장이 권하는 식사를 골랐다. 말이 중국식사였지 현지인이 만드는 식사인…
[2007-06-22]




























정숙희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뉴욕시 대형병원 간호사 노조가 12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임금인상, 인력 충원, 처우개선, 간호사 안전강화 등의 개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만 선택하는 ‘국적이탈’ 절차에 통상 2년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 기자가 지난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유죄 판결을 받으면 시민권을 박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