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지만 나를 다스리는 사람은 아내입니다.” 아테네의 정치가인 테미스토클레스가 한 말이다. 아내들이 이제 서서히 전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2007-02-08]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한참 잠에 취해 있는데 누구지, 이 이른 시간에? 전화기 너머 목소리의 주인공은 작은 딸이다. 목소리가 우울하게 축 쳐져 있다. “엄마, 나 왜 이런지…
[2007-02-07]서경덕, 박연폭포와 함께 송도삼절로 불리는 황진이는 송도가 낳은 절세가인으로 남존여비와 남녀칠세부동석의 엄격한 유교윤리의 규범 속에서, 특히 적서의 차별이 극심한 조선 중종 때 …
[2007-02-07]꿈이란 대부분 꾸고 나면 무슨 꿈을 꾸었는지 잊어버리고 마는데 며칠 전 꿈은 하도 생생해서 몇 자 씁니다. 잠을 자고 있는데 어떤 건장한 카우보이 한 명과 아주 예쁜 여인이 나…
[2007-02-06]창밖에는 뜻밖에 흰 눈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바깥은 점점 더 어두워져갔다. 앤은 떨리는 손으로 윌의 편지를 읽었다. 윌의 슬픈 얼굴이 떠올랐다. 그는 편지에서 “앤, 나는 희…
[2007-02-06]매스컴에서 중국과 미국이 세계 경제를 좌우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보니 40년 전에 대학 입학시험 준비를 위해 고2학년 때 서울 종로에 있는 학원가를 휘젓고 다녔을 때 어떤 강사분께…
[2007-02-06]버지니아 프레드릭스버그 시 근교의 어느 주택지에 사는 로드니 로디스란 사람은 좋은 남편, 세 딸의 좋은 아버지, 그리고 좋은 이웃으로 평판이 나 있었단다. 워낙 필리핀 출신인 로…
[2007-02-05]30여 년 전에 남보다 조금 먼저 왔다는 죄로 나중에 이민 온 가족, 형제들에게 어쩔 수 없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운전을 가르치고는 앞으로 내가 운전을 또 가르치면…, 어쩌구 …
[2007-02-05]미국에 살면서 이래서야 되겠나 하고 탄식하는 것 중 하나가 우리 자녀들의 인사성 없음이다. 사실이지 우리 자녀들이 공공장소 등에서 어른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이건 정말이…
[2007-02-05]나는 우물 안 개구리이다. 그래서 아는 것은 뻔하다. 우물 아가리가 보여주는 대로, 하늘이란 둥글고 파르스름하다는 것뿐이다. 내 처지를 아는 지인이 간혹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면…
[2007-02-02]미국에 살면 미국식(American way)으로 살아야 하지만 한국식(Korean way)을 접고 살 순 없다. 미국식만 강조하면 정이 없어 보이고 박절하게 보인다든지 이중문화의…
[2007-02-02]기러기들이 브이(V)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기러기들이 브이 자를 만드는 것은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때는 그냥 날아갈 때보다 70%의 …
[2007-02-01]오래 전 세탁소를 할 때였다. 하루는 평소 사람 좋은 여 종업원이 20개 정도의 와이셔츠를 갖고 와서 세탁을 해갔다. 무슨 와이셔츠냐고 물어보니 손님이 맡기고 간 와이셔츠의 숫자…
[2007-02-01]얼마 전에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면서 아주 비싼 호텔에서 며칠 지낼 기회가 있었다. 한쪽 벽 유리창 밖으로는 돛단배가 파도를 밀며 서서히 지나가고, 초저녁 색색의 불 켜진 베이브리…
[2007-02-01]건국대 총장을 지낸 유태영 박사가 학생들에게 성공의 비결에 대하여 강연을 할 때 쌍기역으로 시작되는 여섯 가지의 단어를 가지고 설명을 했다. “꿈, 꾀, 꼴, 끈, 끼, 깡”이 …
[2007-01-30]내가 사는 엘리콧 시티에는 크고 작은 은행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 한 은행에는 많은 한인 2세들이 일하고 있다. 그래서 한인들이 많이 애용해 그 은행에 가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
[2007-01-30]가끔 듣기 싫은 이야기를 남이 늘어놓으면 눈을 감고 있다가 자버리는 친구가 있었다. 지금도 아마 그 습관이 있는 걸로 짐작되어진다. 나는 그런 배짱은 없지만은 목사님 설교를 들으…
[2007-01-30]나는 젊은 시절 한국에서 교육계에 잠시 머무른 적이 있는데 교사에게는 교권(敎權)이란 것이 있습니다. 교사로서의 권위를 인정해야 학생들을 바르게 가르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2007-01-30]이민의 나라 미국에 몰려든 이민들은 저마다 꿈을 품고 산다. 아메리칸 드림이 그것이다. 누구에게나 기회를 부여해 주고 동시에 자유 경쟁에 나설 수 있게끔 제도적 뒷받침을 해주는 …
[2007-01-30]새해가 밝아왔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대망의 2007년 丁亥年을 맞이하였습니다. 금년의 돼지해는 60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띠라고 말합니다. 황금돼지해…
[2007-01-28]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유환 수필가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