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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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튜브에서 약을 찾아보았는데요
요즈음은 일반의약품만 아니라 처방약에 대한 일반인들에 대한 지식이 상상외로 많이 향상되어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실예로 어떤 환자분은 처방약을 찾아가면서 자신이 유튜브에서…
[2024-08-14]WHO 비만대책위원장의 비만 방지 10계명
비만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식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지방과 당분이 많은 미국식 음식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필립 제임스 세계보건기구(WHO) 비만대책위원장이 권고했…
[2024-08-14]뇌졸중에 의한 어지럼증
73세 남자환자가 어지럽다는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는 갑자기 어지럽다고 느끼기 시작하였는데, 그 양상은 주위가 한 방향으로 심하게 빙빙 도는 느낌이었다. 아침에 자고 일어…
[2024-08-14]흡수통일, 그러나 요원하다
윤석열 정부에서 남북통일 정책은 1988년 77 선언 때에 작성된 것으로 그 이후에 대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으므로 새로운 통일정책을 세우겠다는 기사를 보았다. 마땅히 그래야 …
[2024-08-14]나의 크로마하프 사랑 이야기
크로마하프의 근원은 성경 구약에 나오는 다윗이 9현으로 된 수금을 연주하여 사울왕이 악신에 의해 근심할 때 그 밝은 음색의 연주를 듣고 악신을 물리쳤으며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2024-08-13]이 여름, 그리고 지나간 날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정해진 절기중의 하나인 하지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든다. 여름하면 신나는 원색의 계절이긴 하지만 덥다는 생각과 느낌에는 웬지 끈적하며 곁들여 장마…
[2024-08-13]팔월의 아침
팔월의 이른 아침 산책길 숲 속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나무 막대처럼 우뚝 서 있는 검붉은 눈을 가진 뱀 검고 짙은 갈색의 모습에서 어떻게 잔혹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을까 크게 벌린…
[2024-08-12]여성 대통령의 장단점
최근에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사이의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전면적으로 해리스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등록인들 중에는 …
[2024-08-12]민권법 제정 60년
금년이 민권법 Civil rights act of 1964가 제정, 공포된 지 60년이 되는 해다. 환갑이다. 사각지대에 있던 흑인 인권을 법으로 보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노예제…
[2024-08-12]선박 평형수(船舶 平衡水)
운항중인 선박이 화물을 싣지 않았을 때 선체가 물에 잠기는 깊이가 낮아져 배의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화물을 싣지 않은 빈배일 때도 안전하게 항해가 가능하도록 선체의 …
[2024-08-12]노동법 이해 XV
지난 달에 이어 장애우 보호법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ADA)의 실제 적용에 있어 연방 균등고용기회위원회 (Equal Employment O…
[2024-08-11]이혼에서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와 그 상황에서 벗어났을 때 말이나 태도, 행동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법률 업…
[2024-08-11]나의 미들 네임(Middle name)은 있는가?
미국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할 때 영문 이름을 한국 여권상의 영문 이름 스페링과 일치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영문 이름 스펠링을 대수롭지 않게 생…
[2024-08-11]
한스관광 추천 여행지-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곳
파타고니아. 딱히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그곳. 매년 겨울이면 파타고니아를 가는 나에게 누군가 그 나라는 어디쯤 있는 거냐고 물었었다. 왠지 들어봤을 것 같은…
[2024-08-11]미완성 광복, 정답은 분단 극복
곧 8.15 광복절 79주년을 맞는다. 이 날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국제환경, 제반 여건을 냉엄하게 점검해 본다. 우리가 확실하게 ‘민족 자주’를 누리고 있다고 주장할 자…
[2024-08-11]아들의 지적
한 두 주 전, 멀리 사는 둘째 아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내가 교회에서 맡게 될 9학년 학생들 그리고 부모들과의 새 학년 시작 전 만남이 다가오는데, 그때 사용할 간단한 비디오를…
[2024-08-11]미국의 인도인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하고 해리스 돌풍이 분다. 주재원 미국 정착을 많이 도와주는 나는 일년 중에 7-8월이 가장 바쁘다. 그렇게 정신없이 바쁘지만, 11월 첫째 주 화요일에 …
[2024-08-08]FHA Streamline Refinance & VA IR…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잡히는 듯한 분위기가 시장에 팽배해지면서 이자율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2024-08-08]좋은 결정
이자율과 부동산 시장의 밀접한 관계를 이제 모두 잘 알고 있다. 이자율이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더 비싸져 집을 구입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많은 구매자들이 집 구입을 포기하고…
[2024-08-08]사랑의 길
그때는 혼돈 속에그때는 공허함이그때는 어둠으로길은 어디에도 없었고돌아 갈 수도 없는 그때빛으로 나에게 오신사랑하기 위해사랑할 수 있도록사랑하신 그 분이그 손잡고그 길을 간다멀고도…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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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 노숙자 수용소?” 트럼프 강경 … - 2
바이든 차남, ‘성범죄자가 트럼프 부부 연결… - 3
가주 선거구 재조정 캠페인 돌입…영 김 의원… - 4
다운타운 연방 빌딩 앞, 시위 격화…차량 공… - 5
[정상회담 D-1]푸틴 ‘아첨의 기술’ vs… - 6
“박수홍 5억 모델료? 마이너스라 지급 힘들… - 7
“더 이상 코인 외면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이… - 8
트럼프, 우크라戰 관련 현명한 결단할까… “… - 9
푸틴과 회담 앞둔 트럼프, 노벨평화상 희망에… - 10
李대통령 “北체제 존중…어떤 형태의 흡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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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지사 “우리도 연방 하원 5석 … - 12
트럼프 “이번은 후속회담 위한 상차리기…다음… - 13
‘미중 대립 속 사면초가’ CK허치슨, 파나… - 14
연준 금리인하 기대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10… - 15[목요 에세이] 절제하며 사는 삶
- 16선의의 무례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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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청소년과 함께 광복80주년 경축식 … - 18
가주 전기료 ‘폭탄’… 연체자 속출,… 1 - 19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한국 국적 부여 - 20
트럼프-푸틴, 우크라전쟁 기로서 15일 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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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사기에 한인들 대규모 피해… 1 - 22
애플워치 혈중산소 측정 기능 재도입…특허 패… - 23
오바마가 손 내밀었다… ‘비주류’ 맘… 3 - 24
워런 버핏의 버크셔, 상반기 중 유나이티드헬… - 25“5만불 내면 배아 IQ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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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선발 등판에도…108일 만에 1위에서… - 27
페어팩스 교통위반자 1만2천여명 적발 - 28
‘범죄도시4’ 이지훈, 가정폭력 신고 당해…… - 29
광복절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한국 독립… 1 - 30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1
오피니언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선의의 무례함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처음 학교 가는 날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한번 여사는 영원한 여사?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지사별 뉴스
KCC(뉴욕한국문화센터), 이민사박물관에 5만달러 기부
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패스트레인 뉴저지호보큰역 긴급 보수위해 노동절 연휴 폐쇄
모어 주지사 지지율 계속 하락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기본소득 보장 시범사업(GBI) 시작
문양목 애국지사 부부 유해 고국품으로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
온라인 교육 넘어 대면 한국어 강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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