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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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화재 확산... 요세미티 일부 폐쇄
지난 1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퍼거슨 화재’가 3만6,000여 에이커로 번지며 공원 일부가 폐쇄됐다. 현재 진화율은 25%로 공원 주변 일대가 짙은 연기로 뒤덮…
[2018-07-25][부고] 김정욱씨 별세
김정욱씨가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99세.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27일(금) 오전 11시 산마테오의 스카이론 공원묘지 퍼시픽 채플에서 거행된다. 하관예배…
[2018-07-25]
유병주 대표에 공로장,감사장 전달
존 챙 가주 재무장관이 코리나아 플라자 유병주 대표와 코리아나 플라자에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챙 장관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코리아나 프…
[2018-07-25]
[주말 사건 사고] 바트역 흉기살인 2명 사상
바트역에서 ‘묻지마 흉기살인’이 벌어져 10대 여성 한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22일 밤 9시45분께 바트 맥아더 역에서 사고가 발생해 역사가 폐쇄됐다. 바트 대변인은 20~…
[2018-07-24]UC버클리, 3천만달러 빚 불구 또다시 체육시설에 거액 투…
예산감축과 연이은 시설 건축으로 빚더미에 앉은 UC버클리가 또다시 거액을 들여 체육시설 증축에 나섰다.캐롤 크리스트 UC버클리 총장은 16일 3천만달러 규모의 여자 비치발리볼 시…
[2018-07-24]SF서 플라스틱 빨대 금지로 난감해진 버블티 매장들
SF시가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지역 상권에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버블티 매장들이 고민에 빠졌다고 SF크로니클이 보도했다.흔히 ‘보바’라고도 불리는 버블…
[2018-07-24]디스커버리 베이에 ‘녹조라떼’
디스커버리 베이 하천에 위험수준의 녹조(blue-green algae)가 검출됐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 환경국은 디스커버리 베이(이스트 콘트라코스타카운티) 하천 12곳 중 9곳에 …
[2018-07-24]
[본보 특별후원] 제41회 북가주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주…
4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최대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8.15 광복절 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의 대진표가 확정됐다.지난 21일 산호세 한인침…
[2018-07-24]
미서부 자전거 종단 독도홍보단 샌프란시스코 위안부기림비 방…
독도를 알리고자 미국을 종단하고 있는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 SNS기자단 소속 DOPP팀 학생들(길태진 국민대3년, 이경준 중앙대3년, 하우영 중앙대2년)이 23일 …
[2018-07-24]이번주 곳곳에 더위
주중 곳곳에 다시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고 국립기상청이 예보했다.SF는 26일(목)까지 최고기온이 67도, 오클랜드는 73도 선으로 주말과 큰 변화 없이 대체로 맑…
[2018-07-24]
샌프란시스코 한인 미나 윤씨 가주 자연의학위원회 위원에
샌프란시스코 한인 미나 윤(42, 사진)씨가 캘리포니아주 자연의학위원회(Naturopathic Medicine Committee) 위원으로 임명됐다. 2008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2018-07-24]음주운전이 줄고 있다… 우버 덕분에?
술을 한잔 마시는 날이면 음주운전도 서슴지 않던 한인 운전자들에게서 음주운전이 사라지고 있다. 경찰의 강력한 단속 때문이기도 하지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버나 리프트와 같…
[2018-07-24]
제19대 재미한국학교협회장 오정선미씨 신임회장에
미국 전역 1천200여 개 한국학교를 대표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19대 회장에 오정선미(여·54, 사진) 현 부회장이 뽑혔다.오정 신임 회장은 지난 21일 시카고에서 …
[2018-07-24]
노회찬 의원 아파트서 투신 사망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 당사자인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숨진채…
[2018-07-24][부고] 김종은씨 별세
김종은씨가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78세.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27일(금) 오후 7시 새소망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
[2018-07-24]
체스터 장의 ‘삶과 꿈 ‘자서전 출간
한인 1,5세로 역경을 이기고 연방 고위직에 오른 체스터 장(Chester Chang. 한국이름 장정기) 박사가 자신의 도전적 삶을 담은 자서전을 이중언어로 펴냈다.한권으…
[2018-07-24]
이석찬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 회장 취임식
지난 14일 벌링게임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석찬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 회장 취임식에는 서남부연합회 회원들은 물론 평소 한자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베이지역 단체장들이 모처럼 한자리…
[2018-07-24]
“찜통 같은 차에 어린 것이 갇혀…”
본격 여름시즌이 시작되면서 차량 내 아동 방치에 따른 참극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은 물론 기록적 폭염이 닥친 한국에서도 잇따라 사고가 발생, 어린이들의 …
[2018-07-23]
요세미티 공원 산불 확산
지난 1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마리포사 카운티에서 시작된 퍼거슨 화재가 더 번지고 있다. 퍼거슨 화재는 21일에만 4천에이커를 더 태워 현재까지 2만 7,129에이커의 산림…
[2018-07-23]시민권 받아도 ‘뒷조사’ 계속
트럼프 행정부의 칼끝이 귀화 시민권자들을 향하고 있다. 서슬 퍼런 이민단속 바람 속에서도 무풍지대에 놓인 듯 보였던 귀화 시민권자들도 이제는 더 이상 예외가 될 수 없게 됐다. …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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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찍힌 옛측근 그린 “의원직 사임”… - 2
[LA 오토쇼 특집] “자동차 시장 격동”…… - 3
공화에 유리한 텍사스 선거구 조정 일단 그대… - 4
“맘다니도 트럼프도 승자”…화기애애 백악관 … - 5
재무부,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주요 세금 공제… - 6
“살 못 뺐는데”..이장우♥조혜원, 결혼 이… - 7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에 사실상 합의…정… - 8
중일 여론전 격화…中 “日은 군국주의” 日 … - 9
동생 공개 후 ‘군인’ 차은우 ‘최신 근황’… - 10
삼성 사장단 파격 인사 ‘기술인재’ 박홍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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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침에 주저앉는 코스피… ‘오천피 신기… - 12
내년 지방선거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2… - 13
‘지선 앞두고 윤 그림자’ ‘보수결집 우선’… - 14
‘채상병 수사외압’ 윤석열 등 12명 재판에 - 15
오늘 남아공 G20 정상회의 개막 - 16
반도체 뛰고 환율 오르고… 생산자 물가지수 … - 17
‘헌법존중 TF’ 본격 가동 “내란 행위 제… - 18평양 무인기 보낸 드론사… “암호화 강화” 사이버사 조언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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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뒤숭숭… “성과 내려면 희생 불가피… - 20
대형 겨울 폭풍, 8,100만 명의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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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부푼다… 증시 저승사자, AI 버블… - 22
무례함에 퇴장으로 맞섰던 미스 멕시코… 1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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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신원확인 강화… ‘리얼 ID’ 없으면 … - 25
“안전·깨끗한 한인타운 만들기” 함께 나선다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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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메시, 약 8만 관중 앞 … - 27
‘유격수가 얼마나 귀한데… ‘ MLB닷컴, … - 28
李대통령 남아공 도착…G20 정상회의서 AI… - 29
뉴욕증시, 연준·트럼프 ‘양대 풋’에 반색…… - 30
핵 공격도 끄떡없다…중국, 남중국해에 핵 방…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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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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