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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과디아 공항‘에어트레인’전면 백지화
퀸즈 라과디아 공항의 ‘에어트레인’ 프로젝트가 전면 백지화됐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3일 라과디아공항 ‘에어트레인’ 프로젝트 비용 규모가 24억 달러로 초기 추정비용 4억5,…
[2023-03-15]
미 인종 증오범죄 1년새 35% 증가
미국에서 인종 갈등이 심해지면서 2021년 증오범죄가 1만840건으로 전년도 8,052건과 비교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정치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
[2023-03-15]
채용 미끼 사기행각 급증
뉴욕주가 채용사기 주의보를 내렸다.뉴욕주소비자보호국은 14일 최근 들어 구직자들의 개인 신상정보와 돈을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방…
[2023-03-15]
바이든, 총기난사 차단책 강화…구매자 신원조회 확대 행정명…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 연초 총기 난사로 미국 사회에 충격을 안겼던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파크를 찾아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
[2023-03-15]
어바인 경찰국 17일 음주운전 체크포인트
어바인 경찰국은 오는 17일(금)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샌드캐년 애비뉴와 그레이트 팍 블러바드에서 음주 운전과 운전면허증 체크 포인트를 설치한다.이날 경찰은 운전자…
[2023-03-15]
성북구 방문단 참전 용사 기념비 방문
남가주를 방문 중인 부에나팍 시와 자매 도시인 성북구 관계자와 학생 24명이 글렌데일 시 소녀상 방문에 이어서 14일 풀러튼 힐크레스트 공원에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를 찾…
[2023-03-15]
스티브 존스 GG 시장 내달 25일 시정 연설회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은 내달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이얏 리전시 오렌지카운티(11999 Harbor Blvd.)에서 GG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정 연설회를…
[2023-03-15]
세리토스 시니어 콘도 매매…시 추첨 통해 3유닛
세리토스 시는 62세 이상 저소득층 시니어들이 거주하는 ‘에머랄드 빌라스’(Emerald Villas) 콘도 매매에 따라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이 콘도 신청 자격은 62세 이…
[2023-03-15]
어바인 첫 ‘테크 위크’ 열린다
어바인 시는 오는 22-26일까지 처음으로 열리는 ‘어바인 테크 위크’ 개최에 따른 킥업 행사를 22일(수) 오후 5시 30분 시청(1 Civic Center Plaza, Irv…
[2023-03-15]
[화제] “여행하고 마라톤도 뛰어요”
“최고의 관광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참가하면 즐거움이 2배입니다”남가주에서 가장 큰 한인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송두석)은 이름난 관광지 트…
[2023-03-15]
영국 전공의들 임금인상 등 요구 파업시위
영국 전공의들이 13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에서 임금인상,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파업을 시작했으며, 파업은 사흘간 영국 전역에서…
[2023-03-15]
“성소수자 교육 보장”…여대 명문 웰즐리대 교내 갈등
미국 여대 중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웰즐리대에서 ‘여자대학’이라는 정체성을 둘러싸고 교내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웰즐리대 학생회가 이날 입학…
[2023-03-15]
자해 후 아시안 성폭행 피해 주장, 영국 20대 여성 8년…
둔기로 자해한 뒤 아시안 성매매 조폭에게 납치, 성폭행당했다고 거짓말해 여러 무고한 피해자를 괴롭힌 영국 20대 여성이 징역 8년 6개월의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영국 법원은 14…
[2023-03-15]
미 무인기·러 전투기, 흑해 상공서 충돌
미군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이 닿아 있는 흑해의 상공에서 충돌해 미군 무인기가 추락했다.미국과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를 두고 사실상 대리전을 벌이는 …
[2023-03-15]
LA 총영사관 재건축 프로젝트 본격 ‘시동’
노후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새로 지어 해외 최대 한인사회를 관할하는 재외공관의 위상에 맞게 재탄생시키기 위한 재건축 프로젝트가 예산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절차에 돌입했다…
[2023-03-15]
LA 교육구 학교들 셧다운 위기
LA 통합교육구(LAUSD)의 직원 노조가 이르면 15일부터 대규모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LA 교육구 학교들의 수업이 전면 중단되고 캠퍼스가 셧다운될 위기에 처했다.알베르토 카발…
[2023-03-15]
엎친 데 덮친 겨울폭풍… 홍수로 잠긴 마을
올 겨울 들어 11번째 푹풍이 14일 캘리포니아 전역을 덮치면서 북가주와 중가주 지역의 홍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이날 폭우로 샌타크루즈 인근 파하로 강 범람 지역 뿐 아니라 …
[2023-03-15]
“SNS 자살 부추겨” 학부모들 소송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소셜미디어(SNS) 폐해에 대해 잘 알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내용의 집단소송이 제기됐다.14일…
[2023-03-15]
바이든, 총기난사 차단책… 신원조회 확대 행정명령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올초 미 전역에 충격을 안겼던 몬트레이팍 총기난사 현장을 찾아 피해 커뮤니티를 위로하고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14…
[2023-03-15]
무서운 온라인 스토킹 ‘참극’
30대 스토커 남성이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가 있는 레드몬드 가정집에 침입해 이 집에 살고 있는 부부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참극이 빚어졌다.경찰에 따르면 텍사스주 출신의 트럭운…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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