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워싱턴은 말할 것도 없고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9.11 테러사건은 한 마디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 의한 천인공로할 만행이다. 그러기에 미국과 영국 등 세계 평화를 희…
[2001-11-02]강도·성폭행 등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한국으로 달아났던 한인이 미국으로 압송됐다. 이번에 LA로 압송된 한인은 에디 강씨(한국명 강현구)로 지난 99년 한·미 양국간 범…
[2001-11-02]수일 전 캐나다를 다녀왔다. 캐나다의 제일 서쪽에 있는 밴쿠버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얼을 거쳐 북미 대륙의 맨 동쪽지점이란 표지판이 서있는 뉴펀들랜드까지 갔으니 캐…
[2001-11-02]LA 퍼시픽 유니온 은행이 돈 세탁 등을 이유로 직원을 무더기 해고한 사건은 은행가는 물론 한인 사회 전체에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에도 한인 은행 직원들이 첵 카이팅을 비롯한 …
[2001-11-02]LA에 비가 내리고 가을이 깊어가니 브람스 음악이 좋을 계절이다. 기후 탓일까.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브람스의 음악은 어둡고 우수에 젖어 있다. 조락의 체념에 잠긴 선률…
[2001-11-02]11월은 할리웃이 가장 힘차게 움직이는 계절이다. 연말연시 대목을 겨냥, 수퍼스타들을 내세운 대작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되고 호화판 시사회가 화제를 모으는 시기다. 출연배우들은 …
[2001-11-02]“잊으려고 할수록 잊혀지지 않는다.” “은하가 결혼하는 걸 봐야 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심은하(30)와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심은하 가족의 심경 변화로 결별해야 했던…
[2001-11-02]김희선(25)과 안재욱(30)이 홍콩에서 사랑에 빠졌다? 김희선이 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서 열린 SBS TV 녹화 도중 본인의 입으로 “홍콩 언론에 의해 안재욱과…
[2001-11-02]’신동엽이 뭐길래?’ 개그맨 신동엽(30) 때문에 방송사가 난리법석을 떨었다. 공중파 방송 3사는 최근 가을 개편을 앞두고 신동엽을 잡기 위해 거의 총력전을 전개하…
[2001-11-02]이유진(25)은 욕심꾸러기다. 스스로도 ‘욕심이 많다’고 고백한다. 그 욕심을 채우려는 듯 그는 요즘 SBS TV 드라마스페셜 와 같은 채널의 일요시트콤 출연 등 정신없이 바쁘…
[2001-11-02]"보고 싶다! 이태란 손태영." 지난 달 30일 종영한 KBS 2TV 미니시리즈 의 주인공 류진(29). 상대 배우로 함께 출연했던 이태란 손태영이 각기 다른 스캔들로 연…
[2001-11-02]예지원이 유정현의 입술을 훔쳤다. SBS TV 일요시트콤 에 새롭게 등장하는 예지원이 유정현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다. 예지원은 학교에선 ‘짱’을 자처하는 이유진…
[2001-11-02]“저 사실은 애인 있어요.” 탤런트 김승수(28)가 KBS 2TV 미니시리즈 제작발표회에서 여자 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스캔들이 나도 아연실색하며 발뺌하는 몇몇 …
[2001-11-02]1년만에 많이 변했다. MBC TV ;에 출연하는 김유미(22)가 능수능란하게 대답을 하고, 묻지도 않는 말도 술술 내뱉는다. 지난해 SBS TV 의 주인공을 맡아 인터뷰를 했을…
[2001-11-02]이정현의 열정에 소속사가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최근 를 내고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정현이 가수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에서 한치의 양보도 허용하지 않아 소속사 팬…
[2001-11-02]박선영(26)이 오사마 빈 라덴과 한판 대결을 펼칠 뻔했다. 박선영이 주연으로 출연, 3일부터 시작하는 SBS TV 새 주말 연속극 (극본 노희경ㆍ연출 이종한)의 방송 시…
[2001-11-02]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 KMTV(CH 43)의 공격적인 가을 개편이 방송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9일부터 새 단장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맞고 있는 KMTV 가을 …
[2001-11-02]탤런트 권오중(30)이 ‘사장님’이 됐다. 그것도 한꺼번에 두 개의 사업을 벌이며 ‘웬만해선 나를 막을 수 없을 것’ 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그가 새롭게 뛰어든 사업체…
[2001-11-02]총기 액션이 난무하는 수십억 원짜리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액션 신에 1억6,000만 원을 들였다는 것은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액션 신의 주인공이 톱스타 전도연(28)과…
[2001-11-02]최민수 대신 서세원이었다면? 전국 관객 500만 명을 바라보는 코믹영화 ‘조폭 마누라’(현진영화,조진규 감독)의 라스트 신에는 톱스타 최민수가 카메오로 등장해 관객들을 끝…
[2001-11-02]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