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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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크로뮴 6 발암여부 본격 조사
샌퍼난도 밸리지역 지하수에서 높은 수치로 발견된 화학물질 크로뮴 6가 과연 발암의 원인이 되는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크로뮴 6의 유해성을 놓고 많…
[2001-04-07]뉴스브리프
경찰 총격에 사망남성은 정신질환자 지난 3일 출동한 경찰에 칼을 휘두르다 총격을 받고 숨진 남자는 정신병을 앓고 있었으며 경찰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1-04-07]앤젤리노들 "건강 적신호"
LA카운티 주민들은 5일에 한번 꼴로 병에 걸리거나 몸이 아파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8,400명의 카운티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전화서베이를 실시한…
[2001-04-07]"탯줄혈액 주입 방식 백혈병 형제 살렸다"
면역결핍증이라는 희귀병에 사로잡혔던 블레이키와 가렛 라루는 탯줄의 혈액을 공급받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복둥이’ 형제다. 이들은 생후 1개월과 세 살 반 나던 해인 9…
[2001-04-07]위조지폐 처리
지난 2월 타운의 한 한인은행에서 현금으로 3,000달러를 인출한 윤모(65)씨는 이중 100달러짜리 한 장이 위조지폐임을 추후 발견했다. 그는 은행에 이를 신고한 후 100달러…
[2001-04-07]난해한 작품도 마음열고 보면 모두 "명작"
봄 색깔이 진해졌다. 야외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 LA인근 갤러리 탐방에 나선 한인여류화가들 오지영, 헬레나 민, 데비 한씨를 따라 나섰다. 예술작품과 함께 하는 봄나들이라는 기…
[2001-04-07]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비 오는 거리를 바흐의 무반주 첼로 연주곡을 들으며 운전하다 마주친 장면, 홈리스 피플의 더 추레하고 젖은 어깨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순간적으로 창문을 열어 우산을 건네고는 백…
[2001-04-07]찬 밥으로 별식만들기
나른한 봄. 늦잠 자고난 주말이면 서둘러 밥하고 식탁 준비하기가 귀찮다. 토스트 한쪽에 잼이나 발라먹고 나면 좀 좋으련만 입에 맞지 않는다는 남편, 라면으로 때우기는 미안하고..…
[2001-04-07]미국생활 무매너 망신 ‘이제 그만’
"매너때문에 무안을 당한적이 있나요. ‘리빙’을 읽어보세요" 라디오서울(AM 1650)의 아침방송 ‘홈 스윗 홈’에서 격주 목요일마다 서양식 예절을 소개하는 전유경씨가 매너…
[2001-04-07]물 다이어트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물의 신진대사를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물로 다이어트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은 체내 노폐물을 정화시켜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
[2001-04-07]과식 이기는 법
과식(binge)을 하고 나면 "다이어트가 다 무너졌다"는 허무감과 함께, 식욕을 자제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분노, 알수 없는 죄책감, 후회등으로 좌절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그…
[2001-04-07]아기의 이상증세
아기가 열이 나거나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보면 엄마는 당장 병원에 가야할지 좀더 두고 봐도될지 판단하기 힘들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한밤중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오는 아기의 4분…
[2001-04-07]수북한 눈
수북하고 부은 것 같은 윗 눈꺼풀은 서양사람들에게는 별로 없으나 동양인에게 많은 현상이고 특히 쌍꺼풀이 없는 사람에게 흔하다. 원인은 다양한데 주로 지방이 많거나 앞으로 처져서 …
[2001-04-07]무역협 웹사이트 개설
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SC·회장 정진철)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LA무역관의 도움으로 1년여의 준비 끝에 완성된 무역협 웹사이트(www.oktasc.com)는 회원사 제품…
[2001-04-07]실업률 2년만에 최고수준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2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월 단위 감원 수는 지난 10중 가장 많았던 것을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실업률은 한…
[2001-04-07]한인 관광업계 울상
미국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올해 2월에 IMF후 처음으로 줄어드는 등 최근 급감세를 보이면서 타운 관광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의 관광통계에 따르면…
[2001-04-07]흐름을 조절하자
모든 게임에는 나름대로 독특한 흐름이 있다. 흐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프로와 아마를 구분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물론 다양한 기술도 요구되지만 관리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흐름을…
[2001-04-07]"절전형장비 쓰면 환불혜택"
장기적인 캘리포니아의 전력난으로 올 여름에 전격적으로 닥치게 될지 모르는 강제단전 조치에 대비, 남가주 에디슨사(SCE)는 5일 비즈니스 에너지 절약 엑스포를 개최했다. 스…
[2001-04-07]상속세 폐지안 ‘흑백갈등’
재계 지도자간 갈등 비화 대부분이 민주당원인 일단의 흑인 재계 지도자들이 부시 행정부가 마련한 상속세 폐지안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
[2001-04-07]감원대신 봉급삭감
전자통신장비 업체인 ‘에이질런트 테크놀러지스’는 근로자 임금을 한시적으로 10% 삭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질런트-’는 이와 함께 신규 채용과 퇴직에 따른 인력 …
[200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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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비자(H-1B)에 1인 年 10… 1 - 2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 3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4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5
상원, 트럼프 참석 유엔총회 직전 왈츠 유엔… - 6
트럼프-시진핑, 경주APEC서 대좌…… 1 - 7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8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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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 1 - 10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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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인하 훈풍에 3대지수 최고치 … - 12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13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4
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 15
‘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 16
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17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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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 19
“美정부, 이스라엘에 57억달러 규모 공격용… - 20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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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2
커크 피살후 트럼프 정부 ‘좌파 척결’ 속도… - 23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 2 - 24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 1 - 25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6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27
‘대장동’ 또 말바꾼 남욱 진술 널뛰기…이번… - 28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1 - 29
‘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 30
주차장 성폭행 ‘나는 솔로’ 30대男 집행유…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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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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