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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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자민 카도조 고등학교가 열림
밴자민 카도조 고등학교가 21일 문을 열었다. 카도조 고등학교는 19일 학교 옆 도로에서 개스가 누출돼 4,500명의 학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로 인해 카도조 고…
[2000-10-23]10대 학교폭력 우려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학교폭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USA투데이는 12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
[2000-10-23]미국 성인들 뱀을 가장 무서워함
미국 성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죽음도 전쟁도 아닌 바로 뱀으로 조사됐다.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헬스 채널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가…
[2000-10-23]모국방문기금
뉴욕총영사관 허리훈 총영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께 까지 뉴욕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 한인청소년 모국방문기금을 마련키 위해 이 대회에 참가하는 허 총영…
[2000-10-23]LA-서울노선 운항차질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노조가 21일 오후 2시(한국시간 22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LA-서울 등 미주노선 운항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0-10-21]애틀랜타서 식당운영
거액의 외화밀반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다 위조여권을 이용, 지난 97년말 해외로 도피했던 김인태(53) 전경남종금회장이 애틀란타에 거주하면서 유명 한식당을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졌…
[2000-10-21]부시 10% 리드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가 19일 공개된 USA투데이-CNN-갤럽 공동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의 앨 고어 부통령을 10%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2000-10-21]한인 50대 업주 총격 피살
사우스베이에서 의류점을 운영하는 50대 한인업주가 강도로 보이는 3인조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20일 오후 3시께 하버시티 로미타 블러버드와 놀만디 애비뉴에 있는 한인운…
[2000-10-21]’절망의 마스크’를 벗는다
미국인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얼굴 반쪽이 심하게 손상돼 긴 세월을 고통과 절망속에 보내온 입양아 출신 30대 한인여성이 20일 주류사회 유명 자선단체의 도움으로 종합병원에서 …
[2000-10-21]한국어 ‘유방암 핫라인’ 개설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 주 보건국이 유방암 무료안내전화 한국어 핫라인(800-511-2300)을 개설했다. 유방암 핫라인은 보험이 없어 유방암 검사비용을 부담하기…
[2000-10-21]법정서 증인 쏘고 자살
무려 34개항에 달하는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캘리포니아주의 60대 남성이 20일 법원 청사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피해자에게 총상을 입힌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0-10-21]종교계 종사자 취업이민 연장
지난 9월말로 만료돼 신청이 중단돼 있는 종교기관 종사자 취업이민이 다시 복원됐다. 연방상원은 19일 종교이민을 2003년 9월말까지 3년간 추가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키…
[2000-10-21]주민의회, 한인참여 ‘절실’
지난해 통과된 새 시헌장에 의거, LA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민의회(Neighborhood Council)의 설립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주민의회는 시 당국이 주민들의 목…
[2000-10-21]해외 친북단체 24개
해외에서 활동중인 해외동포 친북단체는 일본의 조총련을 비롯해 모두 24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김성호 의원(민주당)은 20일 재외동포재단에 대한 국감에서 …
[2000-10-21]한인경관2명 ‘용감한 경찰상’
한인 업주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돈을 요구하던 범인을 비번 중에 맨 몸으로 달려들어 붙잡은 한인경관 2명이 ‘용감한 경찰상’을 받는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96년 1…
[2000-10-21]영사관, 학생10명에 장학금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2000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전달식이 20일 오후3시 LA총영사관에서 열려 남가주지역에서 선발된 10명의 한인 학생들이 장학금 각 1,000달러와 장학증서를 받…
[2000-10-21]’핼로윈 가면 강도 비상
핼로윈을 열흘 정도 앞두고 남가주 일대에 ‘핼로윈 마스크 강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한달새 오렌지카운티, 하시엔다하이츠, 세리토스등 남가주 지역에 핼로윈 데이 파티에 참석하…
[2000-10-21]"가명사용 운전면허증 소셜카드"
지난 17일 검거된 살인용의자 최수혁(31)씨는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DMV)에서 ‘김성필’이라는 가명으로 임시 운전면허증과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취득했으며 이 면허증을 사용, 시…
[2000-10-21]<화제의 신간>
■소설 1. 모택동닷컴/정인호/글방 2. 가족/김원일/문이당 3. 미트라/원재훈/이룸 4. 공생충/무라카미류/웅진 5. 아내의 방/전정희/태동 ■비소설 1. 내 …
[2000-10-21]일요판 지면안내 비즈니스-파이어스톤 사태 원인은 파이어스톤 타이어문제로 미국이 떠들썩하지만 아직 원인이 명쾌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다. 포드사와 파이어스톤사가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주야로 노력하…
[200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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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00도 폭염 - 2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3
“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4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5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6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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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8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9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10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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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교황 여름 휴가’ - 14중국 유치원생 집단 납중독 머리 빠지고 치아 까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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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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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 텍사스 홍수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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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역 중점적으로 펼칠 터” - 22멕시코, 골드컵축구 우승 통산 10번째 위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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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 - 25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인터뷰] “K-프랜차이즈 창업정보 한 곳에… - 26
홍영옥 작가 초청 세미나 “디카시란 무엇 인… - 27
트럼프 ‘가자 휴양지’ 파문 진행형 - 28
전국 실업률 감소… 고용시장 호전 - 29시애틀, SF 인구 추월 아마존본사 위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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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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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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