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연방 의회도서관에서 한미 비즈니스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 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조현동 …
[2025-02-24]최근 북버지니아 지역의 도로 위에 ‘팟홀(pothole)’과 관련해 운전자들의 제보 전화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매체인 WUSA9뉴스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
[2025-02-24]지난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는 연방 하원 자리까지 요구하며 기세등등했던 워싱턴DC가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누렸던 자치권까지 완전히 박탈당할 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다.언…
[2025-02-24]워싱턴여성회(회장 정숙 브라운)는 지난달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총 1만500달러를 모금했다. 브라운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안…
[2025-02-24]페어팩스 카운티의 주택 소유주들은 앞으로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할지도 모른다.지난 18일 공개된 예산안에 따르면 2026년 거의 3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충…
[2025-02-24]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지난 20일 밤 롯데호텔 시애틀에서 개최한 제34회 연례 만찬(Banquet) 행사는 1.5세나 2세들이 주축인 워싱턴주 한인 법조인의 파워가…
[2025-02-24]최근 각종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시애틀영사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실제 시애틀영사관 전화…
[2025-02-24]시애틀의 캐피털 힐에 자리한 ‘퀴어’(성 정체성 모호자)들의 보금자리 격인 ‘포니‘ 바에 혐오욕설을 퍼부으며 고객들을 위협한 청년들이 경찰의 추격을 받고 있다.시애틀경찰에 따르면…
[2025-02-24]리프트 요금이 단돈 15달러로 서부지역에서 가장 싼 스키장이 워싱턴주에 있다. 물론 시애틀 근교는 아니다. 농촌지역인 더글러스 카운티의 워터빌에 소재한 배저 마운틴 스키장이다.시…
[2025-02-24]올해도 어김없이 세금보고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부동산 투자를 하는 한인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절세 요령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투자 절세 전문 회계법인 ‘얼라이언스…
[2025-02-24]워싱턴주의 신축 아파트에 ‘애물단지’로 적용돼온 주차장 확보 규정을 서민주택 확충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폭 완화한 법안이 주 상원에서 통과됐다.지난주 40-8의 일방…
[2025-02-24]‘시애틀문학회’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박보라)가 세대교체 속에 역량 있는 작가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추위와 폭설 등으로 2주를 연…
[2025-02-24]킹 카운티 메트로가 오는 3월 31일부터 버스 요금 단속을 다시 시작한다. 이는 코로나팬데믹 초기 이후 중단된 지 거의 5년 만이다. 메트로는 이번 조치가 안전이나 수익보다는 공…
[2025-02-24]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관세전쟁 위협으로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워싱턴주 동네가 있다. 국경도시 블레인에서 바다 건너 캐나다 델타 반도 끝에 붙어 있는 포인트 로버츠이다.면…
[2025-02-24]발라드 지역의 크라운 힐 공동묘지에 최근 토지사용 공지 팻말들이 세워져 122년 된 10에이커 묘지가 결국 재개발되는 줄로 짐작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그것은 오해라고 시…
[2025-02-24]워싱턴주 각 교육구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압박에 맞서 기존 ‘DEI’(다양성, 평등성, 포용성) 프로그램을 유지하라고 크리스 레익스털 교육감이 지시했다.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최…
[2025-02-24]아하수에로의 왕후 에스더는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익명 유대인으로 살았다. 안으로는 에스더가 유다 공동체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밖으로는 유다 백성과 격리된 채 왕족의…
[2025-02-24]필자는 지난 90년 세월 속에서 습득한 고락의 항로와 수평선이라는 삶 속 경험, 경륜이라 불리는 체험에서 본 대한민국 정치, 사회상 ‘현실’은 기막힌다. 필자 뿐 아니라 여/야 …
[2025-02-24]선두에 나서지 않고겸허히 1월을 밀어주고산고의 고통을 지나며 잉태한 예쁜 꽃마저3월에게 아낌없이 선물하는 2월날조차 다른 달들에게 나눠주고이팔청춘 밖에 안 남은 못갖춘마디갑옷을 …
[2025-02-24]이 작품은 흰 부츠를 통해 세상에 남기는 발자국, 즉 삶의 흔적을 이야기한다. 각 발자국은 삶의 여정을 기록하고, 점차 위로 올라가는 큐브 위의 부츠는 나이가 들수록 쇠퇴해 가는…
[2025-02-2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