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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벚꽃 만개
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이 지나고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을 찾은 방문객들이 벚꽃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2025-04-01]
“25일 골프대회, 26일 탈북민 초청 체육대회 준비 점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오는 26일(토)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탈북민 3…
[2025-04-01]
장제원 전 의원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장제원(사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1일(이하 한국시간)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
[2025-04-01]
조지메이슨대, 매나세스에 생명과학 및 공학 빌딩 개관
조지메이슨대가 지난달 27일 매나세스 소재 사이언스 앤 테크놀러지(Science and Technology) 캠퍼스에서 생명과학 및 공학 빌딩 개관식을 열고 빌딩 개관을 알렸다.…
[2025-04-01]
페어팩스·알링턴 일대‘매캐한 연기’소동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알링턴 카운티 일대에서 지난 29일 오후 때 아닌 ‘매캐한 연기와 재’가 공기 중에 퍼지면서 어디 큰 불이 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달라는 제보전화가 쇄…
[2025-04-01]
페어팩스서 일주일만에 9천여명 교통티켓 받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난폭운전 등 올해 첫 집중 교통단속에 나선 가운데 불과 일주일새 적발된 운전자가 9천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카운티 경찰은 지난 17일부터 23…
[2025-04-01]
퀸즈 민주당, 쿠오모 후보 공식지지
퀸즈 민주당이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사진) 전 뉴욕주지사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그레고리 믹스 퀸즈 민주당 의장은 30일 “워싱턴 DC가 뉴욕시장…
[2025-04-01]
싱글맘들 고민되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연방 건물 내 보육 시설을 관리하는 사무소를 폐지, 아이들을 맡기려는 저소득층 가정 및 싱글 맘(Single Mom)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연방 정부의…
[2025-04-01]
존 리우, 플러싱 카지노 개발 찬성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뉴욕 메츠의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퀸즈 플러싱에 추진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팍’(Metropolitan Park) 카지노 개발을 찬성하고 나섰다. 리우…
[2025-04-01]
코리안 벨가든서 신났어요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이혜경) 320여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지난 29일 비엔나 소재 코리안 벨가든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벚꽃이 활짝 핀 봄 햇살 아래…
[2025-04-01]
“벚꽃 구경 가자”…DC 타이들 베이신 주말 ‘인산인해’
지난 주말 만개한 벚꽃을 보기위해 워싱턴 DC 타이들 베이신에 역대급 인파가 몰렸다.국립공원국은 지난 28일 워싱턴 벚꽃의 70% 이상이 만개해 절정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따뜻…
[2025-04-01]
트럼프, 경제·무역 분야 지지도 40% ‘저조’
미국민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무역 관련 정책 운영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발표된 AP통신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체 직무 수행 …
[2025-04-01]
“한인 이민사 자료 수집합니다”
“한인 이민역사의 소중한 자료를 박물관에 보관하고 전시해 후세에 널리 알리겠습니다.”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의 메릴랜드 한인 역사 프로젝트 위원회(위원장 허인욱)가 이민사 자…
[2025-04-01]
임형빈 회장 ‘세월은 가건만’ 출판기념회
임형빈 한미충효회장의 저서 ‘세월은 가건만’ 출판기념회가 지난 29일 플러싱 좋은씨앗교회(담임목사 임용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연행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등 교계 …
[2025-04-01]
취업비자(H-1B 비자) 직원에 “미국 떠나지마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자 정책을 강화하면서 테크 기업들이 전문직 비자를 가진 직원들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 보도했다.최근 몇 …
[2025-04-01]
도로 지나가면 자동‘Emission Test’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이동식 무인 에미션 테스트 시스템인 ‘래피드패스(RapidPass)’를 운영중이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래피드패스는 운전자들이 차를 운전하면서 장…
[2025-04-01]
머스크발 숙청 속 미 반도체법 담당 한인직원 퇴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을 비판하는 가운데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상무부 반도체법 프로그램 사무소(CPO)에서 근무하던 한인 직원이 퇴직한 것으로 30일…
[2025-04-01]
10대들 패싸움으로 펜타곤시티 몰 일시 폐쇄
버지니아 알링턴 소재 펜타곤 시티 몰이 10대들의 패싸움으로 지난 29일 저녁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10대들은 푸드코트 근처에서 오후 7시경 싸움을 벌였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
[2025-04-01]
한인 이산가족 상봉법안 소위 통과
미국내 한인 이산가족 명단을 파악해 국가에 등록하도록 하는 ‘한국계 미국인 분단 가족 국가 등록법안’이 27일 연방 상원 외교위를 통과했다. 법안을 상정한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2025-04-01]
한인 집주인·세입자 연쇄 피살 ‘미스터리’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로 추정되는 80대와 60대 한인 여성 2명이 같은 날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 사망한 60대 피해자의 아들이 모친 살해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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