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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OC 체육회장 입후보 오는 15일 등록 마감
재미대한 오렌지 카운티 체육회 (회장 최재석)는 차기 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오는 15일(수)까지 마감한다.현재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철승 선관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리위원은 이성익 이…
[2023-11-13]
“김치, 태권도 한인2세와 타민족 알려요”
한인 2세와 타민족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와 태권도를 알리는 ‘아이 러브 김치, 아이 러브 태권도 축제’가 열린다.가주태권도위원회(위원장 김진섭), 한미문화센터(KAC, 대표…
[2023-11-13]
출생증명 ＄1만 매매 파문…중국 당국 조사 가속화
중국 후베이성의 한 병원장이 인신매매나 ‘불법 입양’에 악용될 수 있는 출생증명서 위조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와 중국 내 파문…
[2023-11-13]
미 군용기, 훈련 중 지중해서 추락
미군 군용기가 지난 10일 훈련 도중 지중해에 추락해 군인 5명이 사망했다고 미군 유럽사령부가 12일 발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미군유럽사령부는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진 일상적…
[2023-11-13]
이스라엘 눈치에…“학살 멈춰라” 공동성명 엄포만
이슬람·아랍권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전쟁 범죄로 규정하며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규탄해야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가자지구 내에서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조사…
[2023-11-13]
또 셧다운 위기…공화 강경파 ‘내 편’ 하원의장 발목
연방정부가 또다시 예산 공백으로 인한 ‘셧다운’(업무 일시 정지) 위기에 몰렸다. 지난 9월 의회가 처리한 45일짜리 임시 예산안의 시한이 곧 끝나 17일 전에 내년도 정식 예산…
[2023-11-13]
무디스, 미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0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3대 국제신용평가사 중 유일하게 …
[2023-11-13]
자동차 노조, 한국·일본·독일 제조사 ‘정조준’
전미자동차노조(UAW)와 미국 자동차 ‘빅3’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간 임금협상의 여파가 한국·일본 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도요타·혼다는 이미 미국 내…
[2023-11-13]
내년 세금보고 준비 ‘스타트’… 올해 해야 내년 절세
올해도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송년 모임으로 바쁜 시기이기도 하지만 2023년 소득분에 대한 내년 세금보고를 대비해 절세 준비를 끝내야 하는 시기…
[2023-11-13]
아마존, 식료품 제외 오프라인 사업 축소
아마존이 오프라인 의류 매장인 ‘아마존 스타일’을 약 1년 반 만에 폐업하기로 했다.10일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남가주 글렌데일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소재 아마존 스타일…
[2023-11-13]
“금리가 잠재성장률 웃돌면 경기후퇴 가능”
장기 금리가 계속 잠재성장률을 웃돌 경우, 미국 경기가 빠르게 뒷걸음치면서 결국 장기 금리도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한국 금융연구원이 12일 공개한 ‘미국 장기금리의 변동…
[2023-11-13]
‘가주 주민 불과 15%만 구입 재정능력 갖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물 부족, 모기지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치솟는 주택 가격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는 세대가 전체의 6분의 1…
[2023-11-13]
기아, 신형 쏘렌토 PHEV 출시
기아가 2024년형 쏘렌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권장소비자가격 4만9,990달러(MSRP)에 출시했다. 쏘렌토 PHEV는 혼합연비 갤런 당 79마일, 개솔린 연비 갤런 …
[2023-11-13]
“미국인, 집 안사고 여행·인테리어에 돈 쓴다”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이를 포기하고 그동안 저축한 돈을 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치솟고 …
[2023-11-13]
경상남도 방문하면 1인당 50만원 지원
지난달 필리핀에 사는 한인 3명은 거제시, 고성군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경남을 8박 9일간 둘러봤다. 이들은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작한 ‘재외동포 …
[2023-11-13]
“팁 제도… 기준도 없고 한마디로 엉망이다”
도를 넘은 미국 팁 문화가 도마에 올랐다. 키오스크와 셀프계산대에서도 팁을 요구하는가 하면, 내가 주고싶은 만큼이 아닌 주인이 요구하는 만큼 팁을 지불하는 관행도 반감을 사고 있…
[2023-11-13]
JP모건, 엡스타인 피해자 소송 합의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피해자들에게 합의금 총 2억9,000만달러를 지불하고 소송을 마무리했다.10일 뉴욕타임스(NYT) 등 언론 …
[2023-11-13]
러시아 다이아몬드도 제재 대상에 포함
유럽연합(EU)이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러 제재 패키지가 세계 1위 다이아몬드 생산국 러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12일 외신에 따르면 EU는 …
[2023-11-13]
또 매파 발톱 드러낸 파월 “금리인상 주저않을 것”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필요할 경우 금리 인상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 인상은 사실상 끝났다는 시장의 기대에 선을 긋는 메시지다. 과잉…
[2023-11-13]
올바른 직장 이메일 사용법 모르면 ‘왕따’되기 쉬워
퇴근 후 저녁 식사 중인데 사장이 이메일을 보낸다면 바로 답 메일을 보내야 하나? 직장 동료가 답 메일을 보내기도 전에 확인 이메일 또 보내면 기분 나빠 할까? 챗GPT로 이메일…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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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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