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동부 코너
▶ 김준영 새한은행 로랜하이츠 지점장
"동부지역 한인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새한은행 로랜하이츠 지점 김준영 초대 지점장(사진)은 "동부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들을 위해 간단한 서류양식 한 장으로 3만∼5만달러까지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상품을 개발했다"며 많이 이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세금보고서나 저당이 없이도 비즈니스 현장을 방문하고 개인의 크레딧을 토대로 신속하게 융자해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는 설명.
본점에서 심사부장겸 부행장을 지낸 김지점장은 "동부지역 상권의 높은 성장가능성에 놀랐다"며 "온타리오, 인랜드지역등에서 도매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들을 위한 맟춤금융서비스도 개발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그는 "월넛, 다이아몬드바,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치노힐스, 엘몬티, 코비나등을 거주·비즈니스지역등으로 나누어 지역특성에 맞게 개인, 무역금융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새미나 개최등을 통해 동부 한인사회에 봉사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새한은행 동부지점은 노갈레스와 콜리마 남동쪽 코너의 Pic&Save 몰에 입주해 있으며 론오피서를 포함 7명의 직원이 상주한다. (626)965-365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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