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가주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크리스챤라이프 월드미션 프론티어(CLWMF) 주최 ‘2001 르완다 복음화 대성회를 위한 선교후원 음악회’가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후원하는 남가주 지역 선교후원 음악회에는 전 서울시향 바이얼리니스트 백철현씨와 전 서울시향 하프연주자 안영숙씨, 플롯연주자 최소은씨, 첼로이스트 최영국씨 등 정상급 한인 음악가들이 참여하며 3월 연주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9일 오후7시30분 작은 자 교회(담임 안근성목사) 1681 W. Broadway, Anaheim (714)635-6402 △24일 오후7시 새시대 교회(담임 조성목사) 743 S. Grandview St. LA (213)388-0800.
내전의 참상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는 르완다 난민들에게 영성회복과 치유를 통해 평화와 사랑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된 ‘르완다 복음화 대성회’에는 300명의 단기선교단이 참여해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크리스챤라이프 월드미션 프론티어 (562)92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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