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학예경연대회... 비바람으로 참가 저조, 운동회 취소
서북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민노)주최 제9회 학예경연대회에서 서주연양(벨뷰 통합한인학교), 송민수군(타코마 제일한국학교), 신가영양(올림피아 한국학교)이 각각 글짓기, 미술, 받아쓰기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2일 렌튼 쿨론 비치파크에서 열린 올 대회는 비가 오고 기온도 낮아 신청학교의 반정도인 16개교에서 180여명만이 참가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글짓기·미술·받아쓰기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나 오후 운동회는 비바람으로 일찍 귀가한 학생들이 많아 취소됐다.
‘시애틀‘, ‘비오는 날의 호수’, ‘컴퓨터와 나’등 5개 제목이 제시된 글짓기 부문은 박숙희 서북미 문학인협회장, 이명재 명지대 문예 창작 교수 등 4명, 미술은 이혜련, 박정은씨 등 미술전공인 4명이 심사를 맡았다.
이민노 회장은 “대회 역사상 날씨가 가장 안 좋았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대회에 임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 )안은 학년과 학교명.
▲
글짓기:장 원 서주연 (8, 벨뷰통합)
최우수 : 유초슬 (9, 순복음타코마제일), 노영은 (8, 무궁화한글학교), 김인혜 (5, 벨뷰통합),오푸름 (4, 타코마피어스한국)
우 수 : 김은진 (9, 순복음타코마제일), 이진녕 (9, 타코마연합한국), 조승연 (6, 베다니), 신인혜 (4, 무궁화)
장 려 : 이승원 (9, 베다니), 김주연 (8, 순복음타코마제일), 김한나 (8, 타코마한국), 조태준 (7, 씨애틀한국), 임성진 (6, 새생명한국), 정미선 (6, 순복음타코마제일), 이하영 (3,타코마한국), 김진아 (2,무궁화)
받아쓰기 부문최우수 : 신가영 (11, 올림피아한국), 이대영 (9,베다니), 김인혜 (5, 벨뷰통합), 윤태범 (4, 무궁화), 권에이미 (2, 타코마연합)
우 수 : 김은진 (9, 순복음타코마제일), 노영은 (8, 무궁화), 이지영 (6, 베다니), 임성진 (6, 새생명), 신지현 (4,올림피아한국), 조화연 (4, 베다니), 이신라 (2, 새생명), 조영환(2), 안승태 (K, 올림피아), 최지원 (K, 새생명)
장 려 : 김현아 (9, 벨뷰통합), 써니스텝 (9, 타코마연합), 송은영 (8, 순복음타코마제일), 김진아 (7, 벨뷰통합한인학교), 민안나 (7, 타코마카톨릭), 류리나 (7, 타코마카톨릭), 민나래 (6, 무궁화), 이진희 (5, 벨뷰통합), 정대윤 (5, 올림피아), 이영희 (4, 무궁화), 신인혜 (4, 무궁화), 이하영 (3, 타코마한국), 이건희(2, 새생명), 김하나 (1), 윤주혜 (1), 조아라 (K, 지), 최주은 (K, 올림피아), 주보라 (K, 타코마제일연합감리)
미술부문금 상 : 송민수 (11, 타코마제일)
최우수 : 신소라 (8, 씨애틀한국), 송민제 (7, 타코마제일), 김인혜 (5, 벨뷰통합), 양정윤 (1, 무궁화)
우 수 : 김현아 (9, 벨뷰통합), 정윤화 (8, 올림피아), 김재연 (8, 타코마한국),김한나 (8, 타코마한국), 조아라 (5, 씨애틀한국), 서새롬 (2, 타코마제일연합감리), Micheal Riedel (2, 타코마제일연합감리)
장 려 : 캐더린 마이어 (9, 타코마카톨릭), 백은혜(9, 베다니), 유주현 (9, 올림피아), 손영미 (9, 타코마연합), 김진아 (7, 벨뷰통합), 권남호 (3, 타코마연합), 신현아 (3, 씨애틀한국), 이예슬 (3, 순복음타코마제일),이아름 (1, 씨애틀한국), 신가영 (K, 올림피아), 주보라 (K, 타코마제일연합감리), 최지원 (K, 새생명)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